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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 SK에코플랜트 자회사 편입

▼기사원문 바로가기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 SK에코플랜트 자회사 편입국내 산업가스 제조 및 판매기업인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가 1일자로 SK에코플랜트 자회사가 됐다. 지난 7월 19일 이사회 결정 이후 약 4개월만이다. SK는 이날 자회사 탈퇴 공시에서 이 같은 사www.numbers.co.kr  국내 산업가스 제조 및 판매기업인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가 1일자로 SK에코플랜트 자회사가 됐다. 지난 7월 19일 이사회 결정 이후 약 4개월만이다. SK는 이날 자회사 탈퇴 공시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SK는 탈퇴 전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의 680만주를 소유했었다.SK는 “자회사인 SK에스케이에코플랜트와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의 포괄적 주식교환이 완료됐다”며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는 SK에코플랜..

4700억 규모 한화리츠 유증…한화생명·손보 출자 확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4700억 규모 한화리츠 유증…한화생명·손보 출자 확정한화자산운용은 한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한화리츠)가 추진하는 유상증자에 계열사인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의 참여가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화운용은 한화리츠의 자산관리회사(AMC)www.numbers.co.kr 한화자산운용은 한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한화리츠)가 추진하는 유상증자에 계열사인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의 참여가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화운용은 한화리츠의 자산관리회사(AMC)다.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은 한화리츠가 추진하는 유상증자에 각각 2159만주, 2873만주씩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한화리츠가 진행하는 유상증자 전체 물량 1억900만주 가운데 양 사가 인수하는 물량은 약 46.18%에 달한다.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한..

[로펌ON] "명실공히 PE 전성시대"...광장이 짚은 한국 M&A 시장 변화

▼기사원문 바로가기 [로펌ON] "명실공히 PE 전성시대"...광장이 짚은 한국 M&A 시장 변화로펌 소식을 전달합니다.www.numbers.co.kr로펌 소식을 전달합니다. (왼쪽부터) 김상곤 대표변호사, 강기욱 외국변호사, 박지형·문호준·구대훈 변호사 /사진 제공=법무법인(유) 광장"최근 인수합병(M&A) 거래의 40% 가량이 사모펀드(PE)가 관여한 거래였고, 2023년 기준으로 상위 20건 거래 중 17건을 PE가 주도했다. 명실공히 PE의 전성시대가 맞는 것 같다"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법무법인 광장의 개최로 열린 '2024년 제10회 광장 M&A 포럼'에 연사로 나선 기업 자문·M&A그룹 변호사들은 PE의 등장과 활약을 한국 M&A 시장의 변화로 꼽았다. M&A 시장이 발전..

Deal/M&A 2024.11.04

모태펀드 출자 지원 'Co-GP' 운용사 급증한 까닭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모태펀드 출자 지원 'Co-GP' 운용사 급증한 까닭은국내 벤처투자사들이 공동 운용 방식으로 출자사업에 도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벤처투자 시장 혹한기가 이어지면서 출자자(LP)들로부터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자 운용사들이 전략적인 협업관www.numbers.co.kr  국내 벤처투자사들이 공동 운용 방식으로 출자사업에 도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벤처투자 시장 혹한기가 이어지면서 출자자(LP)들로부터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자 운용사들이 전략적인 협업관계를 만들어가는 구조다.1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청년창업, 스타트업 코리아(초격차), 인구활력 등 3개 분야에서 각각 위탁운용사(GP) 1곳을 선정하는 한국모태펀드 10월 수시 출자사업에는 총 28개 운용사가 몰렸다. 이 중 9곳이 공동..

VC/벤처투자 2024.11.04

MBK·영풍, 서울중앙지법에 고려아연 임시 주총 소집 허가 신청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영풍, 서울중앙지법에 고려아연 임시 주총 소집 허가 신청MBK파트너스·영풍은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서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MBK파트너스·영풍은 “2.5조원 규모의 대규모 유상증자가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기www.numbers.co.kr MBK파트너스·영풍은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서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MBK파트너스·영풍은 “2.5조원 규모의 대규모 유상증자가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기존 주주들에 대한 피해는 물론, 회사의 주주구성과 지배구조에 변화가 발생할 수 있다"며 "임시주주총회가 신속히 개최될 필요가 있어 법원에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다.MBK파트너스와 영풍 측은 지난 28일에도 신규 이사 14인..

Governance 2024.11.04

[C레벨 탐구]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철강‧이차전지 혁신 ‘승부수’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철강‧이차전지 혁신 ‘승부수’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올해부터 포스코그룹을 이끌고 있는 장인화 회장은 대표적인 철강전문가로 통한다. 최근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철강 업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올해부터 포스코그룹을 이끌고 있는 장인화 회장은 대표적인 철강전문가로 통한다. 최근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철강 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전기자동차 캐즘으로 이차전지 사업도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장 회장은 본업인 철강사업에서 혁신을 이끌어내고 이차전지 사업의 도약을 준비해야 하는 과제..

어바웃 C/CEO 2024.11.04

[대기업집단 공시 대해부] 반도그룹, 아센디오 지분매각 '지배력 축소'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기업집단 공시 대해부] 반도그룹, 아센디오 지분매각 '지배력 축소'반도그룹의 내부지배력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룹 계열사인 퍼시픽산업이 엔터테인먼트 전문회사 아센디오(옛 키위미디어그룹) 지분을 매각한 데 따른 것이다. 아센디오의 경영권을 잃은 탓www.numbers.co.kr  반도그룹의 내부지배력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룹 계열사인 퍼시픽산업이 엔터테인먼트 전문회사 아센디오(옛 키위미디어그룹) 지분을 매각한 데 따른 것이다. 아센디오의 경영권을 잃은 탓에 계열사에 대한 영향력이 줄었다.다만 동일인(총수)인 권홍사 회장과 그의 아들 권재현 상무가 지주사 반도홀딩스의 지분율을 99%대로 유지해 강력한 지주사 지배력을 기반으로 만회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아센디오 경영난에 엔터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