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채권 560

시노코탱커, 41억원 규모 단기차입 연장

▼ 기사원문 바로가기 시노코탱커, 41억원 규모 단기차입 연장화물 운송업을 영위하는 시노코탱커는 기존 차입금의 차입기간 만료에 따라 계열회사 한성라인으로부터 차입한 41억6700만원의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연 이자율은 8.9%이며www.numbers.co.kr  화물 운송업을 영위하는 시노코탱커는 기존 차입금의 차입기간 만료에 따라 계열회사 한성라인으로부터 차입한 41억6700만원의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연 이자율은 8.9%이며 만기일시상환 방식이다. 만기는 오는 9월30일까지며 중도에 상환이 가능하다. 차입금은 시노코탱커의 자산총액 3403억원 대비 1.22%에 해당한다.박준한 기자 bigstar102@bloter.net

금양, 단기차입금 805억원 늘려...이차전지 공장 가속화

▼ 기사원문 바로가기 금양, 단기차입금 805억원 늘려...이차전지 공장 가속화국내 이차전지 기업 금양이 단기차입금을 805억원 늘렸다고 4일 공시했다.이날 공시에 올라온 금양의 단기차입금액은 자기자본대비 32.65%에 해당된다. 이번 결정으로 금양의 4일 기준 단기차입금www.numbers.co.kr  국내 이차전지 기업 금양이 단기차입금을 805억원 늘렸다고 4일 공시했다.이날 공시에 올라온 금양의 단기차입금액은 자기자본대비 32.65%에 해당된다. 이번 결정으로 금양의 4일 기준 단기차입금 합계는 약 6332억원이 됐다.금양은 이번 단기차입금 증액 목적에 대해 “이차전지 기장공장 건설 및 설비 투자”라고 밝혔다.금양은 올 3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EV트렌드코리아 2024’와 지난달 28일..

코람코자산신탁, 7년 연속 기업신용등급 'A' 획득

▼ 기사원문 바로가기 코람코자산신탁, 7년 연속 기업신용등급 'A' 획득코람코자산신탁은 4일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안정적)'과 기업어음 등급 'A2'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7년 연속 동종업계 최상위권 신용등급 평가다.나이스신용평가는www.numbers.co.kr 코람코자산신탁은 4일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 'A(안정적)'과 기업어음 등급 'A2'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7년 연속 동종업계 최상위권 신용등급 평가다.나이스신용평가는 "코람코는 리츠 부문을 중심으로 우수한 시장지위가 유지되고 있으며 리츠 매각과 운용보수 등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차입부채 상환으로 인한 자본적정성 지표도 크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이어 "차입형토지신탁 비중이 축소되면서 관련 재무부담도 완화되고 ..

두산그룹, 회사채 흥행몰이 'SMR·건설기계' 성장 원천

▼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그룹, 회사채 흥행몰이 'SMR·건설기계' 성장 원천체질 개선에 성공한 두산그룹이 회사채 시장을 적극 두드리고 있다. ㈜두산을 포함해 계열사들의 신용등급은 BBB 또는 BBB+ 급으로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이다. 그럼에도 두산의 회사채www.numbers.co.kr 체질 개선에 성공한 두산그룹이 회사채 시장을 적극 두드리고 있다. ㈜두산을 포함해 계열사들의 신용등급은 BBB 또는 BBB+ 급으로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이다. 그럼에도 두산의 회사채는 시장에서 크게 흥행할 만큼 인기가 높다. 최근 두산밥캣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소형원자로모듈(SMR) 등 신사업 분야에 적극적인 투자를 계획하면서 인식이 달라진 것으로 풀이된다.㈜두산은 이달 3일 총 750억원..

현대건설, 의정부 금오1구역 '조합 사업비 600억' 3.9% 조달

▼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건설, 의정부 금오1구역 '조합 사업비 600억' 3.9% 조달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은 의정부 금오생활권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최근 조합이 600억원의 대출을 리파이낸싱하면서 사업비 일부를 재조달했다.4일 업계에 따르면 6월 28일www.numbers.co.kr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은 의정부 금오생활권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최근 조합이 600억원의 대출을 리파이낸싱하면서 사업비 일부를 재조달했다.4일 업계에 따르면 6월 28일 금오생활권1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신영증권의 주관으로 600억원 규모의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사업비를 조달했다. 금리는 3.9%로 알려졌다. 현대건설은 연대보증을 제공했다. 대출 만기 도래시 조합이 채무를 상환하지..

엠디엠플러스, '서리풀 복합시설 개발' 1조2000억 브리지론 조달

▼기사원문 바로가기 엠디엠플러스, '서리풀 복합시설 개발' 1조2000억 브리지론 조달엠디엠플러스가 서울 ‘서리풀 복합시설 개발사업’의 토지 잔금을 납부하기 위해 1조2000억원의 브리지론 대출을 받았다. 옛 국군정보사령부 부지를 개발하는 이 사업은 자금조달과 관할 구청www.numbers.co.kr    엠디엠플러스가 서울 ‘서리풀 복합시설 개발사업’의 토지 잔금을 납부하기 위해 1조2000억원의 브리지론 대출을 받았다. 옛 국군정보사령부 부지를 개발하는 이 사업은 자금조달과 관할 구청의 허가로 연내 착공될 계획이다.한국판 실리콘밸리 개발로 알려진 서리풀 복합시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006-6, 9번지 일원에 비즈니스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부지는 9만6795㎡다. 남측 부지에 지하 7층~지..

글로벌세아, 세아상역 채무 1117억원 보증

▼기사원문 바로가기 글로벌세아, 세아상역 채무 1117억원 보증글로벌세아가 계열사인 세아상역의 1117억원 규모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세아상역의 채무금액은 930억원이며, 채권자는 하나은행이다. 이번 채무 보증금액은 글로벌세아의 지난www.numbers.co.kr  글로벌세아가 계열사인 세아상역의 1117억원 규모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세아상역의 채무금액은 930억원이며, 채권자는 하나은행이다. 이번 채무 보증금액은 글로벌세아의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 9256억원의 12.07%에 해당한다. 채무 보증기간은 이달 10일부터 1년 간이다.이로써 채무보증 총 잔액은 1조4455억원이 됐다. 윤상은 기자 eun@bloter.net

농협케미컬, 농협은행서 운용자금용도 62억 차입

▼기사원문 바로가기 농협케미컬, 농협은행서 운용자금용도 62억 차입농협케미컬이 농협은행에서 운용자금용도로 62억원을 차입했다고 3일 공시했다.차입 기간은 1년으로, 상환 예정일은 2025년7월18일이다. 이자율은 시장금리(MOR)+0.88 수준이다. 상환방법은 만기일www.numbers.co.kr  농협케미컬이 농협은행에서 운용자금용도로 62억원을 차입했다고 3일 공시했다.차입 기간은 1년으로, 상환 예정일은 2025년7월18일이다. 이자율은 시장금리(MOR)+0.88 수준이다. 상환방법은 만기일시 상환이며, 차입유형은 종합통장대출이다.이번 차입금액은 농협케미컬의 지난해 말 자기자본 규모인 1395억6900만원의 4.44% 수준이다. 이로써 농협케미컬이 농협은행에서 차입한 자금은 총 1355억500만원이..

SM그룹 계열 신촌역사개발 회생절차 종결

▼기사원문 바로가기 SM그룹 계열 신촌역사개발 회생절차 종결SM그룹 계열사인 신촌역사개발이 회생절차를 종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신촌역사개발은 지난달 27일 서울회생법원 제15부에서 회생절차 종결 결정을 받았다. 법원은 신촌역사개발이 회생계획에www.numbers.co.kr  SM그룹 계열사인 신촌역사개발이 회생절차를 종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신촌역사개발은 지난달 27일 서울회생법원 제15부에서 회생절차 종결 결정을 받았다. 법원은 신촌역사개발이 회생계획에 따라 소송 등의 수행을 완료했고, 앞으로 회생계획 수행에 지장이 없다고 판단했다.신촌역사개발은 2019년10월 신촌역사㈜에서 분할돼 설립된 회사다. 신촌역사㈜는 2000년대 초반 투자금 약 700억원을 투입해 서울 서대문구 경의중앙선 신촌 민자역사를 설..

산업은행, 2000억 규모 KOFR 기반 변동금리부채권 발행

▼기사원문 바로가기 산업은행, 2000억 규모 KOFR 기반 변동금리부채권 발행KDB산업은행이 실시간 기반의 금리를 따르는 변동금리부채권을 발행해 글로벌 표준에 맞춘다.2일 산업은행은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Korea Overnight Financing Repo Rate)에 연동하는 변동금리부채권의www.numbers.co.kr  KDB산업은행이 실시간 기반의 금리를 따르는 변동금리부채권을 발행해 글로벌 표준에 맞춘다.2일 산업은행은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 Korea Overnight Financing Repo Rate)에 연동하는 변동금리부채권의 첫 발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발행 규모는 2000억원으로 만기는 3개월이며 KOFR 1일물 연복리평균에 8bp(1bp=0.01%포인트)를 가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