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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ON] 레이텀앤왓킨스, 현대차 인도법인 33억 달러 규모 IPO 자문

▼기사원문 바로가기 [로펌ON] 레이텀앤왓킨스, 현대차 인도법인 33억 달러 규모 IPO 자문로펌 소식을 전달합니다.글로벌 로펌 레이텀앤왓킨스가 33억 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에 성공하며 뭄바이증권거래소(BSE)와 인도증권거래소(NSE)에 상장한 현대차 인도법인에 자문을 제공했다고www.numbers.co.kr 로펌 소식을 전달합니다.글로벌 로펌 레이텀앤왓킨스가 33억 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에 성공하며 뭄바이증권거래소(BSE)와 인도증권거래소(NSE)에 상장한 현대차 인도법인에 자문을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시티그룹글로벌마켓인디아, JP모건인디아, HSBC증권·캐피털마켓(인도), 모건스탠리인디아, 코탁마힌드라캐피털이다.이번 IPO 규모는 인도 증시 사상 최대 규모로 2024..

[대기업집단 공시 대해부] 한진칼, 조원태 총수일가 지분율 감소…경영권 안정 숙제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기업집단 공시 대해부] 한진칼, 조원태 총수일가 지분율 감소…경영권 안정 숙제한진칼 오너일가의 상속세 부담이 이달 말 마무리된다. 다만 막대한 세금을 납부하는 과정에서 조원태 회장 총수 일가의 지분율이 줄었다. 다른 대기업집단에 비해 낮은 내부지분율, 2대주주의www.numbers.co.kr 한진칼 오너일가의 상속세 부담이 이달 말 마무리된다. 다만 막대한 세금을 납부하는 과정에서 조원태 회장 총수 일가의 지분율이 줄었다. 다른 대기업집단에 비해 낮은 내부지분율, 2대주주의 부상 등 불안한 지배구조를 안정화시켜야 하는 새 과제가 생겼다. 상속세 연부연납 이달 완료…세금 부담에 총수 일가 지분↓조 회장 일가는 2019년 조양호 선대회장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변화를 맞는다. 선대회장의 ..

[대기업집단 공시 대해부] 보성, 오르는 친족 내부지분율…승계 키 '비에스산업'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기업집단 공시 대해부] 보성, 오르는 친족 내부지분율…승계 키 '비에스산업'보성그룹은 2022년 자산규모 총액 5조원을 넘기면서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속하게 됐다. 보성그룹은 인수합병(M&A)을 통해 건설업에 진출하며 외형을 키워 왔다. 그룹의 성장을 이끈 핵심 계열사는www.numbers.co.kr 보성그룹은 2022년 자산규모 총액 5조원을 넘기면서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속하게 됐다. 보성그룹은 인수합병(M&A)을 통해 건설업에 진출하며 외형을 키워 왔다. 그룹의 성장을 이끈 핵심 계열사는 건설사 한양이다.2004년 한양 인수 이후 보성건설과 합병해 주택 분야에서 집중적으로 외형을 키웠다. 1978년 보성기업은 환경설비업을 주력으로 펼쳐왔으나 1994년 대영토건을 인수한 뒤 호남 지..

신한벤처투자, HVM '멀티플 5배' 달성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신한벤처투자, HVM '멀티플 5배' 달성할까신한벤처투자가 7년 전 투자한 첨단금속 제조기업 '에이치브이엠(HVM)’의 투자금 회수를 진행 중이다. 최근까지 200억원 이상을 현금화했으며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90억원 상당의 잔여지분을 남www.numbers.co.kr  신한벤처투자가 7년 전 투자한 첨단금속 제조기업 '에이치브이엠(HVM)’의 투자금 회수를 진행 중이다. 최근까지 200억원 이상을 현금화했으며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90억원 상당의 잔여지분을 남겨둬 원금 대비 5배에 육박하는 회수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24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신한벤처투자는 HVM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올해 6월부터 현재까지 4개월에 걸쳐 네오플럭스 기술가치평가 투자조합과 신한-네오 ..

VC/벤처투자 2024.10.25

흥아해운, 특수목적법인에 326억 채무 보증

▼기사원문 바로가기 흥아해운, 특수목적법인에 326억 채무 보증흥아해운이 선박 매입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GMF HA No.1 S.A)에 326억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9.11%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이날부터 다음www.numbers.co.kr  흥아해운이 선박 매입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GMF HA No.1 S.A)에 326억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9.11%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이날부터 다음 달 7일까지다.이수민 기자 lsm@bloter.net

고려아연, 공개매수 결과 '철통 보안' 속 주가 폭등 배경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아연, 공개매수 결과 '철통 보안' 속 주가 폭등 배경은고려아연이 공개매수 결과를 철통 보안에 부쳤다. 서둘러 공개할 필요 없다는 내부 판단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베인캐피탈 쪽 응찰 물량과 달리 고려아연이 공개매수한 주식은 향후 소각될www.numbers.co.kr  고려아연이 공개매수 결과를 철통 보안에 부쳤다. 서둘러 공개할 필요 없다는 내부 판단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베인캐피탈 쪽 응찰 물량과 달리 고려아연이 공개매수한 주식은 향후 소각될 자기주식에 해당한다. 공개매수 결과에 따라 유불리를 따져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으로 관측된다. 공개매수가 일단락된 이후에도 고려아연 주가가 수직 상승했다. 경영권 분쟁이 장기전에 돌입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린..

'옛 부산외대 부지' 대단지 아파트 개발, ‘1300억 브리지론’ 차환

▼기사원문 바로가기 '옛 부산외대 부지' 대단지 아파트 개발, ‘1300억 브리지론’ 차환제일건설이 최대주주로 참여하는 ‘부산외대 부지개발’ 시행 사업이 1300억원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결성했다. 기존 990억원의 브리지론이 이달 만기도래함에 따라 차환을 위한 대출을 일으www.numbers.co.kr 제일건설이 최대주주로 참여하는 ‘부산외대 부지개발’ 시행 사업이 1300억원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결성했다. 기존 990억원의 브리지론이 이달 만기도래함에 따라 차환을 위한 대출을 일으켰다.이번 1300억원 PF는 대출기간이 4년6개월인 장기차입금이나 브리지론 차환용 대출인만큼 본PF로 분류하기 어렵다. 시행사 측은 “본PF를 염두에 두고 차환한 것이고 아직 사업계획 승인도 나지 않았다”고 밝..

[한미약품 어디로] 승부는 한미사이언스 주총서…박재현·신동국 해임 '유력'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승부는 한미사이언스 주총서…박재현·신동국 해임 '유력'한미약품그룹 경영권 향배가 결정될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일정과 안건이 결정됐다. 한미사이언스가 요구한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이사 해임안이 모두 상정됐다. 한www.numbers.co.kr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향배가 결정될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일정과 안건이 결정됐다. 한미사이언스가 요구한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의 이사 해임안이 모두 상정됐다. 한미약품 최대주주인 한미사이언스 임시 주총에서 신 회장의 이사회 입성이 실패하면 박 대표와 신 회장의 이사 해임안도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 임시 주총이 오는 12월19일 열린다. 한미약품 ..

Governance 2024.10.25

[한미약품 어디로] 박재현·신동국 해임안 상정…12월19일 임시 주총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박재현·신동국 해임안 상정…12월19일 임시 주총한미약품이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사내이사),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기타비상무이사)의 이사 해임안을 다룰 예정이다.23일 한미약품은 이사회를 열고 임시 주총 일정과 안www.numbers.co.kr 한미약품이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사내이사),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기타비상무이사)의 이사 해임안을 다룰 예정이다.23일 한미약품은 이사회를 열고 임시 주총 일정과 안건을 확정했다. 임시 주총은 오는 12월19일 열리며 박 대표, 신 회장의 이사 해임안과 박준석 한미사이언스 부사장, 장영길 한미정밀화학 대표의 신규 이사 선임 안건을 다룬다. 장소는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시교통회관에서 열..

Governance 2024.10.24

[로펌ON] 광장 정다주 변호사 '올해의 북아시아 지역 소송 전문 변호사 15인' 선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로펌ON] 광장 정다주 변호사 '올해의 북아시아 지역 소송 전문 변호사 15인' 선정로펌 소식을 전달합니다.법무법인(유) 광장은 송무 그룹의 정다주 변호사(연수원 31기)가 톰슨 로이터에서 출판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법률 전문지 ALB '올해의 북아시아 지역 소송 전문 변호www.numbers.co.kr로펌 소식을 전달합니다.법무법인(유) 광장은 송무 그룹의 정다주 변호사(연수원 31기)가 톰슨 로이터에서 출판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법률 전문지 ALB '올해의 북아시아 지역 소송 전문 변호사 15인'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이번 ALB 10월호에서는 북아시아 지역의 영향력 있는 소송을 담당해 뛰어난 성과를 이뤄낸 북아시아 지역 소송 전문 변호사 15인을 선정해 발표했다.정 변..

Governance 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