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대우건설, 책임임대차 ‘송도IBS타워’ 리스료 출혈 10년대우건설이 인천 ‘송도 인터내셔널비즈니스스퀘어(IBS) 타워’ 때문에 10년 넘게 재무적 부담을 안고 있다. 책임임대차 계약에 묶여 연간 최대 수백억원의 리스료를 지출하고, 본 프로젝트파이www.numbers.co.kr 대우건설이 인천 ‘송도 인터내셔널비즈니스스퀘어(IBS) 타워’ 때문에 10년 넘게 재무적 부담을 안고 있다. 책임임대차 계약에 묶여 연간 최대 수백억원의 리스료를 지출하고,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도 아직 상환되지 않아 보증을 서고 있다.IBS타워는 지난 2011년 8월 준공된 지상 35층, 높이 155m의 오피스빌딩이다. 시공을 맡은 대우건설은 임차인 유치를 약속하는 책임임대차 계약을 하며 발목이 잡혔다.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