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원익그룹의 비상]⑤ 이용한 회장이 호라이즌을 설립한 이유는원익그룹의 지주사는 원익홀딩스다. 하지만 이용한 원익그룹 회장은 가족회사 '호라이즌'을 통해 원익그룹을 자녀들에게 넘겼다.이 회장 본인이 지주사와 주요 계열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만www.numbers.co.kr 원익그룹의 지주사는 원익홀딩스다. 하지만 이용한 원익그룹 회장은 가족회사 '호라이즌'을 통해 원익그룹을 자녀들에게 넘겼다.이 회장 본인이 지주사와 주요 계열사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룹 최정점에 선 호라이즌의 지분은 대부분 자녀들이 나눠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승계는 마무리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주사 전환 때부터 이어진 '옥상옥' 구조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호라이즌은 원익의 지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