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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삼성’ 준비하는 삼성전자, 내부거래·지배구조 위원회 명문화

▼기사원문 바로가기 ‘뉴 삼성’ 준비하는 삼성전자, 내부거래·지배구조 위원회 명문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이번 주주총회에서도 등기이사로 복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지배구조위원회 등 3개 이사회 산하 위원회를 명문화하기 위해 6년 만에 정관을 변경했 www.numbers.co.kr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이번 주주총회에서도 등기이사로 복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지배구조위원회 등 3개 이사회 산하 위원회를 명문화하기 위해 6년 만에 정관을 변경했다. 검찰 항소로 이 회장의 사법리스크가 다시 대두됐지만 ‘뉴 삼성’ 전환에는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는 모양새다. 삼성전자가 2월20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제55기 정기 주주총회에는 △재무제표 승인 △신제윤 사외이사·..

케이뱅크 상장주관사 선정 완료…NH투자증권·KB증권·BofA

▼기사원문 바로가기 케이뱅크 상장주관사 선정 완료…NH투자증권·KB증권·BofA 케이뱅크는 기업공개(IPO) 추진을 위한 상장주관사로 NH투자증권,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를 상장주관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앞서 케이뱅크는 지난달 18일 열린 이사 www.numbers.co.kr 케이뱅크는 기업공개(IPO) 추진을 위한 상장주관사로 NH투자증권,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를 상장주관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케이뱅크는 지난달 18일 열린 이사회에서 IPO 추진을 의결하고, 연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관련 절차에 돌입했다. 지난달 주요 증권사들에 입찰제안서(RFP)를 발송하고, 각 증권사 제안을 거쳐 주관사를 선정했다. 이번..

동성케미컬, 자회사 동성티씨에스 10년 만에 매각…적정 몸값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동성케미컬, 자회사 동성티씨에스 10년 만에 매각…적정 몸값은? 동성케미컬이 자회사 동성티씨에스를 10년 만에 매각한다. 인수자는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에스지프라이빗에쿼티(SGPE)다.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성케미컬은 동성티씨에스의 www.numbers.co.kr 동성케미컬이 자회사 동성티씨에스를 10년 만에 매각한다. 인수자는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에스지프라이빗에쿼티(SGPE)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성케미컬은 동성티씨에스의 경영권을 SGPE에 매각하는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하기로 했다. 매각 대상은 동성케미컬이 보유한 동성티씨에스 지분 100%(121만6883주)로, 거래 규모는 317억원이다. 아직 정확한 SPA..

Deal/M&A 2024.02.21

또 '조카의 난' 휩싸인 금호석화…박철완의 노림수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또 '조카의 난' 휩싸인 금호석화…박철완의 노림수는 금호석유화학그룹이 또다시 경영권 분쟁에 휩싸였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조카인 박철완 전 상무가 행동주주를 표방하는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차파트너스자산운용(차파트너스)과 www.numbers.co.kr 금호석유화학그룹이 또다시 경영권 분쟁에 휩싸였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조카인 박철완 전 상무가 행동주주를 표방하는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차파트너스자산운용(차파트너스)과 손잡고 주주제안에 나서면서다. 이는 실질적인 지배권을 가진 박 회장을 상대로 분쟁을 일으킨 것으로 지난 2022년 일단락된 것으로 보였던 ‘조카의 난’이 재발한 것이다. '3차 조카의 난' 쟁점은? 박 전 상무와 차파트너스는 오는 3월 개최되는..

Governance 2024.02.21

국민연금, 국내주식 가치형 위탁운용사 선정 착수

▼기사원문 바로가기 국민연금, 국내주식 가치형 위탁운용사 선정 착수 국민연금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국내주식을 발굴·투자하기 위해 위탁운용사 3곳 선정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올해 국내주식 가치형 위탁운용사 선 www.numbers.co.kr 내달 가치형 3개사 이내 선정 예정 국민연금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국내주식을 발굴·투자하기 위해 위탁운용사 3곳 선정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올해 국내주식 가치형 위탁운용사 선정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자산운용사와 투자자문사를 대상으로 제안을 접수한다. 자금 배정 규모와 시기는 국민연금기금의 포트폴리오 운용 사정과 시장 여건 등을 고려해 결정될 예정이다. 기금운용본부는 이달 29일까지..

Deal/PE 2024.02.21

애경산업, 정창원 상무 사외이사 선임·주당 580원 배당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애경산업, 정창원 상무 사외이사 선임·주당 580원 배당 결정 애경산업은 내달 21일 서울 마포구 애경타워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선임을 의결한다고 21일 공시했다.정창원 애경산업 생산부문장(상무)이 사외이사로 신규선임된다. 정 부문장은 www.numbers.co.kr 애경산업은 내달 21일 서울 마포구 애경타워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선임을 의결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정창원 애경산업 생산부문장(상무)이 사외이사로 신규선임된다. 정 부문장은 전북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하고 금호피앤비화학 영업 임원(상무)을 지낸 바 있다. 이날 애경산업은 1주당 58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가배당율은 3.1%이며 배당금 총액은 149억원이다. 박재형 기자 jhpark..

LGD, 중국 광저우 공장 매각.. "확정된 바 없어"

▼기사원문 바로가기 LGD, 중국 광저우 공장 매각.. "확정된 바 없어" LG디스플레이는 중국 광저우 공장 매각이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www.numbers.co.kr LG디스플레이는 중국 광저우 공장 매각이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2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앞서 이날 LG디스플레이가 BOE, 차이나스타(CSOT)와 재무적 투자자(FI) 등 4~5곳으로부터 인수의향서(LOI)를 받았다는 내용이 보도됐다. 해당 언론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상반기 인수 후보를 선정할 예정이며 매각 대금은 1조원대 중후반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LG디스플레이는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중국 광저우 공장 등 LCD..

Deal/M&A 2024.02.21

대원미디어, 1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원미디어, 1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대원미디어는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8%이며 배당금 총액은 12억844원이다. 현금배당 계획이 상정될 정기주주총회는 내달 26일 개최된다. www.numbers.co.kr 대원미디어는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8%이며 배당금 총액은 12억844원이다. 현금배당 계획이 상정될 정기주주총회는 내달 26일 개최된다. 박재형 기자 jhpark@bloter.net

에이치피오, 주당 1주 100% 무상증자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에이치피오, 주당 1주 100% 무상증자 결정 코스닥 상장사 에이치피오는 소유주식 1주당 보통주 1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무상증자 후 발행주식 총수는 4148만6965주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 www.numbers.co.kr 코스닥 상장사 에이치피오는 소유주식 1주당 보통주 1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무상증자 후 발행주식 총수는 4148만6965주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3월 7일이다. 건강기능식품 개발과 제조,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에이치피오는 주니어 라이프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8일 계열사 지오인포테크이노베이션과 아프리콧스튜디오를 합병한 바 있다..

Corporate Action 2024.02.21

실적 자신감에 ‘사업재편’ 분주…실탄 조달 나설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실적 자신감에 ‘사업재편’ 분주…실탄 조달 나설까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그룹)이 수소 사업 본격화와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환 등 조직 재편으로 분주하다.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거두면서 자신감을 갖추고 속도를 올리는 양상이다. 여기 www.numbers.co.kr 현대자동차그룹(이하 현대차그룹)이 수소 사업 본격화와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전환 등 조직 재편으로 분주하다.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거두면서 자신감을 갖추고 속도를 올리는 양상이다. 여기에 올해 미래기술 확보 차원에서 연구개발(R&D)와 설비투자(CAPEX) 등에 12조원 이상을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이처럼 공격적인 투자 계획을 뒷받침하기 위한 자금 조달 여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조직 개편 속도, 핵심 키워드 ‘수..

재무분석 202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