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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코스닥 상장사 와이랩에 신주인수권을 행사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와이랩의 기업공개(IPO)를 주관했다.
웹툰 기반 콘텐츠 제작사 와이랩은 지난해 첫 성장성 특례상장 기업이다. 한국투자증권이 상장전 지분 투자와 더불어 신주인수권, 주관사 의무인수 등 조건을 걸었다.
한국투자증권이 가진 신주인수권은 공모주식의 10%에 해당하는 30만주를 확보할 수 있다. 상장일부터 18개월 내 행사가 가능한 권리다.
한국투자증권은 당시 보유한 신주인수권을 행사해 주당 9000원에 30만주를 취득한다. 주금납입은 이달말(31일) 이뤄질 예정이며 다음달 25일 행사 주권이 상장된다.
김진현 기자 jin@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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