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126

에이치피오, 계열사 '아른' 상장 시동

▼기사원문 바로가기 에이치피오, 계열사 '아른' 상장 시동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이치피오의 계열사 '아른'이 상장에 나선다.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카인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아른은 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www.numbers.co.kr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이치피오의 계열사 '아른'이 상장에 나선다.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카인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아른은 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 주관은 키움증권이 맡았다. 아른은 유아용 킥보드 '마이크로킥보드'를 국내에 유통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 421억원, 영업이익 61억원, 당기순이익 58억원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이고 있다. 2022년과 비교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노머스' 코스닥 상장 도전...FI 멀티플 6배 달성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노머스' 코스닥 상장 도전...FI 멀티플 6배 달성할까팬덤비즈니스 기업 노머스가 내달 코스닥시장 상장에 도전한다. 프리IPO 단계까지 여러 재무적투자자(FI)들로부터 투자를 받았기 때문에 상장시 이들의 투자금 회수(엑시트)도 가시화될 전망이www.numbers.co.kr  팬덤비즈니스 기업 노머스가 내달 코스닥시장 상장에 도전한다. 프리IPO 단계까지 여러 재무적투자자(FI)들로부터 투자를 받았기 때문에 상장시 이들의 투자금 회수(엑시트)도 가시화될 전망이다.31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노머스는 다음달 4~5일 일반청약을 거쳐 11월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 맡았다. 노머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113만주를 공모한다. 주당 공모 희망가는 2만7200원~3만2..

[IPO 워치] '한방기기 1위' 동방메디컬…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 공략

▼기사원문 바로가기 [IPO 워치] '한방기기 1위' 동방메디컬…글로벌 '미용 의료기기' 시장 공략 www.numbers.co.kr "코스닥 시장 상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개척을 가속화하고 한방과 양방을 모두 아우르는 글로벌 메디컬 리더 기업으로의 도약이 목표입니다.”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동방메디컬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김근식 대표는 상장을 앞둔 포부를 이 같이 밝혔다. 동방메디컬은 지난 1985년 한방침 제조사로 설립돼 40여 년간 사업을 영위한 한방기기 1위 기업이다. 지난해 일회용 한방침의 국내 점유율은 약 54%, 부항컵의 경우 61%로 압도적 입지를 굳히고 있다.동방메디컬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미용 의료기기 사업에도 진출했다. 2018년 HA 필러를 런칭한 이후 흡수성봉합사 등..

상장 초반 약세 보인 현대차 인도법인…장기 전망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상장 초반 약세 보인 현대차 인도법인…장기 전망은?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인도 증시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로 기대를 모았지만 상장 첫 주에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다만 현지 증권가에서는 현대차 인도법인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이 나www.numbers.co.kr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인도 증시 사상 최대 규모의 기업공개(IPO)로 기대를 모았지만 상장 첫 주에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다만 현지 증권가에서는 현대차 인도법인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기준 노무라, 맥쿼리, 모틸랄오스왈증권을 포함해 최소 6개 투자은행이 현대차 인도법인에 대해 ‘매수’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인도시장에서 2위 업체인 현대차가 탄탄한 성장..

현대차 인도법인, 상장 첫날 주가 하락…"중장기적으로 좋은 투자처"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차 인도법인, 상장 첫날 주가 하락…"중장기적으로 좋은 투자처"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인도 현지 증시에 사상 최대 규모로 상장됐지만 거래 첫날 주가가 약 7% 이상 급락했다. 이에 대해 현대차 인도법인의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과 인도 자동차 시장 성장 둔www.numbers.co.kr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인도 현지 증시에 사상 최대 규모로 상장됐지만 거래 첫날 주가가 약 7% 이상 급락했다. 이에 대해 현대차 인도법인의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과 인도 자동차 시장 성장 둔화 때문에 상장 직후 주가가 하락했지만 중장기적 전망은 낙관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뭄바이증권거래소(BSE)에 따르면 첫 거래일인 22일(현지시간) 현대차 인도법인 주가는 공모가인 1960루피에서 7.19% 하락한 18..

현대차 인도법인 기관투자자 관심에 IPO 흥행…사상 최대 규모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차 인도법인 기관투자자 관심에 IPO 흥행…사상 최대 규모현대차 인도 법인이 현지 증시 기업공개(IPO) 일반청약에서 두 배 넘는 청약률을 기록했다. 현대차가 인도 증시 사상 최대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며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18일(현지시www.numbers.co.kr 현대차 인도 법인이 현지 증시 기업공개(IPO) 일반청약에서 두 배 넘는 청약률을 기록했다. 현대차가 인도 증시 사상 최대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며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15일부터 3일간 진행된 주식배정 청약에서 현대차 인도 법인은 2.37배의 초과 청약을 기록했다.개인 및 비기관 투자자 청약률은 각각 50%과 60%에 그쳤다. 이에 대해..

상장 '재수' 케이뱅크…5조원 거품몸값 논란은 지속

▼기사원문 바로가기 상장 '재수' 케이뱅크…5조원 거품몸값 논란은 지속 기업공개(IPO)에 다시 도전하는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몸값이 최대 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업가치를 두고 여전히 의견이 분분하다. 케뱅의 주당 희망공모가에 따른 예www.numbers.co.kr 기업공개(IPO)에 다시 도전하는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몸값이 최대 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업가치를 두고 여전히 의견이 분분하다. 케뱅의 주당 희망공모가에 따른 예상 시가총액이 5조원 수준인 반면, 일부 증권사의 분석 결과 기업가치가 2조원대에 불과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뱅의 주당 희망공모가는 9500~1만2000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은 최소 3조958..

"현대차 인도법인, 이달 22일 IPO 추진…기업가치 190억달러 전망"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차 인도법인, 이달 22일 IPO 추진…기업가치 190억달러 전망"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의 기업공개(IPO)가 이달 22일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IPO를 통www.numbers.co.kr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의 기업공개(IPO)가 이달 22일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IPO를 통한 기업가치 평가액을 190억달러(약 25조6000억원)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또 현대차가 이번 IPO를 통해 33억달러(약 4조5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현대차는 이번 주 인도..

[C레벨 탐구]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플랜트·주택' 쌍끌이 성장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플랜트·주택' 쌍끌이 성장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는 2022년 선임 이후 꾸준히 매출 증대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 실적인 13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는 2022년 선임 이후 꾸준히 매출 증대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 실적인 13조633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해외 플랜트와 국내 주택사업에 집중하면서 매출액을 끌어올리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화공, 전력 플랜트뿐 아니라 현대건설의 아파트 ..

어바웃 C/CEO 2024.10.02

[IPO 워치] '품절주' 더본코리아, 상장 후 주가 '기대반 우려반'

▼기사원문 바로가기 [IPO 워치] '품절주' 더본코리아, 상장 후 주가 '기대반 우려반'더본코리아가 상장한 직후 시장에 풀리는 유동 물량은 전체 주식의 20%에 못미칠 전망이다. 백종원 대표 등 최대주주 지분이 75%에 육박하기 때문이다. 상장 후 곧바로 품절주 대열에 합류하는 만www.numbers.co.kr  더본코리아가 상장한 직후 시장에 풀리는 유동 물량은 전체 주식의 20%에 못미칠 전망이다. 백종원 대표 등 최대주주 지분이 75%에 육박하기 때문이다. 상장 후 곧바로 품절주 대열에 합류하는 만큼 주가 상하방 요건을 모두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상장 후 최대주주 지분 75.42%더본코리아의 주주 구성을 보면 1대 주주는 지분 76.69%를 쥔 백 대표다. 그는 더본코리아 창업주로 지분 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