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70

[C레벨 탐구] GS건설, 10개월 영업정지 리스크...허윤홍 ‘완충력 확보’ 과제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GS건설, 10개월 영업정지 리스크...허윤홍 ‘완충력 확보’ 과제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GS건설은 건설사에 치명적인 10개월 영업정지 위기에 처해 있다. 지난해 4월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GS건설은 건설사에 치명적인 10개월 영업정지 위기에 처해 있다. 지난해 4월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로 국토교통부와 서울시에서 각각 8개월, 2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GS건설이 국토부, 서울시를 상대로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에서 인용해 한숨은..

어바웃 C/CEO 2024.09.13

쉰들러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10% 깨졌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쉰들러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10% 깨졌다현대엘리베이터와 쉰들러 홀딩아게(이하 쉰들러)는 복잡하게 얽혔다. 당초 쉰들러가 '백기사'로서 현대엘리베이터의 우호 주주였지만 2013년 현대엘리베이터가 현대상선(현재 HMM) 경영권 지키기www.numbers.co.kr  현대엘리베이터와 쉰들러 홀딩아게(이하 쉰들러)는 복잡하게 얽혔다. 당초 쉰들러가 '백기사'로서 현대엘리베이터의 우호 주주였지만 2013년 현대엘리베이터가 현대상선(현재 HMM) 경영권 지키기에 나서면서 관계가 틀어졌다. 앙숙관계이면서도 쉰들러는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10% 이상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해왔다. 주요 주주로서 계속 경영진을 견제하기 위한 차원이다.그러나 최근 현대엘리베이터가 보고한 임원 및 주요주주 지분 소유..

Governance 2024.08.23

‘티메프 사태’ 11번가에 어제는 악재, 오늘은 호재

▼기사원문 바로가기 ‘티메프 사태’ 11번가에 어제는 악재, 오늘은 호재새 주인을 찾고 있는 11번가가 최근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로 악재와 호재를 동시에 맞았다. 이번 사태로 각종 이커머스를 규제할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신선식품 유통기업 오아시스가 검www.numbers.co.kr 새 주인을 찾고 있는 11번가가 최근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로 악재와 호재를 동시에 맞았다. 이번 사태로 각종 이커머스를 규제할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신선식품 유통기업 오아시스가 검토했던 11번가 인수는 무산됐지만, 티메프를 떠나 새 둥지를 찾으려는 판매자(셀러)들을 흡수하면서 악화일로였던 실적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11번가의 재무적투자자(FI)인 나일홀딩스 컨소시엄은 오아시스로부터 인수제안..

Deal/M&A 2024.08.16

현대제철, 中 충칭법인 매각 완료…무게중심 인도로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제철, 中 충칭법인 매각 완료…무게중심 인도로현대제철이 최근 중국 충칭법인을 매각했다. 중국의 부동산 위기로 경기 침체가 시작되면서 1년간 공회전 하다 최근 원매자가 나타났다. 현대제철은 중국 현지 법인 철수를 서두르는 한편 인도www.numbers.co.kr현대제철이 최근 중국 충칭법인을 매각했다. 중국의 부동산 위기로 경기 침체가 시작되면서 1년간 공회전 하다 최근 원매자가 나타났다. 현대제철은 중국 현지 법인 철수를 서두르는 한편 인도로 피보팅을 완료할 예정이다. 14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2분기 중 현대스틸충칭(충칭법인)의 자산·부채를 처분했다. 매각에 따른 이익은 약 37억원이다. 현대제철 측은 "인수자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면서도 "원만하게 법인 매각을 완료했다"고 설..

CJ제일제당 "CJ피드앤케어 지분 매각 미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CJ제일제당 "CJ피드앤케어 지분 매각 미정"CJ제일제당이 CH피드앤케어 지분 매각 추진에 대해www.numbers.co.kr  CJ제일제당이 CH피드앤케어 지분 매각 추진에 대해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13일 공시했다.회사는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아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강주현 기자 kjh20000@bloter.net

Deal/M&A 2024.08.14

한컴라이프케어 "매각 주간사 선정…다양한 검토 진행 중"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컴라이프케어 "매각 주간사 선정…다양한 검토 진행 중"개인 안전 장비 업체 한컴라이프케어가www.numbers.co.kr  개인 안전 장비 업체 한컴라이프케어가 "매각 주간사를 선정해 다양한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13일 공시했다.회사는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강주현 기자 kjh20000@bloter.net

Deal/M&A 2024.08.14

하루 앞둔 에코비트 본입찰…승자는 해외 사모펀드?

▼기사원문 바로가기  하루 앞둔 에코비트 본입찰…승자는 해외 사모펀드?태영그룹 계열사인 에코비트의 매각 본입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매각자와 원매자 사이에 적정가를 두고 이견이 큰 상황에서 해외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의 컨소시엄 구성 움직임이 감지되www.numbers.co.kr 태영그룹 계열사인 에코비트의 매각 본입찰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매각자와 원매자 사이에 적정가를 두고 이견이 큰 상황에서 해외 사모펀드(PEF) 운용사들의 컨소시엄 구성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코비트 매각 본입찰이 다음날 9일 진행된다. 앞서 지난 6월 숏리스트(적격인수후보)에 IMM 프라이빗에쿼티(PE)-IMM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과 케펠인프라스트럭처트러스트(싱가포르), 거캐피탈파트..

Deal/M&A 2024.08.08

위기의 카카오, 계열사 매각설...눈독 들이는 사모펀드

▼기사원문 바로가기 위기의 카카오, 계열사 매각설...눈독 들이는 사모펀드비상경영에 들어간 카카오를 둘러싼 계열사 매각설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카카오 측은 계열사 매각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일부 사모펀드(PE)는 잠재 매물 출현에 대비한 사www.numbers.co.kr  비상경영에 들어간 카카오를 둘러싼 계열사 매각설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카카오 측은 계열사 매각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일부 사모펀드(PE)는 잠재 매물 출현에 대비한 사전 준비에 들어갔다.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내 PE들은 다수의 카카오 계열사를 잠재적 매물로 분류하고 전반을 들여다보고 있다. 아직 공식적으로 나온 매물은 없지만 향후 카카오가 계열사 축소 차원에서 일부 매각이 이뤄질 ..

Deal/M&A 2024.08.08

에이프로젠, 계열사 지분 매각 438억 확보

▼기사원문 바로가기 에이프로젠, 계열사 지분 매각 438억 확보에이프로젠이 계열사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의 지분을 매각해 현금을 확보했다.에이프로젠은 23일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지분을 438억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에이프로젠의 자www.numbers.co.kr  에이프로젠이 계열사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의 지분을 매각해 현금을 확보했다.에이프로젠은 23일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지분을 438억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에이프로젠의 자회사 소유 지분은 36.41%로 나타났다. 에이프로젠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자회사 지분 매각에 나섰다.  김진현 기자 jin@bloter.net

베셀, 라온저축은행 지분 60% 취득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베셀, 라온저축은행 지분 60% 취득 결정 베셀이 라온저축은행 지분 60%를 68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인수 후 소유 주식수는 48만주다. 취득 방법은 현금이며 취득 예정일자는 오는 2025년 2월 8일이다. 베셀은 사업 다각화에www.numbers.co.kr  베셀이 라온저축은행 지분 60%를 68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인수 후 소유 주식수는 48만주다. 취득 방법은 현금이며 취득 예정일자는 오는 2025년 2월 8일이다. 베셀은 사업 다각화에 따른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신규사업 전개 목적으로 라온저축은행을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조아라 기자 archo@blo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