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35

현대건설, '4.4조' 불어난 미청구공사금...현금성자산 급감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건설, '4.4조' 불어난 미청구공사금...현금성자산 급감현대건설의 현금성 자산이 급감했다. 별도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1분기 만에 35% 감소했다.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차입금을 늘리면서 부채비율도 올랐다. 해외사업·플랜트 현장의 미청구공www.numbers.co.kr 현대건설의 현금성 자산이 급감했다. 별도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1분기 만에 35% 감소했다.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차입금을 늘리면서 부채비율도 올랐다. 해외사업·플랜트 현장의 미청구공사대금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건설의 별도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1분기 말 기준 1조5569억원으로 전년 말 2조3821억원 대비 35% 감소했다. 현대건설은 2020년 현금성자산을 2조원대로 늘린 뒤 지난..

GS건설 연대보증 ‘힐스테이트자이계양’ 380억 ABS 4.3% 조달

▼기사원문 바로가기 GS건설 연대보증 ‘힐스테이트자이계양’ 380억 ABS 4.3% 조달GS건설은 계양1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대여금 상환 용도로 발행한 380억원의 자산유동화증권(ABS)을 연대보증한다. 계양1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인천 계양 ‘힐스테이트자이계양www.numbers.co.kr GS건설은 계양1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대여금 상환 용도로 발행한 380억원의 자산유동화증권(ABS)을 연대보증한다. 계양1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인천 계양 ‘힐스테이트자이계양’의 시행자다. 시공사인 GS건설로부터 대여금을 조달해 사업을 마쳤고 상환을 진행하고 있다.21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차주 계양1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뉴스타계양 유동화전문회사(SPC)를 통해 380억원 ABS를 발행했다...

롯데건설,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1400억 브리지론 우발채무 해소

▼ 기사원문 바로가기 롯데건설,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1400억 브리지론 우발채무 해소스마트시티오산지역주택조합이 경기 오산 ‘롯데캐슬 위너스포레’에 투입할 2700억원 규모의 본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성공했다. 본PF 전환으로 롯데건설은 1400억원의 브리지론 우발부채 우려www.numbers.co.kr  스마트시티오산지역주택조합이 경기 오산 ‘롯데캐슬 위너스포레’에 투입할 2700억원 규모의 본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성공했다. 본PF 전환으로 롯데건설은 1400억원의 브리지론 우발부채 우려를 해소하게 됐다.16일 신용평가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시티오산지역주택조합은 지난 4월 체결한 대출약정서에 따라 복수의 대주들로부터 총 2700억원의 본PF를 조달하기로 했다. 금리는 약 9%대다. 대출은 토지비와..

신영, 광주 ‘전방·일신방직 터 복합개발’ 9000억 브리지론 차환

▼기사원문 바로가기 신영, 광주 ‘전방·일신방직 터 복합개발’ 9000억 브리지론 차환신영이 광주광역시 ‘전방·일신방직 공장부지 복합개발’ 브리지론 차환에 사용될 9000억원의 실탄 마련에 성공했다. 전방·일신방직 공장부지 복합개발은 국내 최초의 문화복합쇼핑몰이 될 더www.numbers.co.kr  신영이 광주광역시 ‘전방·일신방직 공장부지 복합개발’ 브리지론 차환에 사용될 9000억원의 실탄 마련에 성공했다. 전방·일신방직 공장부지 복합개발은 국내 최초의 문화복합쇼핑몰이 될 더현대 광주를 포함해 최대 4000가구의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이다.4월 30일 신영은 휴먼스홀딩스제1차PFV 보통주 32만6000주를 담보로 9000억원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조달에 성공했다. PF는 신영이 2022년 1..

‘CJ공장부지 개발’ 추진 현대건설, 1550억 PF 채무인수 약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CJ공장부지 개발’ 추진 현대건설, 1550억 PF 채무인수 약정총사업비 5조원에 이르는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 공장부지 개발사업’이 연내 착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공을 맡은 현대건설이 1550억원 규모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채무인수 약정을 체결하www.numbers.co.kr  총사업비 5조원에 이르는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 공장부지 개발사업’이 연내 착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공을 맡은 현대건설이 1550억원 규모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채무인수 약정을 체결하며 자금 조달에 힘을 실었다.3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가양동 부지 개발 사업 PF의 차주는 인창개발이다. 지난달 26일 1550억원 ABCP(자산유동화기업어음) 발행에 성공했다. 만기일은 내년 1월 25일..

HDC현대산업, '중도금 후불제' 평택 오피스텔 공사비 600억 PF 조달

▼기사원문 바로가기 HDC현대산업, '중도금 후불제' 평택 오피스텔 공사비 600억 PF 조달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경기도 평택 장당동 오피스텔(평택아이파크2차) 공사비 중 일부를 최근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통해 조달했다. 해당 오피스텔은 2022년 분양을 마친 단지로 전체 공www.numbers.co.kr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경기도 평택 장당동 오피스텔(평택아이파크2차) 공사비 중 일부를 최근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통해 조달했다. 해당 오피스텔은 2022년 분양을 마친 단지로 전체 공사비 2141억원 중 600억원을 우선 확보했다. 잔여 금액은 공사 일정에 따라 추가로 조달할 것으로 보인다.2022년 분양이 마무리된 오피스텔의 공사비를 최근에서야 조달에 나선 건 중도금 납부 유..

㈜한화 건설부문, ‘감정4지구도시개발’ 차환용 ABSTB 172억 연대보증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화 건설부문, ‘감정4지구도시개발’ 차환용 ABSTB 172억 연대보증㈜한화의 건설부문이 경기 김포 ‘감정4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차입금 상환 용도로 발행하는 172억원의 단기사채(ABSTB)를 연대보증한다. ABSTB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브릿지론을 위해 조달한 자www.numbers.co.kr ㈜한화의 건설부문이 경기 김포 ‘감정4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차입금 상환 용도로 발행하는 172억원의 단기사채(ABSTB)를 연대보증한다. ABSTB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브릿지론을 위해 조달한 자산담보부 대출(ABL) 차환에 투입된다. 30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ABSTB 차주는 ㈜감정4지구도시개발로 경기 김포시 감정동 598-11번지 일대에 도시개발사업을 한다. 감정4지구는 ..

현대엔지니어링, '지방 미분양' PF 우발채무 관리 열쇠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엔지니어링, '지방 미분양' PF 우발채무 관리 열쇠대구 칠성동 주택 분양 성과가 현대엔지니어링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관리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대구지역의 지난해 말 미분양 물량은 1만245가구다. 전국 미분양 6만2489가구 중 16%를www.numbers.co.kr 대구 칠성동 주택 분양 성과가 현대엔지니어링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관리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대구지역의 지난해 말 미분양 물량은 1만245가구다. 전국 미분양 6만2489가구 중 16%를 차지할 정도로 분양률이 저조한 상황이다.현대엔지니어링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대구 지역 PF 금액이 1727억원으로 나타났다. 전체 부동산PF 우발부채 8340억원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 가운데 실질..

PF 가장 많은 OK저축은행, 리스크 관리 매진

▼기사원문 바로가기 PF 가장 많은 OK저축은행, 리스크 관리 매진 자산규모 2위인 OK저축은행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다. 특히 부동산 PF 대출채권 중 고정이하여신(NPL)은 상위 5개 저축은행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 www.numbers.co.kr 자산규모 2위인 OK저축은행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다. 특히 부동산 PF 대출채권 중 고정이하여신(NPL)은 상위 5개 저축은행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OK저축은행은 충분한 손실흡수 능력을 갖췄다면서 우려의 시선을 잠재우는 중이다. 11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의 지난해 부동산 PF 대출 신용공여액은 1조83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고정이하여신은..

'암묵적 관리지표'도 못 지킨 미래에셋증권…연말 유동성 관리 못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암묵적 관리지표'도 못 지킨 미래에셋증권…연말 유동성 관리 못했다 자기자본 1위 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의 지난해 말 조정유동성비율이 100% 미만으로 떨어졌다. 금융감독원은 증권사의 조정유동성비율을 유동성 관리 지표 중 하나로 관리하고 있다. 금감원은 조 www.numbers.co.kr 자기자본 1위 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의 지난해 말 조정유동성비율이 100% 미만으로 떨어졌다. 금융감독원은 증권사의 조정유동성비율을 유동성 관리 지표 중 하나로 관리하고 있다. 금감원은 조정유동성비율이 낮아질 경우 유동성 관리 면에서 페널티를 받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의 지난해 말 기준 조정유동성비율은 99%를 기록했다. 이는 자기자본 순위 10위권 이내 증권사를 ..

재무분석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