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주식 919

파마리서치 '증자 대금 납입' 당긴 CVC캐피탈…글로벌 사업 '조력자' 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파마리서치 '증자 대금 납입' 당긴 CVC캐피탈…글로벌 사업 '조력자' 될까해양 바이오 제약회사 파마리서치의 자금 확충에 속도가 붙었다. 유럽계 사모펀드(PEF) 운용사 CVC캐피탈이 유상증자 대금 납입 일정을 앞당기며 2000억원의 자금이 이달 안에 들어온다. 파마리서www.numbers.co.kr 해양 바이오 제약회사 파마리서치의 자금 확충에 속도가 붙었다. 유럽계 사모펀드(PEF) 운용사 CVC캐피탈이 유상증자 대금 납입 일정을 앞당기며 2000억원의 자금이 이달 안에 들어온다. 파마리서치는 이번 투자 유치로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파마리서치는 폴리쉬컴퍼니 대상 20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 납입일을 12월4일에서 ..

영풍, '고려아연 자사주 매입 공개매수 중지’ 가처분 신청

▼기사원문 바로가기 영풍, '고려아연 자사주 매입 공개매수 중지’ 가처분 신청영풍이 고려아연의 자기주식 취득 목적 공개매수(자사주 매입 공개매수) 절차를 중지하라는 가처분 신청을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 고려아연 이사회의 자사주 매입 공개매수 결의가www.numbers.co.kr영풍이 고려아연의 자기주식 취득 목적 공개매수(자사주 매입 공개매수) 절차를 중지하라는 가처분 신청을 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 고려아연 이사회의 자사주 매입 공개매수 결의가 회사와 전체 주주의 이익을 해하는 배임행위에 속해 관련 절차의 진행을 중지시켜 달라는 취지다. 이는 지난 9월 13일 MBK파트너스·영풍의 고려아연 공개매수 기간 중 특별관계자인 고려아연의 자사주 취득을 금지하기 위한 가처분 신청과는 별개의 ..

서울중앙지법,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기사원문 바로가기 서울중앙지법,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고려아연은 영풍 측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제기한 자기주식 취득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기각했다고 2일 공시했다. 법원은 가처분을 발령할 정도로 신청인의 피보전권리와 보전www.numbers.co.kr 고려아연은 영풍 측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제기한 자기주식 취득금지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기각했다고 2일 공시했다. 법원은 가처분을 발령할 정도로 신청인의 피보전권리와 보전의 필요성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관한 근거로 △고려아연이 채권자의 특별관계자에 해당하는 점 △고려아연의 자기주식 취득행위가 이사의 충실의무 또는 선관주의의무 위반에 해당한다는 점이 충분히 소명되지 않은 점 △고려아연..

MBK “고려아연 자사주 매입 한도 586억원…공개매수 배임·시세조종 여지”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 “고려아연 자사주 매입 한도 586억원…공개매수 배임·시세조종 여지”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의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가 586억원에 불과하다고 2일 밝혔다. 고려아연이 영풍·MBK에 대항해 자사주 매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한도가 586억원인 만큼 대규모 공개매www.numbers.co.kr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의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가 586억원에 불과하다고 2일 밝혔다. 고려아연이 영풍·MBK에 대항해 자사주 매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한도가 586억원인 만큼 대규모 공개매수 시도가 난항을 겪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상장사는 일반적으로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자기주식을 취득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상법 및 자본시장법에 따라 계산한 고려아연의 배당가능이익 범위는 ..

제리코파트너스, 'MBK 대응' 영풍정밀 보통주 공개매수…1181억 규모

▼기사원문 바로가기 제리코파트너스, 'MBK 대응' 영풍정밀 보통주 공개매수…1181억 규모영풍정밀은 제리코파트너스가 경영권 안정을 목적으로 영풍정밀의 기명식 보통주 393만7500주를 주당 3만원에 공개 매수한다고 2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총수의 약 25% 규모다. 공개매수기간은 이날www.numbers.co.kr  영풍정밀은 제리코파트너스가 경영권 안정을 목적으로 영풍정밀의 기명식 보통주 393만7500주를 주당 3만원에 공개 매수한다고 2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총수의 약 25% 규모다. 공개매수기간은 이날부터 21일까지이 결제일은 23일이다. 공개매수에 응모한 주식 수가 매수 예정 수량을 밑돌면 전량 매수할 예정이다. 응모 주식수가 매수 예정 수량을 초과하면 매수 예정 수량 만큼 안분비례 매수한다.공개..

최윤범 회장 백기사 '하나증권'…영풍정밀 '대항 공개매수'

▼기사원문 바로가기 최윤범 회장 백기사 '하나증권'…영풍정밀 '대항 공개매수'영풍정밀 대항 공개매수 백기사는 하나증권이었다. 최창규 영풍정밀 회장,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최씨일가 3명은 MBK파트너스-영풍 연합 저지를 위한 공개매수에www.numbers.co.kr 영풍정밀 대항 공개매수 백기사는 하나증권이었다. 최창규 영풍정밀 회장,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등 최씨일가 3명은 MBK파트너스-영풍 연합 저지를 위한 공개매수에 나선다. 하나증권은 최씨 일가에 약 900억원을 대출한다.2일 재계에 따르면 최창규 영풍정밀 회장과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각각 지분 33.33%씩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제리코파트너스를 설립했다...

한기평 "이마트 신세계건설 공개매수 신용도 영향 '제한적'"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기평 "이마트 신세계건설 공개매수 신용도 영향 '제한적'"한국기업평가는 이마트의 신세계건설 지분 공개매수가 양사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신세계건설이 공개매수 후 상장폐지 되더라도 이마트의 자회사인 상황은 바뀌지www.numbers.co.kr  한국기업평가는 이마트의 신세계건설 지분 공개매수가 양사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신세계건설이 공개매수 후 상장폐지 되더라도 이마트의 자회사인 상황은 바뀌지 않으며 계열 지원 가능성도 유지되기 때문이다.30일 한국기업평가는 리포트를 통해 이마트의 신세계건설 지분 공개매수에 대해 평가했다. 이마트는 30일 신세계건설 공개매수 후 상장폐지 계획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1주당 1만8300원에 총 212만..

에프앤에프, '빅텐츠' 매각…디비PE 품으로

▼기사원문 바로가기 에프앤에프, '빅텐츠' 매각…디비PE 품으로패션기업 에프앤에프(F&F)가 코스닥 상장사 빅텐츠(빅토리콘텐츠) 보유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빅텐츠의 최대주주가 기존 에프앤에프에서 디비프라이빗에www.numbers.co.kr 패션기업 에프앤에프(F&F)가 코스닥 상장사 빅텐츠(빅토리콘텐츠) 보유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빅텐츠의 최대주주가 기존 에프앤에프에서 디비프라이빗에쿼티(PE)로 바뀐다. 최대주주 변경 일자는 11월11일이다. 에프앤에프는 보유하고 있던 빅텐츠 주식 134만6969주(지분 42.83%)를 주당 2만1000원에 매각했다. 조윤정 빅텐츠 대표도 보유하고 있던 빅텐츠 주식 50만4505주(16.04%)를 에프앤..

HD현대오일뱅크, 625억원 규모 HD현대이앤에프 유증 참여

▼기사원문 바로가기 HD현대오일뱅크, 625억원 규모 HD현대이앤에프 유증 참여HD현대오일뱅크가 HD현대이앤에프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30일 공시했다.HD현대오일뱅크는 1250만주의 HD현대이앤에프 보통주를 주당 5000원에 배정받아 625억원의 자금을 출자할 예정www.numbers.co.kr  HD현대오일뱅크가 HD현대이앤에프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30일 공시했다.HD현대오일뱅크는 1250만주의 HD현대이앤에프 보통주를 주당 5000원에 배정받아 625억원의 자금을 출자할 예정이다.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방식으로 이뤄지며 출자 후 HD현대오일뱅크의 지분율은 100%다.이번 유상증자는 총 3차례에 걸쳐 청약, 납입 및 주권 교부가 이뤄질 예정이다. 1회차는 200억원(9월 26일),..

GS건설, 1개월 영업정지에 주식 거래정지

▼기사원문 바로가기 GS건설, 1개월 영업정지에 주식 거래정지GS건설이 토목건축공사업에 대한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을 받았다고 30일 공시했다. GS건설은 건설산업기본법 제82조 제1항 제6호 라목에 따라 건설기술 진흥법 제62조에 따른 안전점검을 불성실 수www.numbers.co.kr  GS건설이 토목건축공사업에 대한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을 받았다고 30일 공시했다. GS건설은 건설산업기본법 제82조 제1항 제6호 라목에 따라 건설기술 진흥법 제62조에 따른 안전점검을 불성실 수행해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업정지일자는 12월 1일이다. 이번 처분으로 GS건설의 주권매매거래는 정지됐으며 2일 오전 9시 재개된다.GS건설은 행정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및 행정처분 취소소송을 통해 대응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