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IPO 179

[KB발해인프라 IPO]② 교보생명·소방공제회, 구주 의무보유 기간 3개월로 설정한 까닭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KB발해인프라 IPO]② 교보생명·소방공제회, 구주 의무보유 기간 3개월로 설정한 까닭은KB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기관투자가들로 구성된 기존 주주들 21곳 모두 구주 의무보유를 확약했다. 상장 규정 상 구주 의무보유 확약 대상이 아님에www.numbers.co.kr KB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절차에 돌입한 가운데 기관투자가들로 구성된 기존 주주들 21곳 모두 구주 의무보유를 확약했다. 상장 규정 상 구주 의무보유 확약 대상이 아님에도 모두 이에 동의하면서 대부분 의무보유 기간을 6개월로 설정한 반면 교보생명과 대한소방공제회만 3개월로 설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KB발해인프라는 구주매출과 신주발행을 통해 총 2000억원을 이번에 공모..

[KB발해인프라 IPO]① 대표주관사 KB증권, 기관투자가 모집 유인책은

▼기사원문 바로가기KB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가 이달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분주하다. KB발해인프라는 KB자산운용이 운용을 맡아 사회간접자본시설(SOC)에 주로 투자하는 공모펀드로, 2006년 KB국민은행과 국민연금 등 17개 기관이 출자해 설립됐다.주주 구성 자체가 기관투자가들로 구성됐지만, 구주매출분을 제외하면 전부 의무보유 확약을 맺으면서 상장 직후 오버행(잠재적 대규모 매도 물량) 우려는 없앴다. 공모펀드 특성상 차입 한도 비율은 자본금의 30%로 제한돼 상장 리츠들보다도 상대적으로 운용 위험성이 낮은 것도 변동성이 확대된 최근 시장 분위기 상에서는 장점으로 꼽힌다. KB발해인프라의 최근 3년 평균 운용 수익률은 10%에 달했다. 대표주관사인 KB증권은 이를 세일즈 포인트로 잡고 KB발해인프라 기업공개..

동방메디컬, 주식시장 불황에 상장 연기…”기업 평가 절하됐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동방메디컬, 주식시장 불황에 상장 연기…”기업 평가 절하됐다”이달 상장을 예고한 동방메디컬이 상장을 돌연 철회했다. 주식시장의 불황 탓에 기업 가치 평가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회사는 내년 1월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다시 상장www.numbers.co.kr  이달 상장을 예고한 동방메디컬이 상장을 돌연 철회했다. 주식시장의 불황 탓에 기업 가치 평가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회사는 내년 1월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다시 상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동방메디컬은 지난 7일 상장철회신고서를 제출했다. 코스닥 예비심사 승인을 받은 지 두달 여 만이다.회사는 상장 철회 이유에 대해 “보통주에 대한 공모를 진행해 최종 공모가 확..

상장 후 '하락세' 에이치이엠파마…FI '수익성' 악재

▼기사원문 바로가기 상장 후 '하락세' 에이치이엠파마…FI '수익성' 악재지난 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에이치이엠파마의 주가가 공모가 아래로 곤두박질치면서 재무적 투자자(FI)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이들이 보유한 지분은 대부분 상장 1개월 후부터 매도할www.numbers.co.kr  지난 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에이치이엠파마의 주가가 공모가 아래로 곤두박질치면서 재무적 투자자(FI)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이들이 보유한 지분은 대부분 상장 1개월 후부터 매도할 수 있어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 우려도 제기된다. 주가가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아 투자금 회수(엑시트)시 수익률이 기대치보다 낮아질 수 있다.8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헬스케이 전문 기업 에..

[IPO 워치] ‘네이버 의존도’ 줄인 사이냅소프트, 공모가 상단 이끈 현금창출력

▼기사원문 바로가기 [IPO 워치] ‘네이버 의존도’ 줄인 사이냅소프트, 공모가 상단 이끈 현금창출력기업공개(IPO)를 진행하는 사이냅소프트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주주이자 고객사인 네이버 의존도를 줄이면서도 수익성을 강화해 자신감을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고객www.numbers.co.kr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는 사이냅소프트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주주이자 고객사인 네이버 의존도를 줄이면서도 수익성을 강화해 자신감을 보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고객사 다변화를 기반으로 주식시장 상장까지 성공하면서 인공지능(AI) 시대를 대비하는 모습이다.사이냅소프트는 그동안 네이버와 긴밀한 관계를 통해 성장을 일궜다. 네이버는 2010년 사이냅소프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네..

KB인베스트먼트, 사이냅소프트 멀티플 3배 회수 기대감

▼기사원문 바로가기 KB인베스트먼트, 사이냅소프트 멀티플 3배 회수 기대감사이냅소프트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전에 두고 있다. 수년 동안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계획대로 상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사이www.numbers.co.kr  사이냅소프트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전에 두고 있다. 수년 동안 매출과 영업이익률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계획대로 상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사이냅소프트에 투자한 KB인베스트먼트도 엑시트(투자금 회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투자를 단행한지 불과 1년 만이다.6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사이냅소프트는 이달 19일 코스닥 시장 상장이 예정됐다.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국내외 기관·일반..

한송네오텍,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송네오텍, 상장폐지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한송네오텍은 4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상장폐지 결정 등 효력정지 결정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이달 1일 한송네오텍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로부터 상장폐지 의결을 받았www.numbers.co.kr  한송네오텍은 4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상장폐지 결정 등 효력정지 결정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이달 1일 한송네오텍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로부터 상장폐지 의결을 받았다. 이에 따라 11월 14일 상장폐지될 예정이었으나 이번 가처분 소송으로 인해 판결 확정시까지 상장폐지 결정의 효력이 정지됐다.김수민 기자 k8silverxyz@bloter.net

KB자산운용 '발해인프라' 증권신고서 효력…IPO 본격화

▼기사원문 바로가기 KB자산운용 '발해인프라' 증권신고서 효력…IPO 본격화KB자산운용의 사모 인프라 펀드인 'KB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발해인프라)'가 이달 코스피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를 본격화한다.KB운용은 지난달 중순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효력www.numbers.co.krKB자산운용의 사모 인프라 펀드인 'KB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발해인프라)'가 이달 코스피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를 본격화한다.KB운용은 지난달 중순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발생하면서 IPO 절차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2006년 출시한 발해인프라는 상장 시 국내 1호 토종 공모 인프라 펀드가 된다.발해인프라의 주요 투자 대상은 유료도로와 터널, 철도 등 사회기반시설(SOC) 등이다. 현재는..

'노머스' 코스닥 상장 도전...FI 멀티플 6배 달성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노머스' 코스닥 상장 도전...FI 멀티플 6배 달성할까팬덤비즈니스 기업 노머스가 내달 코스닥시장 상장에 도전한다. 프리IPO 단계까지 여러 재무적투자자(FI)들로부터 투자를 받았기 때문에 상장시 이들의 투자금 회수(엑시트)도 가시화될 전망이www.numbers.co.kr  팬덤비즈니스 기업 노머스가 내달 코스닥시장 상장에 도전한다. 프리IPO 단계까지 여러 재무적투자자(FI)들로부터 투자를 받았기 때문에 상장시 이들의 투자금 회수(엑시트)도 가시화될 전망이다.31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노머스는 다음달 4~5일 일반청약을 거쳐 11월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 맡았다. 노머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113만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는 2만7200원~3만2..

[IPO 워치] '한방기기 1위' 동방메디컬…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 공략

▼기사원문 바로가기 [IPO 워치] '한방기기 1위' 동방메디컬…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 공략 www.numbers.co.kr "코스닥 시장 상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개척을 가속화하고 한방과 양방을 모두 아우르는 글로벌 메디컬 리더 기업으로의 도약이 목표입니다.”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동방메디컬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김근식 대표는 상장을 앞둔 포부를 이 같이 밝혔다. 동방메디컬은 지난 1985년 한방침 제조사로 설립돼 40여 년간 사업을 영위한 한방기기 1위 기업이다. 지난해 일회용 한방침의 국내 점유율은 약 54%, 부항컵의 경우 61%로 압도적 입지를 굳히고 있다.동방메디컬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미용 의료기기 사업에도 진출했다. 2018년 HA 필러를 런칭한 이후 흡수성봉합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