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증권사 PF 대해부] 메리츠증권, 그룹 부동산금융 '연계축' 전사 역량 집결메리츠증권이 5조원 이상의 대형 증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뒤에는 부동산금융이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침체했던 부동산시장에 자금을 공급하며 전략적으로 선점하려는 판단이 주www.numbers.co.kr 메리츠증권이 5조원 이상의 대형 증권사로 성장할 수 있었던 뒤에는 부동산금융이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침체했던 부동산시장에 자금을 공급하며 전략적으로 선점하려는 판단이 주효했다.메리츠증권은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에 뛰어들며 공격적으로 외형을 확장했다. 당시 PF 조직을 이끈 인물은 김기형 경영지원 사장이다. 지난해까지 메리츠증권 기업금융사업부문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