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원문 바로가기 롯데 주력사, 건설 살리기 '신용등급 하락' 후유증 지속롯데건설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그룹 계열사로 전이되면서 재무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지원에 나선 계열사들은 PF 부실 해소를 위해 결성된 ‘프로젝트샬롯’ 펀드에 대www.numbers.co.kr 롯데건설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그룹 계열사로 전이되면서 재무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지원에 나선 계열사들은 PF 부실 해소를 위해 결성된 ‘프로젝트샬롯’ 펀드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 뒤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이 와중에 호텔롯데는 롯데건설에 대한 재무 지원으로 부담이 커졌다. 매출의 70%를 차지하는 면세사업이 3개 분기 연속 적자를 내 재무구조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대여금이 증가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