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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탐구] 스캇 박 대표, 그룹 ‘캐시카우’ 두산밥캣 정상화 일등공신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스캇 박 대표, 그룹 ‘캐시카우’ 두산밥캣 정상화 일등공신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두산밥캣은 과거 두산그룹의 유동성 위기를 초래하는 ‘미운 오리’로 불렸다. 그러나 현재는 두산그룹이 채권단 체제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두산밥캣은 과거 두산그룹의 유동성 위기를 초래하는 ‘미운 오리’로 불렸다. 그러나 현재는 두산그룹이 채권단 체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만든 핵심 계열사이자 그룹의 캐시카우(현금창출원)가 됐다. 스캇 박(박성철) 두산밥캣 대표(부회장)는 두산그룹에 합류 이후 줄곧 두산밥캣을 책임지며 회사의 성장..

어바웃 C/CEO 2024.10.24

아주스틸 주가 변동에 구·신주 모두 인수하는 동국씨엠 '희비'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주스틸 주가 변동에 구·신주 모두 인수하는 동국씨엠 '희비'아주스틸의 시세가 동국씨엠에 배정하기로 한 신주 발행가액을 밑도는 수준까지 하락했다. 아주스틸 딜은 동국제강그룹이 지배구조 개편 직후 단행한 첫 인수합병(M&A) 사례다. 연말까지 주가가www.numbers.co.kr 아주스틸의 시세가 동국씨엠에 배정하기로 한 신주 발행가액을 밑도는 수준까지 하락했다. 아주스틸 딜은 동국제강그룹이 지배구조 개편 직후 단행한 첫 인수합병(M&A) 사례다. 연말까지 주가가 오르지 않으면 동국씨엠은 대규모 웃돈을 지불할 전망이다.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12월27일자로 동국씨엠은 아주스틸 현 경영진 지분을 넘겨받는 동시에 유상증자 대금을 납부할 예정이다. 동국씨엠은 아주스틸 지분 56.61%를 ..

일양약품 오너3세의 자사주 매입 이유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일양약품 오너3세의 자사주 매입 이유는일양약품 오너3세인 정유석 일양약품 대표가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다. 실적 하락과 주가 약세로 인한 책임경영 차원에서 매입한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정 대표가 일www.numbers.co.kr 일양약품 오너3세인 정유석 일양약품 대표가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있다. 실적 하락과 주가 약세로 인한 책임경영 차원에서 매입한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정 대표가 일양약품을 비롯해 주요 계열사 대표에도 오르면서 승계 작업의 일환이라는 추정도 나온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대표는 올해 7월부터 이달 18일까지 자사주 2만9900주를 매입했다. 평균 매입단가는 1만3000원대다. 이에 보유 지분은 ..

Governance 2024.10.24

현대건설, '이마트 가양점 개발’ 브리지론 안정화...2080억 차환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건설, '이마트 가양점 개발’ 브리지론 안정화...2080억 차환현대건설이 내년 서울 ‘이마트 가양점 부지개발’의 착공을 앞두고 2080억원의 브리지론을 새로 일으켰다. 기존에 9020억원 한도로 받았던 브리지론 구성 중에서 만기를 맞은 일부 트랜치를 차www.numbers.co.kr  현대건설이 내년 서울 ‘이마트 가양점 부지개발’의 착공을 앞두고 2080억원의 브리지론을 새로 일으켰다. 기존에 9020억원 한도로 받았던 브리지론 구성 중에서 만기를 맞은 일부 트랜치를 차환했다. 안정화된 브리지론은 현재 8000억원 중반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이마트 가양점 부지개발은 서울 강서구 가양동 449-19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1층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9호선..

[로펌ON] 율촌, '건설 프로젝트 지연 및 지연 손해배상 청구' 세미나 개최

▼기사원문 바로가기 [로펌ON] 율촌, '건설 프로젝트 지연 및 지연 손해배상 청구' 세미나 개최로펌 소식을 전달합니다. 법무법인 율촌이 이달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39층 율촌 렉쳐홀에서 '건설 프로젝트의 지연 및 지연 손해배상 청구'(Delay and Delay Damage Claims in Construction Prwww.numbers.co.kr 로펌 소식을 전달합니다. 법무법인 율촌이 이달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39층 율촌 렉쳐홀에서 '건설 프로젝트의 지연 및 지연 손해배상 청구'(Delay and Delay Damage Claims in Construction Projects)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대한상사중재원(KCAB) ..

Conference 2024.10.23

동아엘텍, 100% 무상증자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동아엘텍, 100% 무상증자 결정동아엘텍은 주당 1주 비율로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은874만2657주로 증자 후 주식 수는 총 1748만5314주가 된다. 증자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이다. 신주의 배정기준www.numbers.co.kr  동아엘텍은 주당 1주 비율로 무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발행주식은874만2657주로 증자 후 주식 수는 총 1748만5314주가 된다. 증자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이다. 신주의 배정기준일은 내달 7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달 29일이다. 김가영 기자 kimgoing@bloter.net

[공익재단 톺아보기]③ 비영리법인 빠른 확장, ‘오너·계열사’ 지원 있었다 | GS

▼기사원문 바로가기 [공익재단 톺아보기]③ 비영리법인 빠른 확장, ‘오너·계열사’ 지원 있었다 | GS기업집단이 설립한 공익재단은 비영리법인인 만큼 기본적으로 대부분 수익은 기부금 의존도가 높다. GS그룹에서 설립한 재단도 통상적으로 기부 등 지원금을 기반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운www.numbers.co.kr 기업집단이 설립한 공익재단은 비영리법인인 만큼 기본적으로 대부분 수익은 기부금 의존도가 높다. GS그룹에서 설립한 재단도 통상적으로 기부 등 지원금을 기반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운영 과정에서 그룹 오너로 구성된 설립자와 GS건설, GS칼텍스 등 계열사의 지원을 받으며 안정적인 운용 환경을 구축했다.공익재단은 GS그룹 계열사와 외부 기업 주식의 보유 규모를 늘리고 있다. 이에 배당금 등 투자..

현대차 인도법인, 상장 첫날 주가 하락…"중장기적으로 좋은 투자처"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차 인도법인, 상장 첫날 주가 하락…"중장기적으로 좋은 투자처"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인도 현지 증시에 사상 최대 규모로 상장됐지만 거래 첫날 주가가 약 7% 이상 급락했다. 이에 대해 현대차 인도법인의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과 인도 자동차 시장 성장 둔www.numbers.co.kr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이 인도 현지 증시에 사상 최대 규모로 상장됐지만 거래 첫날 주가가 약 7% 이상 급락했다. 이에 대해 현대차 인도법인의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과 인도 자동차 시장 성장 둔화 때문에 상장 직후 주가가 하락했지만 중장기적 전망은 낙관적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뭄바이증권거래소(BSE)에 따르면 첫 거래일인 22일(현지시간) 현대차 인도법인 주가는 공모가인 1960루피에서 7.19% 하락한 18..

[한화금융 CEO]② '한화손보=여성전문'…나채범 대표, 2년 임기 순항의 이유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화금융 CEO]② '한화손보=여성전문'…나채범 대표, 2년 임기 순항의 이유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여성 전문 보험사 입지를 단단히 다져가고 있다. 특히 '시그니처' 시리즈로 제시했던 한화생명의 성공 사례를 한화손보에 전파, 단기간에 관련 성과를 올렸다는 점www.numbers.co.kr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가 여성 전문 보험사 입지를 단단히 다져가고 있다. 특히 '시그니처' 시리즈로 제시했던 한화생명의 성공 사례를 한화손보에 전파, 단기간에 관련 성과를 올렸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여성 전문 보험사의 '차별성'22일 금융권에 따르면 나 대표의 임기는 내년 3월22일까지다. 1965년생의 나 대표는 영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경영학 석사를 거쳐 1994..

어바웃 C/CEO 2024.10.23

'안갯속'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큰손 국민연금 표심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안갯속'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큰손 국민연금 표심은고려아연이 법적 리스크에서 벗어난 21일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던진 물량을 기관투자가가 받아냈다. 이날은 사실상 공개매수를 위한 주식 매입 마감날이기도 하다. 이들이 고려아연의 공개매www.numbers.co.kr 고려아연이 법적 리스크에서 벗어난 21일 개인투자자와 외국인이 던진 물량을 기관투자가가 받아냈다. 이날은 사실상 공개매수를 위한 주식 매입 마감날이기도 하다. 이들이 고려아연의 공개매수에 응할지 관심이 집중됐다. 표 대결에 돌입하면 국민연금의 선택에 따라 승자가 정해질 전망이다. MBK파트너스 연합과 최윤범 회장 일가 모두 지분 과반수 확보에 실패한 만큼 지분 7.49%를 쥔 국민연금이 캐스팅보터로 꼽힌다. 법적 리스크 ..

Governance 202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