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 2159

IPO 추진하는 케이뱅크, 1분기 순익 5배 '껑충'…"역대 최대 실적"

▼기사원문 바로가기 IPO 추진하는 케이뱅크, 1분기 순익 5배 '껑충'…"역대 최대 실적"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올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5배 넘게 뛰면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수신과 여신이 모두 빠르게 성장한 데다 회계상 비용으로 잡히는 충당금 적립액을www.numbers.co.kr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올 1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5배 넘게 뛰면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수신과 여신이 모두 빠르게 성장한 데다 회계상 비용으로 잡히는 충당금 적립액을 줄인 결과다. 최우형 행장이 지난 1월 부임하면서 연내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에 나섰다는 분석이다.13일 케이뱅크는 올 1분기 동안 순이익이 50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케이스톤, 400억 투자해 LS이브이코리아 지분 16% 확보

▼기사원문 바로가기 케이스톤, 400억 투자해 LS이브이코리아 지분 16% 확보사모투자전문회사(PEF)인 케이스톤파트너스가 400억원을 투자해 LS이브이코리아 지분 16%를 확보했다. LS이브이코리아가 13일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케이스톤은 유동화전문회사(SPC) 케이브이쓰리www.numbers.co.kr  사모투자전문회사(PEF)인 케이스톤파트너스가 400억원을 투자해 LS이브이코리아 지분 16%를 확보했다. LS이브이코리아가 13일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케이스톤은 유동화전문회사(SPC) 케이브이쓰리 퍼스트인베스트먼트 유한회사를 통해 보통주 861만8832주를 매입했다.나영찬 기자 na@bloter.net

동원홈푸드, 동원건설산업 300억 채무에 담보 제공

▼기사원문 바로가기 동원홈푸드, 동원건설산업 300억 채무에 담보 제공동원홈푸드가 계열사 동원건설산업이 신한은행으로부터 차입한 300억원 채무에 대한 담보물을 제공한다. 동원홈푸드는 경기 시흥 정왕동 2209에 있는 창고시설을 담보물로 제공했다고 13일 공시www.numbers.co.kr  동원홈푸드가 계열사 동원건설산업이 신한은행으로부터 차입한 300억원 채무에 대한 담보물을 제공한다. 동원홈푸드는 경기 시흥 정왕동 2209에 있는 창고시설을 담보물로 제공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담보금액은 360억원으로 대출약정금의 120%에 해당한다.나영찬 기자 na@bloter.net

서울전자통신, 104억 '주식처분금지 가처분' 피소

▼기사원문 바로가기 서울전자통신, 104억 '주식처분금지 가처분' 피소서울전자통신이 주식처분금지 가처분 소송 제기를 당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채무자는 엘에이티와 이큐맥슨제약이다. 제기일자는 4월 25일이다.청구금액은 104억원으로 서울전자통신 자기자본 389www.numbers.co.kr  서울전자통신이 주식처분금지 가처분 소송 제기를 당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채무자는 엘에이티와 이큐맥슨제약이다. 제기일자는 4월 25일이다.청구금액은 104억원으로 서울전자통신 자기자본 389억원 대비 27% 수준이다. 청구내용은 예탁유가증권 공유지분에 대한 계좌대체·증권반환의 청구를 비롯한 기타 일체의 처분행위다. 제3채무자 대신증권에 대한 청구는 해당 예탁유가증권에 관한 공유지분 계좌대체 또는 채무자들에 대한 반환..

진양제약, 850억 규모 '서초구 토지·빌딩' 매입

▼기사원문 바로가기 진양제약, 850억 규모 '서초구 토지·빌딩' 매입진양제약이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42에 위치한 토지·빌딩을 매입한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입가는 850억원으로 진양제약 자산총액 1200억원 대비 71% 수준이다.자기자본과 차입을 통해 자금을 조www.numbers.co.kr    진양제약이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42에 위치한 토지·빌딩을 매입한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입가는 850억원으로 진양제약 자산총액 1200억원 대비 71% 수준이다.자기자본과 차입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현금으로 지급한다. 부동산 매입 목적은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공간 확보와 투자다. 거래상대방은 하나은행 신탁사 등이다. 계약체결일은 5월10일, 양수기준일은 12월10일이다.나영찬 기자 na@blo..

DGB금융, 1000억 규모 자본확충 나섰다…올해 첫 신종자본증권 공모

▼기사원문 바로가기 DGB금융, 1000억 규모 자본확충 나섰다…올해 첫 신종자본증권 공모DGB금융지주가 올 들어 처음으로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 공모에 나섰다. 핵심 자회사인 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에 나선 가운데 공격적인 영업을 진행하면서 떨어진 자본비율을www.numbers.co.kr DGB금융지주가 올 들어 처음으로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 공모에 나섰다. 핵심 자회사인 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에 나선 가운데 공격적인 영업을 진행하면서 떨어진 자본비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이달부터 국내 은행 및 은행지주사는 1% 수준의 경기대응완충자본을 추가로 적립해야 하는 의무도 시행된다.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DGB금융지주는 1000억원 규모 신종자본증권 공모를 위해 지난 10일..

포스증권 품은 ‘우리금융지주’, 신용도 영향은

한국기업평가는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의 합병 결의가 우리금융지주 신용도에 제한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했다.금융 및 크레딧(신용) 업계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3일자로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의 합병을 결의했다. 존속법인 한국포스증권은 우리종합금융 1주당 0.34주의 신주를 발행해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우리종합금융의 주주에게 발행되는 합병신주는 4억7192만4259주다. 합병기일은 2024년 8월 1일이다.이번 합병의 목적은 우리금융지주의 비은행 부문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다. 우리금융지주는 지난해 말 그룹 연결 총자산 및 순이익에서 우리은행이 각각 85.8%, 85.3%를 차지하는 등 은행 부문에 다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이와 관련 한국기업평가는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의..

또 적자 낸 LGD, 신용등급 하향 리스크 대두

▼기사원문 바로가기 또 적자 낸 LGD, 신용등급 하향 리스크 대두LG디스플레이가 올해 1분기 또다시 적자를 내면서 신용평가사들이 부정적인 평가를 쏟아내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최근 중국 LCD(액정표시장치) 공장 매각, 유상증자로 재무건전성 개선에 속도www.numbers.co.kr  LG디스플레이가 올해 1분기 또다시 적자를 내면서 신용평가사들이 부정적인 평가를 쏟아내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최근 중국 LCD(액정표시장치) 공장 매각, 유상증자로 재무건전성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영업환경 불확실성은 여전하다는 우려가 나온다.12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 매출 5조2430억원, 영업손실 4694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1%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이어졌다...

라메디텍, 기업가치 1099억 제시…"3년 뒤 매출 7.8배"ㅣ공모주 리포트

▼기사원문 바로가기 라메디텍, 기업가치 1099억 제시…"3년 뒤 매출 7.8배"ㅣ공모주 리포트레이저 미용기기 전문기업 라메디텍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라메디텍은 공모가 산정을 위해 주가수익비율(PER) 계산 방식을 활용했으며, 최대 1099www.numbers.co.kr 레이저 미용기기 전문기업 라메디텍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라메디텍은 공모가 산정을 위해 주가수익비율(PER) 계산 방식을 활용했으며, 최대 1099억원의 기업가치를 제시했다.증권신고서에 따르면 라메디텍은 이번 상장에서 129만8000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공모가 희망밴드는 1만400~1만2700원으로 공모 예정금액은 최대 165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지주사 저평가 우려했나…정기선 부회장, 깜짝 주식 매입

▼기사원문 바로가기 지주사 저평가 우려했나…정기선 부회장, 깜짝 주식 매입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이달 연거푸 HD현대 주식을 사들였다. 경영에 임하는 오너일가로서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매입한 것이다. 다만 최근 상장한 HD현대마린솔루션을 의식한 행보라는 해석도www.numbers.co.kr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이달 연거푸 HD현대 주식을 사들였다. 경영에 임하는 오너일가로서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매입한 것이다. 다만 최근 상장한 HD현대마린솔루션을 의식한 행보라는 해석도 나온다.HD현대는 10일 정기선 부회장이 HD현대 주식 11만3348주를 추가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보유 주식 변동일이 이달 2일부터 10일까지다.취득 단가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정 부회장은 6일간 총 75억원어치 주식을 매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