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주식 929

을지로 한화빌딩 품는 한화리츠…4700억 유상증자 완판에 이목쏠린 이유

▼기사원문 바로가기 을지로 한화빌딩 품는 한화리츠…4700억 유상증자 완판에 이목쏠린 이유한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한화리츠)가 예고했던 47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개시한다. 이번 유상증자에도 한화리츠와 인연을 이어가는 한국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사로 참여하면서 완판에 성www.numbers.co.kr 한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한화리츠)가 예고했던 47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개시한다. 이번 유상증자에도 한화리츠와 인연을 이어가는 한국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사로 참여하면서 완판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시가총액 3500억원대를 형성하고 있는 한화리츠의 몸 값을 뛰어넘는 유상증자 규모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한화생명이 최대주주로 있는 한화리츠는 이번 유상증자에 계열사인 한화투자증권을..

MBK·영풍, 고려아연 '순현금 유지' 주장에 재반박…"부채 증가 속도 우려"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영풍, 고려아연 '순현금 유지' 주장에 재반박…"부채 증가 속도 우려"MBK파트너스·영풍, 고려아연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고려아연은 올해 말 순부채로 전환될 것이란 MBK파트너스의 주장에 대해www.numbers.co.kr MBK파트너스·영풍, 고려아연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고려아연은 올해 말 순부채로 전환될 것이란 MBK파트너스의 주장에 대해 "순현금 상태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반박했는데, MBK파트너스는 "하반기 예정된 추가 현금 지출은 모두 진행을 안 하겠다는 것이냐"고 재반박했다.20일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전날 고려아연이 "MBK파트너스가 간담회에서 모든 수치를 왜곡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반박문을 냈다. 전날 고려아연은 올해 말 순부채 상태로 전환되지 않으..

신영, 6.68% 비율 무상감자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신영, 6.68% 비율 무상감자 결정신영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6.68% 비율의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감자주식은 8만1200 보통주로 1주당 액면가액은 1만원이다.이에 따라 발행 주식은 감자 전 121만6411주에서 감자www.numbers.co.kr  신영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6.68% 비율의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감자주식은 8만1200 보통주로 1주당 액면가액은 1만원이다.이에 따라 발행 주식은 감자 전 121만6411주에서 감자 후 113만5211주로 줄어든다. 자본금은 감자 전 121억6411만원에서 113억5211만원으로 감소한다.감자 방법은 자기주식 소각이며 주주총회 예정일은 오는 9월 30일, 감자기준일은 11월 4일이다. 소각..

클래시스, 이루다 흡수합병 재확인…매도인 특별공로금 276억→85억

▼기사원문 바로가기 클래시스, 이루다 흡수합병 재확인…매도인 특별공로금 276억→85억클래시스는 이루다의 흡수합병을 재확인하며 피합병회사의 최대주주에 대한 특별공로금을 기존 276억원에서 85억원으로 조정해 지급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클래시스는 지난 4월 12일자로www.numbers.co.kr  클래시스는 이루다의 흡수합병을 재확인하며 피합병회사의 최대주주에 대한 특별공로금을 기존 276억원에서 85억원으로 조정해 지급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클래시스는 지난 4월 12일자로 이루다와의 주식매매계약이 종결된 이후 지분 20.93%를 보유하고 있던 김용한 및 특수관계인 등 최대주주에게 276억원의 특별공로금을 지급하기로 했다.이날 클래시스는 거래 대상자인 김용한의 클래시스에 대한 손해배상채무를..

오르비텍, 신기사 ‘오비트파트너스’ 매각키로

▼기사원문 바로가기 오르비텍, 신기사 ‘오비트파트너스’ 매각키로코스닥 상장사 오르비텍이 신기술사업금융사인 오비트파트너스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오르비텍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해 92억원 규모의 오비트파트너스 지분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최www.numbers.co.kr 코스닥 상장사 오르비텍이 신기술사업금융사인 오비트파트너스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오르비텍은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해 92억원 규모의 오비트파트너스 지분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처분주식수는 지분 전량(208만주)이다. 처분 금액은 오르비텍의 자기자본(536억원) 대비 17.15%에 해당한다. 처분 예정일은 10월 31일이다.처분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 유동성 확보다. 오르비텍은 그간 신기술사업금융을 영위하는 자회사의 투자자..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공개매수 후 지분율 16.86%로 급등

▼기사원문 바로가기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공개매수 후 지분율 16.86%로 급등한화갤러리아가 공개매수를 실시한 결과 김동선 부사장 지분율이 2.32%에서 16.85%로 급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앞서 한화갤러리아는 8월 23일부터 지난 11일까지 보통주 발행주식총수의 17.54%인 340www.numbers.co.kr  한화갤러리아가 공개매수를 실시한 결과 김동선 부사장 지분율이 2.32%에서 16.85%로 급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앞서 한화갤러리아는 8월 23일부터 지난 11일까지 보통주 발행주식총수의 17.54%인 3400만주를 1주당 1600원에 공개매수를 진행했다. 김 부사장의 공개매수 전 보유주식 수는 449만주였으나 2816만주를 공개매수해 총 보유 주식 수는 3266만주가 되며 ..

“공개매수 기간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은 자본시장법 위반”

▼기사원문 바로가기 “공개매수 기간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은 자본시장법 위반”MBK파트너스와 영풍은 공개매수 기간 중 고려아연이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것은 자본시장법 등 법령 위반이라고 경고했다.13일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고려아연 경영진과 이사회 구성원, 자사주 신www.numbers.co.kr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공개매수 기간 중 고려아연이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것은 자본시장법 등 법령 위반이라고 경고했다.13일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고려아연 경영진과 이사회 구성원, 자사주 신탁계약을 맺은 신탁회사 앞으로 공동 명의 공문을 보냈다. 양사는 공개매수기간 동안 영풍의 특별관계자인 고려아연이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경우 자본시장법 제 140조 별도매수 금지의무 위반이며, 이사의 선관주의의무 위반·주식시세 조..

고려아연‧영풍 경영권 분쟁, MBK '공개매수' 어떤 조항 담겼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아연‧영풍 경영권 분쟁, MBK '공개매수' 어떤 조항 담겼나영풍이 MBK파트너스와 함께 고려아연 지분 공개매수에 나선다. 대표이사(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신규 선임해 경영 정상화를 꾀하겠단 입장이다. 공개매수 자금만 최대 2조원에 달하면서 현www.numbers.co.kr 영풍이 MBK파트너스와 함께 고려아연 지분 공개매수에 나선다. 대표이사(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신규 선임해 경영 정상화를 꾀하겠단 입장이다. 공개매수 자금만 최대 2조원에 달하면서 현재 시점에선 MBK-영풍 연합의 우세가 점쳐지는 상황이다.MBK파트너스는 13일 특수목적법인(SPC) 한국기업투자홀딩스와 영풍이 고려아연에 대한 경영권 강화 목적으로 공개매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MBK 측은..

고려아연 "영풍·MBK파트너스 공개매수 반대"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아연 "영풍·MBK파트너스 공개매수 반대"고려아연이 최대주주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진행하는 공개매수가www.numbers.co.kr  고려아연이 최대주주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진행하는 공개매수가 "적대적·약탈적 인수합병(M&A)이라 판단한다"며 공개매수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고려아연은 13일 의견서를 통해 "본 공개매수는 당사와 아무런 사전 협의나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는 공개매수"라며 "현 경영진의 의사에 반하여 경영권을 침탈하려는 시도로 본 공개매수는 당사의 중장기적인 기업 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소액주주를 포함한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심각하게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사모펀드가 경영권을 취득하는 경우 구성원, 지역사회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막대한..

MBK파트너스, 고려아연 주식 '고가' 공개매수…주당 66만원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파트너스, 고려아연 주식 '고가' 공개매수…주당 66만원MBK 파트너스가 영풍과 함께 고려아연의 상장 유통지분 공개매수에 나선다.13일 MBK 파트너스의 특수목적법인(SPC)인 한국기업투자홀딩스와 영풍은 고려아연에 대한 경영권 강화 목적으로 유가증www.numbers.co.kr MBK 파트너스가 영풍과 함께 고려아연의 상장 유통지분 공개매수에 나선다.13일 MBK 파트너스의 특수목적법인(SPC)인 한국기업투자홀딩스와 영풍은 고려아연에 대한 경영권 강화 목적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 공개매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개매수 가격은 주당 66만원이다. 이는 공개매수일 이전 3개월 및 6개월 간의 평균종가(거래량평균가중가격(VWAP) 51만6735원 및 50만7393원)에 각각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