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이번에도 대주주 지위 유지할까?"...'금융위와 또 소송전' 이호진 전 태광 회장, 과거 판결 어땠 자본시장 사건파일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금융당국과 두 번째 소송 중이다.금융위원회가 '대주주 적격성' 문제로 이 전 회장에게 그가 보유한 고려저축은행 등의 주식을 처분하라고 명령하 www.numbers.co.kr 자본시장 사건파일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금융당국과 두 번째 소송 중이다. 금융위원회가 '대주주 적격성' 문제로 이 전 회장에게 그가 보유한 고려저축은행 등의 주식을 처분하라고 명령하면서다. 이에 이 전 회장 측이 서울행정법원에 '명령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지난해 10월 1심에서 일부 주장만 인정됐다. 이 전 회장 측 항소로 2심이 진행된다. 26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