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채권 537

더크로스비GC 운영 호법포레, 반도개발서 10억 차입

더크로스비골프클럽을 운영하는 호법포레가 그룹 계열사 반도개발에게서 10억원을 차입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차입금은 2022년말 기준 자기자본인 169억원의 5.9%에 해당한다. 이자율은 4.6%로 2025년 1월 11일 만기 도래 시 일시 상환할 계획이다. 호법포레는 운영자금 목적으로 자금을 차입했다. 호법포레는 반도그룹 계열사로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에 위치한 골프장을 운영하는 법인이다. 2017년 설립됐으며 반도그룹 계열사 에이피글로벌이 이 회사의 최대주주(70%)다. 이번에 자금을 빌려준 반도개발도 3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김진현 기자 jin@bloter.net ▼기사원문 바로가기 더크로스비GC 운영 호법포레, 반도개발서 10억 차입 더크로스비골프클럽을 운영하는 호법포레가 그룹 계열사 반도개발..

KCC, 회사채 5800억 증액 발행

KCC가 58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발행 목적은 기존 채무 상환 용도다. 오는 2월과 4월 각각 4000억원, 6000억원 규모의 장기 기업어음(CP), 회사채 만기가 도래한다. 부족한 자금은 회사 자체 자금으로 조달할 예정이다. 발행금리는 4.1%~4.59%대로 결정됐다. KCC는 앞서 8일 3000억원 규모로 회사채 모집을 계획했다.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4배가 넘는 1조3050억원의 주문이 들어오며 5800억원 규모로 증액 발행했다. 김진현 기자 jin@bloter.net ▼기사원문 바로가기 KCC, 회사채 5800억 증액 발행 KCC가 58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발행 목적은 기존 채무 상환 용도다.오는 2월과 4월 각각 4000억원, 6..

케이브이아이, 아시아나티앤아이에 20억 규모 자금차입

은행 및 금융업을 영위하는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 케이브이아이가 특수관계인으로부터 20억원 규모의 자금을 차입하기로 의결하고 12일 공시했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으로, 직전사업연도말 자기자본 11억5200만원의 173.6%다. 차입처는 아시아나티앤아이다. 이자율은 연 6.0%, 상환방법은 만기 일시상환이다. 상환일은 2025년 1월10일이다. 이번 차입금의 세부내역은 기존 아시아나티앤아이로부터 차입한 14억원의 기간 연장 및 신규로 추가 대여한 6억원이다. 박준한 기자 bigstar102@bloter.net ▼기사원문 바로가기 케이브이아이, 아시아나티앤아이에 20억 규모 자금차입 은행 및 금융업을 영위하는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 케이브이아이가 특수관계인으로부터 20억원 규모의 자금을 차입하기로 의결하고 ..

케이에프, 금호고속에 25억 규모 자금대여

청소 및 방제업체 케이에프가 계열사로부터 자금을 대여하기로 의결하고 12일 공시했다. 차입금액은 25억원으로, 차입유형은 특수관계인에 대한 자금대여 방식이다. 차입처는 금호고속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으로, 이자율은 연 7.0%이다. 박준한 기자 bigstar102@bloter.net ▼기사원문 바로가기 케이에프, 금호고속에 25억 규모 자금대여 청소 및 방제업체 케이에프가 계열사로부터 자금을 대여하기로 의결하고 12일 공시했다.차입금액은 25억원으로, 차입유형은 특수관계인에 대한 자금대여 방식이다. 차입처는 금호고속이다. 자 www.numbers.co.kr

회사채는 흥행, 금리는 제각각…한화에어로스페이스 vs KCC ‘희비’

올해 연초효과로 우량 회사채의 흥행이 이어지고 있지만 발행 금리는 희비가 엇갈렸다. 비교적 안정적인 업종에 투심이 쏠리면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태영건설 워크아웃으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커지면서 관련 업종에 대한 투심이 위축, 조달 비용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방산·신재생에너지·통신, 언더발행 성공...단기물 쏠림 현상도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방산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모든 트렌치에서 회사채 언더발행에 성공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으로 글로벌 정세가 악화했고 국내 선거를 앞두고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또 글로벌 항공 엔진 부품 수주가 늘면서 수익이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다..

백진우 동성케미컬 대표, 자사주 2230주 추가 취득

오케이홀딩스대부가 계열사로부터 자금을 차입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차입금액은 1100억원으로, 차입유형은 장기차입금이다. 차입처는 오케이넥스트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으로, 직전사업연도말 자기자본 3000억7000만원의 36.66%다. 이자율은 연 8.55%, 상환방법은 만기 일시상환이다. 상환일은 2026년 4월12일이다. 박준한 기자 bigstar102@bloter.net ▼기사원문 바로가기 오케이홀딩스대부, 오케이넥스트에 1100억 규모 자금차입 오케이홀딩스대부가 계열사로부터 자금을 차입한다고 12일 공시했다.차입금액은 1100억원으로, 차입유형은 장기차입금이다. 차입처는 오케이넥스트다.자금용도는 운영자금으로, 직전사업연도 www.numbers.co.kr

오케이홀딩스대부, 오케이넥스트에 1100억 규모 자금차입

오케이홀딩스대부가 계열사로부터 자금을 차입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차입금액은 1100억원으로, 차입유형은 장기차입금이다. 차입처는 오케이넥스트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으로, 직전사업연도말 자기자본 3000억7000만원의 36.66%다. 이자율은 연 8.55%, 상환방법은 만기 일시상환이다. 상환일은 2026년 4월12일이다. 박준한 기자 bigstar102@bloter.net ▼기사원문 바로가기 오케이홀딩스대부, 오케이넥스트에 1100억 규모 자금차입 오케이홀딩스대부가 계열사로부터 자금을 차입한다고 12일 공시했다.차입금액은 1100억원으로, 차입유형은 장기차입금이다. 차입처는 오케이넥스트다.자금용도는 운영자금으로, 직전사업연도 www.numbers.co.kr

오션드라이브스튜디오, 카카오게임즈로부터 50억원 단기차입 결정

카카오 계열사인 오션드라이브스튜디오가 카카오게임즈로부터 단기차입금을 받는다. 차입금은 50억원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오션드라이브스튜디오는 카카오게임즈로부터 단기차입을 받는다. 차입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다. 오션드라이브스튜디오는 자본잠식 상태로, 직전 사업연도 말 자기자본은 -74억원이다. 이번 단기차입금의 이자율은 4.6%이며 만기 시 상환해야 한다. 오션드라이브스튜디오는 단기차입금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안다정 기자 yieldabc@bloter.net ▼기사원문 바로가기 오션드라이브스튜디오, 카카오게임즈로부터 50억원 단기차입 결정 카카오 계열사인 오션드라이브스튜디오가 카카오게임즈로부터 단기차입금을 받는다. 차입금은 50억원이다.10일..

'자본잠식' 유진홈센터, 계열사 동양에서 50억 단기차입

유진홈센터가 계열회사인 동양으로부터 50억원 규모로 단기차입금을 조달받는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유진홈센터는 계열회사인 동양으로부터 단기차입금을 받는다고 공시했다. 계약 체결일은 이날과 오는 13일이다. 차입기간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1년간인 2025년 1월 9일과 1월 12일이다. 각각 계약의 단기차입액은 35억원과 15억원이다. 유진홈센터는 직전 사업연도 말 기준 자기자본이 -307억원으로, 자본잠식상태다. 동양과의 차입 총계는 532억원이다. 단기차입으로 조달한 5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사용되며, 만기 시 일시 상환하게 된다. 이자율은 4.6%다. 안다정 기자 yieldabc@bloter.net ▼기사원문 보러가기 '자본잠식' 유진홈센터, 계열사 동양에서 50억 단기차입..

CJ제일제당, 최대 6000억 회사채 발행…’연초 효과’ 이어갈까?

신용등급 ‘AA급’ 우량채인 CJ제일제당이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앞둔 가운데 ‘갑진년 1호’ 회사채 흥행에 성공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연초효과가 이어질 지 업계 관심이 크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에 따른 신용등급 양극화 현상으로 투심이 우량채로 쏠리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오는 15일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CJ제일제당은 3년물 2500억원과 5년물 1500억원으로 총 40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6000억원으로 증액할 수 있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3일 실시한 회사채 발행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7배가 넘는 주문을 확보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지난해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