▼기사원문 바로가기 [신세계그룹 계열분리] 정용진 첫 인사는 '소폭 물갈이'...정유경과 '안정 경영' 방점지난 3월 취임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주도한 첫 정기인사는 지난해 전체 임원의 40% 이상을 교체한 것과 비교해 소폭에 그쳤다. 신세계그룹의 백화점-이마트 간 계열분리가 확정된 가운데www.numbers.co.kr 지난 3월 취임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주도한 첫 정기인사는 지난해 전체 임원의 40% 이상을 교체한 것과 비교해 소폭에 그쳤다. 신세계그룹의 백화점-이마트 간 계열분리가 확정된 가운데 독자경영을 본격화해야 하는 정 회장은 이마트 출신 인사들을 주요 계열사에 배치해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다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정유경 회장이 이끄는 백화점 부문 역시 대표급 인사에 큰 변화는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