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한온시스템 삼킨 한국앤컴퍼니, '부채축소·주가부양' 빅배스 나설까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해 말 한온시스템 인수 본계약을 체결하고 계열사 편입을 확정했다. 다만 인수에 따르는 부담은 적지 않다. 부실해진 한온시스템의 재무를 정상으로 돌려 놓아야 하는www.numbers.co.kr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해 말 한온시스템 인수 본계약을 체결하고 계열사 편입을 확정했다. 다만 인수에 따르는 부담은 적지 않다. 부실해진 한온시스템의 재무를 정상으로 돌려 놓아야 하는 과제도 함께 안았기 때문이다. 또 기존 대주주에게는 약속한 풋옵션 행사 가격은 현재 주가보다 26% 이상 높다. 재무 및 실적 개선, 주가 부양 부담을 해결할 방식에 관심이 쏠린다. 한온시스템, 높은 부채·낮은 영업이익…정상화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