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3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141회)'를 발행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해당 사채는 3년물(2500억원)과 5년물(600억원)로 구성됐으며 연이자율은 각각 3.831%, 3.938%다. 신세계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전부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황병우 기자 tuai@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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