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9 13

삼성물산, 반포3주구 재건축 ‘래미안 트리니원’ 본PF 1.1조 지급보증

▼기사원문 바로가기 삼성물산, 반포3주구 재건축 ‘래미안 트리니원’ 본PF 1.1조 지급보증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서울 ‘래미안 트리니원’의 조달된 본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기존 PF 7000억원에 오는 28일 4000억원이 더해져 총 1조1000억원으로 증가한www.numbers.co.kr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서울 ‘래미안 트리니원’의 조달된 본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1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기존 PF 7000억원에 오는 28일 4000억원이 더해져 총 1조1000억원으로 증가한다. 삼성물산은 PF 전액에 지급보증을 약정하며 자금조달을 지원했다.래미안 트리니원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1109번지 일대의 반포주공1단지 3주구를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11만71..

한미사이언스, 그룹사 임원 4명·김남규 라데팡스 대표 '배임·횡령' 고발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한미사이언스, 그룹사 임원 4명·김남규 라데팡스 대표 '배임·횡령' 고발한미사이언스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와 김남규 라데팡스파트너스 대표 등을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박 대표와 그룹사 임원 3명, 김 대표 등www.numbers.co.kr 한미사이언스가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와 김남규 라데팡스파트너스 대표 등을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박 대표와 그룹사 임원 3명, 김 대표 등 총 5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및 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주요 고발내용은 △부적절한 거래를 통한 회사 자금 유출 △미공개 정보를 이용..

Governance 2024.11.19

에스티큐브, 684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에스티큐브, 684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코스닥 상장사 에스티큐브는 주주우선공모증자 방식의 684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신주 확정발행가는 3695원이며 발행예정 주식수는 보통주 1850만주다. 이번 조달 자금www.numbers.co.kr  코스닥 상장사 에스티큐브는 주주우선공모증자 방식의 684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신주 확정발행가는 3695원이며 발행예정 주식수는 보통주 1850만주다. 이번 조달 자금은 모두 운영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청약기간은 구주주 대상 21일~22일, 일반공모의 경우 26일~27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1일이다. 박재형 기자 jhpark@bloter.net

비트나인, 147억원 규모 전환사채 소각 예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비트나인, 147억원 규모 전환사채 소각 예정코스닥 상장사 비트나인은 지난 15일 장외매수로 취득한 147억2800만원 규모의 기발행 전환사채(CB)를 소각할 예정이라고 19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된 전환사채는 2022년 7월 8일 발행한 물량으로 당www.numbers.co.kr  코스닥 상장사 비트나인은 지난 15일 장외매수로 취득한 147억2800만원 규모의 기발행 전환사채(CB)를 소각할 예정이라고 19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된 전환사채는 2022년 7월 8일 발행한 물량으로 당초 만기일은 2027년 7월 8일까지였다. 비트나인은 만기 전 사채권자(양도인)와의 협의로 사채권 일부를 취득했고,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이사회결의를 거쳐 소각 예정이라고 밝혔다.  취득자금은 제5회..

SK㈜, 최대 4000억 규모 무보증사채 발행한다…"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

▼기사원문 바로가기 SK㈜, 최대 4000억 규모 무보증사채 발행한다…"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SK㈜는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를 3000억원어치 발행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사채는 3년물 1600억원 규모, 5년물 1400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오는 20www.numbers.co.kr  SK㈜는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를 3000억원어치 발행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사채는 3년물 1600억원 규모, 5년물 1400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오는 20일 수요예측을 진행해 결과에 따라 최대 4000억원 한도까지 확대 발행한다는 방침이다. 인수단에는 SK증권과 하나증권, 신한투자증권, 부국증권, 교보증권, iM증권, 신영증권, ..

[한미약품 어디로] 모녀, '라데팡스'에 한미사이언스 주식 매각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모녀, '라데팡스'에 한미사이언스 주식 매각한미약품그룹 모녀(송영숙·임주현)가 사모펀드 운용사(PEF) 라데팡스파트너스에 한미사이언스 주식 일부를 매각한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임주현www.numbers.co.kr  한미약품그룹 모녀(송영숙·임주현)가 사모펀드 운용사(PEF) 라데팡스파트너스에 한미사이언스 주식 일부를 매각한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가현문화재단이 킬링턴 유한회사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킬링턴의 최대출자자는 라데팡스다. KCGI 출신 김남규 대표가 라데팡스의 지분 85%를 보유하고 있다.구체적으로 송 회장은 보유하고 있던 한미사이언스 주식..

Governance 2024.11.19

CJ프레시웨이, 6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CJ프레시웨이, 6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결정CJ프레시웨이는 자본으로 인정받는 신종자본증권을 600억원 규모로 발행하기 위해 이사회 결의를 마쳤다고 18일 공시했다. 발행일은 오는 26일, 만기는 30년으로 사모발행된다.신종자본증권은 회www.numbers.co.kr  CJ프레시웨이는 자본으로 인정받는 신종자본증권을 600억원 규모로 발행하기 위해 이사회 결의를 마쳤다고 18일 공시했다. 발행일은 오는 26일, 만기는 30년으로 사모발행된다.신종자본증권은 회계상 부채가 아닌 자본으로 인정되는 하이브리드채권이다. 일반적으로 만기 30년에다 추가로 연장할 수 있어 원리금 상환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 기업들이 자본확충에 나설 때 발행한다.CJ프레시웨이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채무상환..

야놀자, 매각에 합병·분할...상장 앞두고 체질 개선 중

▼기사원문 바로가기 야놀자, 매각에 합병·분할...상장 앞두고 체질 개선 중국내 여행 플랫폼 1위 업체 야놀자가 2025년 미국 나스닥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사업 재편에 분주한 모습이다. 조 단위 투자금을 유치해 활발한 인수·합병에 나섰던 야놀자가 체질 개선과 실적www.numbers.co.kr  국내 여행 플랫폼 1위 업체 야놀자가 2025년 미국 나스닥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사업 재편에 분주한 모습이다. 조 단위 투자금을 유치해 활발한 인수·합병에 나섰던 야놀자가 체질 개선과 실적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쫓고 있다.18일 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야놀자는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 사업을 중단하고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야놀자 관계자는 "당기 중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과 야놀자 F&B 솔루션 재팬 ..

Deal/M&A 2024.11.19

비트나인, 600억 CB 발행 ‘AI 사업 확장’ 투자

▼기사원문 바로가기 비트나인, 600억 CB 발행 ‘AI 사업 확장’ 투자비트나인이 인공지능(AI) 사업 확장을 위한 자금조달을 위해 600억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18일 공시했다.비트나인은 CB 발행금을 AI 타법인 지분 투자를 비롯해 해외사업 확장을 위한 자금,www.numbers.co.kr  비트나인이 인공지능(AI) 사업 확장을 위한 자금조달을 위해 600억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18일 공시했다.비트나인은 CB 발행금을 AI 타법인 지분 투자를 비롯해 해외사업 확장을 위한 자금, 기술 투자와 인프라 확장, 차입금 상환 등에 사용한다.3~6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총 600억원을 발행하며 각각의 명목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200억원 △운영자금 160억원 △채무..

MG손보 매각에 메리츠화재 특혜설…선 긋는 예보 사장 "공정심사 당부의 목소리"

▼기사원문 바로가기 MG손보 매각에 메리츠화재 특혜설…선 긋는 예보 사장 "공정심사 당부의 목소리"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최근 MG손해보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제기된 메리츠화재 특혜설에 선을 그었다. 이번 매각을 둘러싸고 특정 보험사의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일축한www.numbers.co.kr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최근 MG손해보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제기된 메리츠화재 특혜설에 선을 그었다. 이번 매각을 둘러싸고 특정 보험사의 특혜 의혹이 불거지자 일축한 것으로, 유 사장은 "금융당국 및 국회에서 좀 더 투명하고 공정하게 심사하라는 당부의 목소리로 명심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18일 열린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MG손보 매각 절차와 관련된 의혹을 지목한 ..

Deal/M&A 202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