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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분쟁 드림팀]② 고려아연에 서린상사 안겨준 김앤장

▼기사원문 바로가기 [경영권분쟁 드림팀]② 고려아연에 서린상사 안겨준 김앤장국내 최고 경영권 분쟁팀을 소개합니다.고려아연과 영풍간 경영권 분쟁의 시작은 지난해 고려아연이 현대자동차그룹과 설립한 해외 합작법인 'HMG글로벌'에 대한 유상증자를 영풍이 막으면서www.numbers.co.kr국내 최고 경영권 분쟁팀을 소개합니다. 고려아연과 영풍간 경영권 분쟁의 시작은 지난해 고려아연이 현대자동차그룹과 설립한 해외 합작법인 'HMG글로벌'에 대한 유상증자를 영풍이 막으면서 시작됐다. 지난해 9월 진행한 유상증자를 올해 3월 영풍이 무효로 해달라며 소송을 냈다.고려아연은 영풍을 지배주주로 두고 있지만 고려아연은 최씨 집안이, 영풍은 장씨 집안이 경영을 맡아 왔기에 계열 분리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두 회사 간..

[C레벨 탐구] '유니콘' 두산로보틱스, 지배개편 핵심으로...무거워진 '왕관의 무게'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유니콘' 두산로보틱스, 지배개편 핵심으로...무거워진 '왕관의 무게'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두산로보틱스가 협동 로봇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4명의 최고경영자(CEO)가 거쳐갔다. 짧은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두산로보틱스가 협동 로봇 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4명의 최고경영자(CEO)가 거쳐갔다. 짧은 역사를 지녔는데도 잦은 수장가 있었다. 이 가운데 연임에 성공한 CEO는 초대 경영자인 이병서 전 이병서 전 두산중공업(현 두산에너빌리티)..

어바웃 C/CEO 2024.09.09

현대엔지니어링, 책임준공 ‘공평 G1 오피스’ 본PF 1.2조 리파이낸싱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엔지니어링, 책임준공 ‘공평 G1 오피스’ 본PF 1.2조 리파이낸싱현대엔지니어링이 책임준공을 약정한 서울 ‘공평 G1 오피스’가 최근 1조2000억원에 달하는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파이낸싱에 성공했다. 공평 15·16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으로 종로 도www.numbers.co.kr  현대엔지니어링이 책임준공을 약정한 서울 ‘공평 G1 오피스’가 최근 1조2000억원에 달하는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파이낸싱에 성공했다. 공평 15·16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으로 종로 도심에 오피스를 개발하던 중 문화재가 출토돼 공사가 지연된 곳으로 이번 리파이낸싱을 통해 증액과 만기 연장이 이뤄졌다.오피스는 서울 공평동(Gongpyeong-dong)에 개발함에 따라 G1으로 가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