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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얼터너티브, 윤상광 전 미래에셋운용 국내부동산 대표 영입
스틱인베스트먼트는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 부사장에 윤상광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국내 부동산부문 대표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윤 신임 부사장은 1997년 현대건설 민간사업본부를 시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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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인베스트먼트는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 부사장에 윤상광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국내 부동산부문 대표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윤 신임 부사장은 1997년 현대건설 민간사업본부를 시작으로 롯데건설, 세빌스코리아 등을 거친 25년 경력의 부동산 투자‧개발‧운용 전문 경영인이다.
이후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국내 부동산부문 대표로 재직하다가 2022년 솔리드런자산운용 부동산 투자운용 부사장을 지낸 뒤 올해 스틱얼터너티브에 합류했다.
그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재직 기간 동안 22개 이상의 부동산 자산, 연면적 총 44만7000평, 에쿼티(Equity) 기준 3조3000억원 이상의 부동산 개발 및 펀드를 조성‧운용했다.
스틱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윤 부사장은 17년 동안 미래에셋자산운용 부동산 부문의 핵심 비즈니스 리더 역할 수행하며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및 리더쉽을 발휘했다”며 “주요 공제회, 금융사 등과의 협업해 외부기관 파트너쉽 및 전문가 네트워크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지연 기자 njy@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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