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13

[로펌ON] 화우, 윤희웅 변호사 영입..."M&A 자문 경쟁력 강화"

▼기사원문 바로가기 [로펌ON] 화우, 윤희웅 변호사 영입..."M&A 자문 경쟁력 강화"로펌 소식을 전달합니다.법무법인(유한) 화우는 이달 1일 기업 자문과 인수합병(M&A) 분야에서 30년 넘게 활약한 윤희웅(연수원 21기)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윤 변호사는 대표변호사와www.numbers.co.kr로펌 소식을 전달합니다.법무법인(유한) 화우는 이달 1일 기업 자문과 인수합병(M&A) 분야에서 30년 넘게 활약한 윤희웅(연수원 21기)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윤 변호사는 대표변호사와 미래전략기획단장을 겸임하며 미래 성장전략 및 고객 서비스 관리 고도화 등의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윤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92년 화우 전신인 우방종합법무법인에서 변호사를 시..

Governance 2025.05.09

DIG에어가스 매각 급할 것 없는 맥쿼리…배당 수익도 '착착'

▼기사원문 바로가기 DIG에어가스 매각 급할 것 없는 맥쿼리…배당 수익도 '착착'사모펀드(PEF) 운용사 맥쿼리자산운용이 DIG에어가스 정리 작업을 굳이 서두르지 않는 모습이다. 매각주관사 선정 후 올해 상반기 중 매각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별www.numbers.co.kr 사모펀드(PEF) 운용사 맥쿼리자산운용이 DIG에어가스 정리 작업을 굳이 서두르지 않는 모습이다. 매각주관사 선정 후 올해 상반기 중 매각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맥쿼리 입장에서는 인수자금에 활용했던 펀드의 만기가 3년가량 남아 있는 데다, DIG에어가스로부터 매년 수백억원의 배당금을 지급받고 있는 만큼 급하게 매각에 나설 필요는 없을 것이..

Deal/M&A 2025.05.09

[월간 DCM] 봄부터는 비수기? 회사채 시장 4월에도 '북새통'

▼기사원문 바로가기 [월간 DCM] 봄부터는 비수기? 회사채 시장 4월에도 '북새통'국내 기업들의 올해 4월 회사채 발행 규모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조원 가까이 불어나면서 1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기업들의 자금 조달이 연초를 지나 봄부터는 비수기로www.numbers.co.kr국내 기업들의 올해 4월 회사채 발행 규모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조원 가까이 불어나면서 1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기업들의 자금 조달이 연초를 지나 봄부터는 비수기로 접어드는 걸 고려하면 이례적인 모습이다. 은행 대출 문턱이 높아진 탓에 돈줄을 찾는 기업이 여전히 많은 데다, 기준금리를 밑돌 정도로 추락한 국고채 수익률의 대안을 찾는 투자 수요까지 몰리면서 회사채 시장이 여전히 북새통을..

스틱인베, 'IPO 불발' DN솔루션즈 투자금 회수 늦어진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스틱인베, 'IPO 불발' DN솔루션즈 투자금 회수 늦어진다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 대어로 꼽히던 DN솔루션즈가 코스피 상장을 철회했다. 지난달 진행했던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탓이다. DN솔루션즈가 상장을 철회하면서www.numbers.co.kr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 대어로 꼽히던 DN솔루션즈가 코스피 상장을 철회했다. 지난달 진행했던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탓이다. DN솔루션즈가 상장을 철회하면서 구주 매각을 노리던 스틱인베스트먼트와 KDB산업은행의 투자금 회수도 미뤄졌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DN솔루션즈는 IPO 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 철회신고서에서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

Deal/PE 2025.05.09

GS건설, '모듈러 신사업' 실적 반등 열쇠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GS건설, '모듈러 신사업' 실적 반등 열쇠될까GS건설이 모듈러 사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 기반을 확보가 가능할지 주목된다. 모듈러사업은 안전성과 생산 효율성 면에서 각광을 받으면서 해외 건설 시장에서는 점진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IBwww.numbers.co.kr GS건설이 모듈러 사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 기반을 확보가 가능할지 주목된다. 모듈러사업은 안전성과 생산 효율성 면에서 각광을 받으면서 해외 건설 시장에서는 점진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IBK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GS건설의 모듈러사업을 주목했다. GS건설은 목조 모듈러 사업을 펼치는 단우드와 철골 모듈러 사업을 펼치는 엘리먼트 유럽의 두 축을 기반으로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단우드는 지난해 목조주택 공급을 통..

재무분석 2025.05.09

대우건설, 2억4500만달러 '그린본드' 발행...친환경 투자금 확보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우건설, 2억4500만달러 '그린본드' 발행...친환경 투자금 확보대우건설이 지난달 28일 총 2억4500만달러(약 3515억원) 규모의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하며 친환경 프로젝트 투자금을 확보했다.그린본드란 신재생 에너지 등 친환경 프로젝트에 사용하는 채권을www.numbers.co.kr대우건설이 지난달 28일 총 2억4500만달러(약 3515억원) 규모의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하며 친환경 프로젝트 투자금을 확보했다. 그린본드란 신재생 에너지 등 친환경 프로젝트에 사용하는 채권을 말한다. 대우건설의 그린본드 발행은 미즈호 증권 아시아가 주간사로 참여했으며 1억달러 규모로 모집을 시작했으나 글로벌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통해 2억4500만달러로 확정됐다. 조달된 그린본드는 대우건설의 친..

HD현대삼호, 1분기 영업이익률 18.6% 배경은 ‘친환경 선박’

▼기사원문 바로가기 HD현대삼호, 1분기 영업이익률 18.6% 배경은 ‘친환경 선박’HD현대삼호가 지난해 고수익 제품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18.6%에 달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올해 제품 믹스(Mix) 변동으로 이익률이 소폭 조정될 가능성은 있으나 여전히 고성장을 이어갈 전www.numbers.co.krHD현대삼호가 지난해 고수익 제품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18.6%에 달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올해 제품 믹스(Mix) 변동으로 이익률이 소폭 조정될 가능성은 있으나 여전히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HD현대삼호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9664억원, 영업이익 365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3%, 96.3% 증가한 규모다. 영업이익률은 18.6%로 전년 동기 대비 7.7%..

재무분석 2025.05.09

[박종면칼럼] 금감원 이복현과 우리금융 임종룡

▼기사원문 바로가기 [박종면칼럼] 금감원 이복현과 우리금융 임종룡중국과 외교마찰 등 고려 보험사 인수허용탄핵 덕분에 反轉…금융감독권 남용 ‘문제’“무더기 인사청탁 거절해 尹정부에 찍혔다”새정부 금감원 대대적 쇄신하고 책임 물어야 우리금융그룹www.numbers.co.kr 중국과 외교마찰 등 고려 보험사 인수허용 탄핵 덕분에 反轉…금융감독권 남용 ‘문제’ “무더기 인사청탁 거절해 尹정부에 찍혔다” 새정부 금감원 대대적 쇄신하고 책임 물어야 우리금융그룹이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동양생명과 ABL생명 인수를 승인받았습니다. 비상계엄과 탄핵 사태 속에서 유력 대선 후보의 사법 리스크와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 등으로 정국이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금융위원회는 지난 2일 조건부로..

Perspective 2025.05.09

메리츠증권, 높은 이익창출력에도 자산건전성 저하로 'AA-' 유지

▼기사원문 바로가기 메리츠증권, 높은 이익창출력에도 자산건전성 저하로 'AA-' 유지메리츠증권이 1조원이 넘는 영업수익을 거뒀지만 자산건전성과 자본적정성이 악화하며 평가등급 'AA-' 등급을 유지했다. 6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한국신용평가(한신평)가 시행www.numbers.co.kr메리츠증권이 1조원이 넘는 영업수익을 거뒀지만 자산건전성과 자본적정성이 악화하며 평가등급 'AA-' 등급을 유지했다. 6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한국신용평가(한신평)가 시행한 파생결합사채(ELB) 평가에서 'AA-(안정적)' 등급을 받았다. 한신평은 메리츠증권 평가 등급의 긍정적 이유로 △사업경쟁력 유지 등을, 부정적 이유로는 △위험익스포져 부담 △투자자산 부실화 등을 꼽았다. 메리츠증..

재무분석 2025.05.09

두산퓨얼셀, 매출 3배 늘었는데 적자전환…배경은 ‘원가부담’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퓨얼셀, 매출 3배 늘었는데 적자전환…배경은 ‘원가부담’두산퓨얼셀이 1분기 매출이 3배 늘었음에도 적자로 돌아섰다. 주요 원인으로는 매출로 인식된 주기기의 높은 원가율이 꼽힌다. 두산퓨얼셀은 1분기 별도기준 매출 998억원, 영업손실 110억원을 기www.numbers.co.kr 두산퓨얼셀이 1분기 매출이 3배 늘었음에도 적자로 돌아섰다. 주요 원인으로는 매출로 인식된 주기기의 높은 원가율이 꼽힌다. 두산퓨얼셀은 1분기 별도기준 매출 998억원, 영업손실 110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달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4.8% 늘었지만 원가율 악화로 적자전환했다. 두산퓨얼셀은 1분기 CHPS(청정수소 발전 의무화 제도) 프로젝트 2건과 관련해 주기기 매출 750억원..

재무분석 202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