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채권 560

대신F&I, NPL 매입 확대 '2위 점유율' 탈환 노린다

▼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신F&I, NPL 매입 확대 '2위 점유율' 탈환 노린다대신에프앤아이가 부실채권(NPL) 투자를 늘리고 있다. 올해 NPL시장 성장 가능성이 점쳐지는 만큼 익스포저를 늘리며 시장 점유율 2위 탈환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대신에프앤아이는 6월말 하나은www.numbers.co.kr  대신에프앤아이가 부실채권(NPL) 투자를 늘리고 있다. 올해 NPL시장 성장 가능성이 점쳐지는 만큼 익스포저를 늘리며 시장 점유율 2위 탈환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대신에프앤아이는 6월말 하나은행이 보유한 NPL을 매입했다. 총 1091억원에 달한다. 비슷한 시기 저축은행과 캐피탈 등이 보유한 NPL을 545억원에 추가로 사들였다. 대신에프앤아이에 NPL을 매각한 곳은 SBI저축은행, OSB저축은행, 애큐온..

고려시멘트, 100억원 규모 단기차입 결정

▼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시멘트, 100억원 규모 단기차입 결정고려시멘트는 100억원을 단기 차입하기로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85%에 해당된다. 차입 형태는 금융기관 차입이며, 차입 목적은 운영자금이다.www.numbers.co.kr  고려시멘트는 100억원을 단기 차입하기로 1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85%에 해당된다. 차입 형태는 금융기관 차입이며, 차입 목적은 운영자금이다. 박선우 기자 closely@bloter.net

스마트·페퍼·OSB·JT 신용전망 '잿빛'…부동산PF 직격탄, 저축은행권 '울상'

▼ 기사원문 바로가기 스마트·페퍼·OSB·JT 신용전망 '잿빛'…부동산PF 직격탄, 저축은행권 '울상'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의 파장이 쉽사리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고금리 타격까지 받은 저축은행권이 울상이다. 부동산PF 실행사로 수익을 창출해온 상당수의 저축은행이 최근 중소www.numbers.co.kr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의 파장이 쉽사리 수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고금리 타격까지 받은 저축은행권이 울상이다. 부동산PF 실행사로 수익을 창출해온 상당수의 저축은행이 최근 중소 건설사 줄도산에 따른 연쇄 신용등급 하락에 직면하면서다.특히 스마트·페퍼·OSB·JT저축은행 등 4곳은 신용등급이 투기등급(BB)으로 떨어지기 직전인 'BBB-'로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 국내 신용평가3사..

우리금융캐피탈, 1000억원 규모 자금조달 완료

▼기사원문 바로가기 우리금융캐피탈, 1000억원 규모 자금조달 완료우리금융캐피탈은 무보증 일반사채 발행을 통해 1000억원 규모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고 27일 공시했다.33개월물 400억원, 36개월물 200억원, 48개월물 400억원씩 발행됐다. 상장일은 오는 28일이다.이www.numbers.co.kr  우리금융캐피탈은 무보증 일반사채 발행을 통해 1000억원 규모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고 27일 공시했다.33개월물 400억원, 36개월물 200억원, 48개월물 400억원씩 발행됐다. 상장일은 오는 28일이다.이번 사채를 발행하기 위해 진행된 신용평가에서 우리금융캐피탈은 'AA-' 등급을 받았다. 이에 따라 33개월물 이자율은 3.611%, 36개월물은 3.619%, 48개월물은 3.692%로 책정됐다..

GS칼텍스, 무보증사채로 2000억 조달…"채무상환 목적"

▼ 기사원문 바로가기 GS칼텍스, 무보증사채로 2000억 조달…"채무상환 목적"GS칼텍스가 2000억원 규모 무보증사채를 발행해 자금 조달에 나선다고 27일 공시했다. 3년물 1500억원, 5년물 500억원 등으로 모두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로 발행한다. 청약일과 납입기일 모두www.numbers.co.kr  GS칼텍스가 2000억원 규모 무보증사채를 발행해 자금 조달에 나선다고 27일 공시했다. 3년물 1500억원, 5년물 500억원 등으로 모두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로 발행한다. 청약일과 납입기일 모두 이날이다. 대표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이 맡았다.채권 발행을 위해 이달 11일과 14일에 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NICE신용평가에서 진행한 신용평가 결과, 신..

디모아, 아이오케이 주식 143만8848주 인수

▼기사원문 바로가기 디모아, 아이오케이 주식 143만8848주 인수디모아가 아이오케이 주식 143만8848주를 인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분 인수에 든 비용은 60억원이다. 취득 방법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이며 목적은 '전략적 투자'다. 취득예정일은 오는 7월 5일이www.numbers.co.kr  디모아가 아이오케이 주식 143만8848주를 인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분 인수에 든 비용은 60억원이다. 취득 방법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이며 목적은 '전략적 투자'다. 취득예정일은 오는 7월 5일이다. 이번 거래가 완료되면 디모아의 아이오케이 지분은 17.92%에서 35.41%로 늘어난다.유한새 기자 sae@bloter.net

우리은행 1조4000억 자금 수혈…자기자본 0.75%p 상승 기대

▼기사원문 바로가기 우리은행 1조4000억 자금 수혈…자기자본 0.75%p 상승 기대우리은행이 시중은행 중 최하위에 머문 자본건전성 확충을 위해 대대적인 자본성 증권 발행에 나섰다. 이달에 4000억원 규모의 원화 후순위채권 발행에 성공했고 다음 달에는 1조원에 육박하는www.numbers.co.kr  우리은행이 시중은행 중 최하위에 머문 자본건전성 확충을 위해 대대적인 자본성 증권 발행에 나섰다. 이달에 4000억원 규모의 원화 후순위채권 발행에 성공했고 다음 달에는 1조원에 육박하는 달러화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만 1조4000억원에 달한다.26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앞서 자기자본비율(BIS)을 끌어올리기 위해 발행한 4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는 이자율 3.89%로 최종 발행금리가 확..

HLB, '33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기사원문 바로가기 HLB, '33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에이치엘비(HLB)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30억원 규모의 39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1%, 만기이자율은 4%다. 사채만기일은 2027년 7월16www.numbers.co.kr  에이치엘비(HLB)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330억원 규모의 39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1%, 만기이자율은 4%다. 사채만기일은 2027년 7월16일이다.전환에 따라 발행되는 주식수는 50만356주다. 전환가액은 주당 6만5953원이다. 전환청구기간은 2025년 7월16일부터 2027년 6월16일까지다.최지원 기자 frog@bloter.net

[아워홈 남매의난 시즌2] 아워홈 기업공개(IPO), 실현 가능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워홈 남매의난 시즌2] 아워홈 기업공개(IPO), 실현 가능할까최근 아워홈 경영권을 획득한 구미현 회장이 기업공개(IPO)를 선언한 가운데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지만 정작 자본시장의 반응은 냉담하다. 과거 구 회장이 아워홈의 기업가치를 2조원대로www.numbers.co.kr 최근 아워홈 경영권을 획득한 구미현 회장이 기업공개(IPO)를 선언한 가운데 실현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지만 정작 자본시장의 반응은 냉담하다. 과거 구 회장이 아워홈의 기업가치를 2조원대로 책정했으나 동종업계의 국내 상장사 중 시가총액이 5000억원을 넘는 곳이 없는 데다 수년간 '남매의 난'으로 오너리스크까지 내재해 상장예비심사 통과조차 녹록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아워홈, 적정 기업가치는 얼..

CJ CGV, 튀르키예 법인에 133억원 대여

▼기사원문 바로가기 CJ CGV, 튀르키예 법인에 133억원 대여CJ CGV는 계열사인 CGV 튀르키예 법인에 133억원 규모의 금전 대여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대여금액은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2612억원) 대비 5.09%에 해당된다. 이율은 8.14%이며 대여기간은 2025www.numbers.co.kr  CJ CGV는 계열사인 CGV 튀르키예 법인에 133억원 규모의 금전 대여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대여금액은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2612억원) 대비 5.09%에 해당된다. 이율은 8.14%이며 대여기간은 2025년 7월14일까지다. CJ CGV 관계자는 금전대여 목적에 대해 "기존 대여금 연장 및 비수기의 일시적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증액"이라고 설명했다.최지원 기자 frog@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