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93

한미사이언스, 그룹사 임원 4명·김남규 라데팡스 대표 '배임·횡령' 고발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한미사이언스, 그룹사 임원 4명·김남규 라데팡스 대표 '배임·횡령' 고발한미사이언스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와 김남규 라데팡스파트너스 대표 등을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박 대표와 그룹사 임원 3명, 김 대표 등www.numbers.co.kr 한미사이언스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와 김남규 라데팡스파트너스 대표 등을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박 대표와 그룹사 임원 3명, 김 대표 등 총 5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및 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주요 고발내용은 △부적절한 거래를 통한 회사 자금 유출 △미공개 정보를 이용..

Governance 2024.11.19

[한미약품 어디로] 모녀, '라데팡스'에 한미사이언스 주식 매각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모녀, '라데팡스'에 한미사이언스 주식 매각한미약품그룹 모녀(송영숙·임주현)가 사모펀드 운용사(PEF) 라데팡스파트너스에 한미사이언스 주식 일부를 매각한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임주현www.numbers.co.kr  한미약품그룹 모녀(송영숙·임주현)가 사모펀드 운용사(PEF) 라데팡스파트너스에 한미사이언스 주식 일부를 매각한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가현문화재단이 킬링턴 유한회사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킬링턴의 최대출자자는 라데팡스다. KCGI 출신 김남규 대표가 라데팡스의 지분 85%를 보유하고 있다.구체적으로 송 회장은 보유하고 있던 한미사이언스 주식..

Governance 2024.11.19

[한미약품 어디로] "지분만큼 의사결정 참여해야"…속내 밝힌 신동국 회장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지분만큼 의사결정 참여해야"…속내 밝힌 신동국 회장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과 한미사이언스 양측 모두 소액주주 표심 몰이에 집중하고 있다. 3자연합은 한미약품그룹을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해www.numbers.co.kr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과 한미사이언스 양측 모두 소액주주 표심 몰이에 집중하고 있다. 3자연합은 한미약품그룹을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며 호소하고 있다. 다만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을 말하면서 "주주가 지분만큼 의사결정에 참여한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한미사이언스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중심으로 운영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단일 최대..

Governance 2024.11.18

[한미약품 어디로] 형제 측, 송영숙·박재현 '배임' 고발…"이사회 승인 없이 재단에 120억 기부"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형제 측, 송영숙·박재현 '배임' 고발…"이사회 승인 없이 재단에 120억 기부"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가 배임 혐의로 고발당했다. 송 회장과 박 대표가 한미약품 이사회 결의 없이 가현문화재단에 3년간 120억원에 육박하는 기부금을 제공했다는 취지www.numbers.co.kr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가 배임 혐의로 고발당했다. 송 회장과 박 대표가 한미약품 이사회 결의 없이 가현문화재단에 3년간 120억원에 육박하는 기부금을 제공했다는 취지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성준 코리그룹 대표는 법무법인 대륙아주를 통해 지난 13일 송 회장과 박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코리그룹은 임..

Governance 2024.11.15

[한미약품 어디로] 3자연합 "주주가 지분만큼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구조 만들 것"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3자연합 "주주가 지분만큼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구조 만들 것"한미사이언스 대주주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이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14일 3자연합은 '한국형 선진경영 체제' 도입을 위한 정관변경www.numbers.co.kr 한미사이언스 대주주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이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14일 3자연합은 '한국형 선진경영 체제' 도입을 위한 정관변경 특별결의에 대한 의지를 공고히 한다고 밝혔다. 3자연합은 한미사이언스에 임시 주총을 요구하며 이사회 정원을 10명에서 11명으로 늘리는 정관변경과 신동국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의 이사 선임 안건을 올렸다...

Governance 2024.11.15

[한미약품 어디로] 3자연합, 의결권 위임 과정서 '로고 무단 사용' 잡음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3자연합, 의결권 위임 과정서 '로고 무단 사용' 잡음한미사이언스가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 측의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과정에서 불법행위가 있었다고 보고 법률 검토에 착수했다. 3자연합 측 대리 업체가 명함 등에 한미사이언스의 회www.numbers.co.kr 한미사이언스가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 측의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과정에서 불법행위가 있었다고 보고 법률 검토에 착수했다. 3자연합 측 대리 업체가 명함 등에 한미사이언스의 회사 로고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것이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3자연합 측은 지난 9일부터 의결권 대리행사를 권하고 있다. 오는 28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표대결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다. 한..

Governance 2024.11.14

[한미약품 어디로] 가현문화재단·임성기재단, 신동국 이사 선임 찬성하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가현문화재단·임성기재단, 신동국 이사 선임 찬성하나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가 20일을 앞둔 가운데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의 특수관계인으로 묶여 있는 가현문화재단과 임성기재단의 의결권 행사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8일 금융감www.numbers.co.kr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가 20일을 앞둔 가운데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의 특수관계인으로 묶여 있는 가현문화재단과 임성기재단의 의결권 행사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3자연합의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은 48.13%에 달한다. 여기에는 한양정밀 포함 3자연합이 직접 보유하고 있는 지분 34.78%와 임성기 선대회장 조카 3명의 3.00%, 가현문화재단·임성기재단의 ..

Governance 2024.11.11

[한미약품 어디로] 임종훈의 성장 비전...8150억 투자, 4년래 매출 2배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임종훈의 성장 비전...8150억 투자, 4년래 매출 2배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한미약품그룹 경영권을 절대 뺏기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주가 하방 압력으로 지목 받는 오버행 이슈 관련 상속세 해결도 가능하다고 말했다.한미사이언www.numbers.co.kr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는 한미약품그룹 경영권을 절대 뺏기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한 주가 하방 압력으로 지목 받는 오버행 이슈 관련 상속세 해결도 가능하다고 말했다.한미사이언스는 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한미약품그룹 밸류업 및 중장기 성장전략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 대표와 김영호 한미사이언스 경영지원 상무, 장영길 한미정밀화학 대표, 우기석 온라..

Governance 2024.11.11

[한미약품 어디로] 신동국 회장, '한양에스앤씨·가현' 대표이사 사임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신동국 회장, '한양에스앤씨·가현' 대표이사 사임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한양에스앤씨와 가현 대표이사직을 내려놓았다.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입성을 위해 겸직 리스크를 줄인 것으로 보인다.6일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 소집공고 정정www.numbers.co.kr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한양에스앤씨와 가현 대표이사직을 내려놓았다.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입성을 위해 겸직 리스크를 줄인 것으로 보인다.6일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주총회 소집공고 정정공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9월 한양에스앤씨와 가현 대표이사에서 물러났다. 그러나 한양정밀 대표직은 유지했다. 지난해 말 기준 한양에스앤씨는 신 회장이 지분 100%를 보유한 회사다. 가현은 신 회장이 71.49%, 신 회장의 아들..

Governance 2024.11.11

[한미약품 어디로] "3자연합에 의결권 모아달라" 소액주주연대 위법 논란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3자연합에 의결권 모아달라" 소액주주연대 위법 논란한미약품그룹 대주주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 지지를 선언했던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가 지지를 철회했지만 일부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지속되고 있다.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참고www.numbers.co.kr한미약품그룹 대주주 3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 지지를 선언했던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가 지지를 철회했지만 일부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지속되고 있다.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참고서류 공시 전 '의결권을 모아달라'는 내용이 위법이라는 주장과 시세조종 등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개인의 의견을 과도하게 해석하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총을 앞두고 소액..

Governance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