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154

[IPO 워치] 김지태 아이지넷 대표 "인슈어테크 1호 상장...글로벌 플랫폼 선도"

▼기사원문 바로가기 [IPO 워치] 김지태 아이지넷 대표 "인슈어테크 1호 상장...글로벌 플랫폼 선도" www.numbers.co.kr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보험서비스 출시, 국내 1호 인슈어테크 상장 등 처음이라는 상징성에 부합하도록 글로벌 인슈어테크 플랫폼 선도 기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나가겠다."15일 김지태 아이지넷 각자대표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김 대표는 "국민 대다수가 합리적인 보험료와 꼭 필요한 보장을 누리는 소비자 총 편익 증대에 이바지하기 위해 IPO를 추진하게 됐다"며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 빠르게 진출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면 국내에서 거둔 성과보다 더 빠른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

케이뱅크, 대내외 불확실성에 IPO 연기…"적기 재추진"

▼기사원문 바로가기 케이뱅크, 대내외 불확실성에 IPO 연기…"적기 재추진"케이뱅크가 또 다시 기업공개(IPO)를 연기하고 향후 재추진한다.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주식시장 부진으로 올바른 기업가치를 평가받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케뱅은 8일 주식시장 상www.numbers.co.kr 케이뱅크가 또 다시 기업공개(IPO)를 연기하고 향후 재추진한다.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주식시장 부진으로 올바른 기업가치를 평가받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케뱅은 8일 주식시장 상황이 개선되면 조속히 IPO에 다시 나선다는 입장을 전했다. 케뱅 측은 개인과 기업 시장에 주력해 혁신과 상생금융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뱅 관계자는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증시 부진으로 올바른 기업가치..

[IPO 워치] '1924억 밸류' 대진첨단소재, 남은 과제는 '오버행'

▼기사원문 바로가기 [IPO 워치] '1924억 밸류' 대진첨단소재, 남은 과제는 '오버행'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대진첨단소재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대진첨단소재는 최대 1924억원의 기업가치를 제시했는데, 이는 3년 전 시리즈D 라운드 당시 포스트밸류와 엇www.numbers.co.kr 이차전지 소재 전문기업 대진첨단소재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대진첨단소재는 최대 1924억원의 기업가치를 제시했는데, 이는 3년 전 시리즈D 라운드 당시 포스트밸류와 엇비슷한 수준이다.다만 오버행 우려가 제기된다. 기관들이 보유한 물량 대부분이 상장 1개월 뒤 시장에 출회될 수 있기 때문이다. 설립 이후 투자 유치 과정에서 벤처금융 등 재무적투자자(FI) 비중이 커진 영향..

[IPO 워치] '3397억 몸값' 제시한 와이즈넛, 공모가 산정 살펴보니

▼기사원문 바로가기 [IPO 워치] '3397억 몸값' 제시한 와이즈넛, 공모가 산정 살펴보니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와이즈넛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와이즈넛은 최대 3397억원의 기업가치를 제시했는데, 이는 코스닥 시장에서 시가총액 순위 200위권에www.numbers.co.kr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와이즈넛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와이즈넛은 최대 3397억원의 기업가치를 제시했는데, 이는 코스닥 시장에서 시가총액 순위 200위권에 드는 수준이다. 향후 적정한 기업가치를 설득하는 일이 기업공개(IPO)의 최대 과제가 될 전망이다.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와이즈넛은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공모가액 결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바이오 대어' 오름테라퓨틱, 시장한파·신약리스크에도 상장 강행한 이유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바이오 대어' 오름테라퓨틱, 시장한파·신약리스크에도 상장 강행한 이유는오름테라퓨틱이 몸값을 20% 낮춰 한 달 만에 상장을 재추진한다. 주식 시장이 여전히 불안하고 신약 부작용 이슈가 가시지 않았지만 상장예비심사 효력이 유지되는 기간 내에 기업공개(IPO)를 진www.numbers.co.kr 오름테라퓨틱이 몸값을 20% 낮춰 한 달 만에 상장을 재추진한다. 주식 시장이 여전히 불안하고 신약 부작용 이슈가 가시지 않았지만 상장예비심사 효력이 유지되는 기간 내에 기업공개(IPO)를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이다. 회사는 상장 후 대내외 리스크가 해소되면 적정한 기업 가치를 평가받을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기존 공모가 20% 낮춰…유사기업 변경하고 할인율 올려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LS, "LS이링크 IPO 차라리 해 넘기는 게 유리"...일정 지연에도 여유

▼기사원문 바로가기 LS, "LS이링크 IPO 차라리 해 넘기는 게 유리"...일정 지연에도 여유LS그룹의 11번째 상장 기업으로 꼽히는 LS이링크의 기업공개(IPO)가 해를 넘길 전망이다. 현재 한국거래소의 상장 심사 문턱도 넘지 못한 상황이다. 일정이 지연되고 있지만 LS그룹은 오히려 여유www.numbers.co.kr LS그룹의 11번째 상장 기업으로 꼽히는 LS이링크의 기업공개(IPO)가 해를 넘길 전망이다. 현재 한국거래소의 상장 심사 문턱도 넘지 못한 상황이다. 일정이 지연되고 있지만 LS그룹은 오히려 여유를 보이고 있다. 불안한 정세에서 강행하기보다 차라리 해를 넘기는 것이 낫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8월 LS이링크가 거래소에 넣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는 아직 ..

위너스, '기업가치 582억' 어떻게 나왔나ㅣ공모주 리포트

▼기사원문 바로가기 위너스, '기업가치 582억' 어떻게 나왔나ㅣ공모주 리포트스마트 배선 시스템 전문기업 위너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위너스는 공모가 산정을 위해 주가수익비율(PER) 배수 계산 방식을 활용했고www.numbers.co.kr 스마트 배선 시스템 전문기업 위너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위너스는 공모가 산정을 위해 주가수익비율(PER) 배수 계산 방식을 활용했고 최대  582억원의 기업가치를 제시했다.위너스가 이번에 공모하는 주식수는 총 170만주, 공모금액은 128억~145억원이다. 구주매출 없이 100% 일반공모 방식으로 공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관투자자에는 119만주~127만..

[안희철의 M&A 나침반] 방시혁 하이브 의장 4000억원 공여 사건 법률 쟁점

▼기사원문 바로가기 [안희철의 M&A 나침반] 방시혁 하이브 의장 4000억원 공여 사건 법률 쟁점하이브 사건, 한국 자본시장 신뢰에 심각한 악영향유사한 사례 반복되지 않으려면 철저히 조사해야법은 사회의 신뢰를 유지하는 근간이지만 이를 악용하면 신뢰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고 다수www.numbers.co.kr 하이브 사건, 한국 자본시장 신뢰에 심각한 악영향유사한 사례 반복되지 않으려면 철저히 조사해야법은 사회의 신뢰를 유지하는 근간이지만 이를 악용하면 신뢰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고 다수에게 손해를 입히게 된다.기업공개(IPO)는 공모 절차를 통해 다수에게 자금을 조달하는 절차를 말한다. 다만 IPO는 단순히 자금을 조달하는 절차를 넘어 기업의 투명성·신뢰성·법적 책임을 시장과 투자자들에게 증명하는 과정..

Perspective 2024.12.16

투심 위축에 'IPO 연기' 속출…내년엔 다를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투심 위축에 'IPO 연기' 속출…내년엔 다를까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줄어들면서 증시에 입성한 새내기주들이 주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때문에 연내 기업공개(IPO)를 추진했다가 내년으로 일정을 연기하는 기업들이www.numbers.co.kr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줄어들면서 증시에 입성한 새내기주들이 주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때문에 연내 기업공개(IPO)를 추진했다가 내년으로 일정을 연기하는 기업들이 급증하는 추세다. 그러나 정치 문제와 대외 환경 등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어 내년 시장 상황도 빠르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9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친환경 자동차 전동화 솔루션 기업인 모티브링크는 지난 5..

SK에코플랜트, 정관에 IPO '기업가치 10조' 해답 있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SK에코플랜트, 정관에 IPO '기업가치 10조' 해답 있었다SK에코플랜트가 기업공개(IPO) 추진 과정에서 발행 가능 주식 전량을 모두 발행할 경우 2021년 제시했던 기업가치(EVㆍenterprise value) 10조원 달성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SK에코플랜트는 시가총www.numbers.co.kr SK에코플랜트가 기업공개(IPO) 추진 과정에서 발행 가능 주식 전량을 모두 발행할 경우 2021년 제시했던 기업가치(EVㆍenterprise value) 10조원 달성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SK에코플랜트는 시가총액과 순부채를 더해 10조원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내걸었다.9월 기준 SK에코플랜트의 순부채는 5조1960억원이다. 순부채를 제외한 4조1473억원이 향후 SK에코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