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주식 1042

[한미약품 어디로] 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대량 매각한 까닭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대량 매각한 까닭은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보유해온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를 매각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임 대표는 지난 14일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를 블록딜(시간외대량매www.numbers.co.kr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가 보유해온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를 매각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임 대표는 지난 14일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를 블록딜(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 이번 매각으로 임 대표의 한미사이언스 지분율은 9.27%에서 7.85%로 떨어졌다. 다만 오는 28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행사할 지분율은 그대로다. 주주명부가 지난달 2..

현대바이오, '운영자금 확보' 948억 유상증자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바이오, '운영자금 확보' 948억 유상증자 결정현대바이오가 94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보통주 820만주를 발행하며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 예정발행가는 1만1560원이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운영자금 688억원, 채www.numbers.co.kr  현대바이오가 948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보통주 820만주를 발행하며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 예정발행가는 1만1560원이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운영자금 688억원, 채무상환자금 260억원을 확보한다. 신주배정기준일은 12월18일이며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2059300211다. 청약예정일은 구주주를 대상으로 내년 2월5~6일이며 납입일은 13일이다.나영찬 기자..

한울반도체, '운영자금 확보' 110억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울반도체, '운영자금 확보' 110억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한울반도체가 '2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매도한다고 15일 공시했다. 매도금액은 110억원이며 자금조달 필요성과 경제적 상황 등 종합적 사정을 고려해 입찰 최저가를 결정www.numbers.co.kr 한울반도체가 '2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매도한다고 15일 공시했다. 매도금액은 110억원이며 자금조달 필요성과 경제적 상황 등 종합적 사정을 고려해 입찰 최저가를 결정했다. 매도금액은 입찰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전환에 따라 보통주 434만3382주를 발행하며 이는 주식총수 대비 15.53%에 해당한다.나영찬 기자 na@bloter.net

한울반도체, '운영자금 확보' 110억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울반도체, '운영자금 확보' 110억 자기 전환사채 매도 결정한울반도체가 '2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매도한다고 15일 공시했다. 매도금액은 110억원이며 자금조달 필요성과 경제적 상황 등 종합적 사정을 고려해 입찰 최저가를 결정www.numbers.co.kr 한울반도체가 '2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매도한다고 15일 공시했다. 매도금액은 110억원이며 자금조달 필요성과 경제적 상황 등 종합적 사정을 고려해 입찰 최저가를 결정했다. 매도금액은 입찰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전환에 따라 보통주 434만3382주를 발행하며 이는 주식총수 대비 15.53%에 해당한다.나영찬 기자 na@bloter.net

SK에코플랜트, 동남해안해상풍력 유상증자 참여

▼기사원문 바로가기 SK에코플랜트, 동남해안해상풍력 유상증자 참여동남해안해상풍력은 모회사 SK에코플랜트가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출자주식은 22만8800주, 1주당 가격은 5000원으로 총 출자금액은 11억4400만원이다. SK에코플랜트가 모두 인수한다www.numbers.co.kr  동남해안해상풍력은 모회사 SK에코플랜트가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출자주식은 22만8800주, 1주당 가격은 5000원으로 총 출자금액은 11억4400만원이다. SK에코플랜트가 모두 인수한다. 동남해안해상풍력은 SK에코플랜트의 완전자회사이며 출자 후 지분율은 100%로 동일하다.나영찬 기자 na@bloter.net

두산그룹, 20여년 보유한 'KDDI코리아' 지분 전량 처분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그룹, 20여년 보유한 'KDDI코리아' 지분 전량 처분두산그룹이 20여년 전 KDDI코리아에 투자한 지분을 전부 정리했다. 두산그룹은 2000년대 초반 KDDI코리아의 전신인 프리즘커뮤니케이션에 전산 시스템 관리를 맡기는 등 일부 연결고리가 있어 지분www.numbers.co.kr  두산그룹이 20여년 전 KDDI코리아에 투자한 지분을 전부 정리했다. 두산그룹은 2000년대 초반 KDDI코리아의 전신인 프리즘커뮤니케이션에 전산 시스템 관리를 맡기는 등 일부 연결고리가 있어 지분을 투자했다. 다만 현 시점에는 큰 상관관계가 없어지면서 지분을 정리한 것으로 분석된다.13일 두산에너빌리티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KDDI코리아가 두산그룹의 특수관계자에서 제외됐다. 직전 분기까지 ㈜두산과 ..

"경영상 필요했지만"…'유증 철회' 고려아연, 공은 법원으로

▼기사원문 바로가기 "경영상 필요했지만"…'유증 철회' 고려아연, 공은 법원으로고려아연이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철회했다. 시장과 주주를 설득하지 못한 채 무리하게 진행한 것이 패착이 됐다. 이제 시장과 주주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법원으로 향할 전망이다. MBK파트너스와www.numbers.co.kr 고려아연이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철회했다. 시장과 주주를 설득하지 못한 채 무리하게 진행한 것이 패착이 됐다. 이제 시장과 주주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법원으로 향할 전망이다.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의 임시 주주총회를 열도록 도와달라고 청한데 따른 심문이 이달 말 법원에서 열린다. 고려아연은 13일 일반공모 유상증자 철회 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날 오전 8시 반 이사회를 소집한 최윤범 회장은 "경영상 필요성에도..

'숙의 끝낸' 고려아연, 13일 이사회…유상증자 중대 기로

▼기사원문 바로가기 '숙의 끝낸' 고려아연, 13일 이사회…유상증자 중대 기로고려아연이 13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유상증자 철회 여부를 결정한다. 이사회 직후에는 언론 대상 간담회를 열고 경영권 방어 관련 향후 대응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13일 고려아연에 따르면www.numbers.co.kr 고려아연이 13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유상증자 철회 여부를 결정한다. 이사회 직후에는 언론 대상 간담회를 열고 경영권 방어 관련 향후 대응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13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최윤범 회장은 오전 임시 이사회를 소집했다. 여러 가능성을 놓고 유상증자를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것에 따른 결론을 짓기 위해서다. 고려아연은 지난주 내내 기관 투자가를 찾아 증자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한편 타당성 등을 놓고 시장의..

CJ대한통운 "CJ로지스틱스아시아, 115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CJ대한통운 "CJ로지스틱스아시아, 115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CJ대한통운은 자사가 지분 100%를 보유한 해외 기업 CJ로지스틱스아시아가 115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주당 액면가액은 1395.3원, 발행 주식수는 8241만9551주다.www.numbers.co.kr  CJ대한통운은 자사가 지분 100%를 보유한 해외 기업 CJ로지스틱스아시아가 115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주당 액면가액은 1395.3원, 발행 주식수는 8241만9551주다. 자금조달 목적은 CJ로지스틱스아시아 지난 2019년 11월 14일에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의 상환권 행사 및 이자지급 등이다. 조아라 기자 archo@bl..

MBK·영풍 "고려아연, '이그니오' 인수 거래 근거·실적 밝혀야"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영풍 "고려아연, '이그니오' 인수 거래 근거·실적 밝혀야"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이 고려아연이 인수한 미국의 전자폐기물 재활용회사 이그니오홀딩스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이그니오의 매출액 대비 고가 인수인 데다 매출액 근거 자체도 불명확하www.numbers.co.kr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이 고려아연이 인수한 미국의 전자폐기물 재활용회사 이그니오홀딩스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이그니오의 매출액 대비 고가 인수인 데다 매출액 근거 자체도 불명확하다는 지적이다.'매출 600억' 이그니오, 5800억에 인수...'1.6조' 캐터맨은 740억에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고려아연의 이그니오 고가 인수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했다. 매출 1조6561억원 규모의 캐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