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채권 539

신영, 자회사 브릿지론 연장 '채무보증' 제공

▼기사원문 바로가기 신영, 자회사 브릿지론 연장 '채무보증' 제공디밸로퍼 신영이 자회사의 브릿지론 연장을 위해 채무보증을 제공하기로 했다. 신영은 3일 공시를 통해 신영중부개발의 강동주유소 부지 개발 브릿지론 연장과 함께 채무보증을 제공했다고 밝www.numbers.co.kr  디밸로퍼 신영이 자회사의 브릿지론 연장을 위해 채무보증을 제공하기로 했다. 신영은 3일 공시를 통해 신영중부개발의 강동주유소 부지 개발 브릿지론 연장과 함께 채무보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신영중부개발은 신영의 100% 자회사다.신영중부개발은 우리들새마을금고 외 12개 새마을금고를 통해 285억원을 차입했다. 명목상 차주는 특수목적회사(SPC) 하이강동제일차다. 신영은 총 37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 약정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자..

두산밥캣, S&P 신용등급 BB+ 상향 배경은?…“안정적인 현금창출력”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밥캣, S&P 신용등급 BB+ 상향 배경은?…“안정적인 현금창출력”글로벌 신용평가사 S&P(스탠더드앤푸어스)가 두산밥캣의 신용등급을 BB 안정적에서 BB+ 안정적으로 상향했다. S&P는 그 배경으로 두산밥캣의 견고한 수익성과 현금창출력을 꼽았다.두산밥캣은 지www.numbers.co.kr 글로벌 신용평가사 S&P(스탠더드앤푸어스)가 두산밥캣의 신용등급을 BB 안정적에서 BB+ 안정적으로 상향했다. S&P는 그 배경으로 두산밥캣의 견고한 수익성과 현금창출력을 꼽았다.두산밥캣은 지난달 30일 S&P의 신용등급이 BB 안정적에서 BB+ 안정적로 상향됐다고 밝혔다. 통상 신용평가사들은 신용등급의 전망을 먼저 조정하고 경과를 지켜본 뒤 등급을 변경하는데, 이번처럼 ‘안정적’에서 ‘긍정적’로..

비에이치, 자회사 비에이치브이에스에 77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비에이치, 자회사 비에이치브이에스에 77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비에이치는 자회사 비에이치브이에스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비에이치브이엑스의 채무금액은 550억원이며, 채권자는 히타치엘지데이터스토리지코리아다. 비에이치의 채www.numbers.co.kr  비에이치는 자회사 비에이치브이에스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비에이치브이엑스의 채무금액은 550억원이며, 채권자는 히타치엘지데이터스토리지코리아다. 비에이치의 채무보증 금액(770억원)은 자기자본(6505억원)의 11.84%에 해당하는 규모다. 채무보증 기간은 2024년 4월 30일부터 2025년 4월 30일까지다. 황병우 기자 tuai@bloter.net

이마트, 금리 오르기 전 '4000억 영구채' 조기상환

▼기사원문 바로가기 이마트, 금리 오르기 전 '4000억 영구채' 조기상환이마트가 4000억원 규모의 영구채를 조기 상환했다. 이달 상환하지 않았다면 스텝 업(step-up) 조항 때문에 이전 보다 높은 이자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29일 이마트와 증권업계에 따르www.numbers.co.kr 이마트가 4000억원 규모의 영구채를 조기 상환했다. 이달 상환하지 않았다면 스텝 업(step-up) 조항 때문에 이전 보다 높은 이자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29일 이마트와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지난 25일 4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상환했다. 신종자본증권은 원리금 상환일을 발행자가 임의로 연기할 수 있고 채권처럼 이자를 지급하지만 자본으로 인정된다. 상환에 따른 유동성 압박을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세 아들에 골고루 힘 실었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세 아들에 골고루 힘 실었다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불과 한 달 새 장남 김동관 부회장,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총괄하는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5년 만의 현장 경영 재개를 통www.numbers.co.kr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불과 한 달 새 장남 김동관 부회장, 삼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이 총괄하는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5년 만의 현장 경영 재개를 통해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하는 한편 세 아들 모두에게 골고루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세 아들이 맡은 '우주·로봇 ·금융' 현장 챙겼다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이달 25일 한화생명 본사인 서울 여의도 63빌딩을 방문했다..

저축은행 신용등급 '줄강등'…KB·대신·다올·애큐온 '부정적'

▼기사원문 바로가기 저축은행 신용등급 '줄강등'…KB·대신·다올·애큐온 '부정적'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 영향으로 저축은행의 신용등급 '강등'이 본격화됐다.28일 업계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KB저축은행(신용등급 A) △대신저축은행(신용www.numbers.co.kr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 영향으로 저축은행의 신용등급 '강등'이 본격화됐다.28일 업계에 따르면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KB저축은행(신용등급 A) △대신저축은행(신용등급 A-) △다올저축은행(신용등급 BBB+) △애큐온저축은행(신용등급 BBB) 등 저축은행 4곳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부정적(Negative)'로 하향 조정했다.먼저 KB저축은행은 부동산..

GS건설, 부산 산업단지 '책임준공 미이행' 1300억 채무인수

▼기사원문 바로가기 GS건설, 부산 산업단지 '책임준공 미이행' 1300억 채무인수GS건설이 부산 지사글로벌산업단지 채무 1312억원을 인수했다. GS건설은 부산 지사동에 41만㎡ 규모의 산업단지 시공을 맡았다.GS건설은 26일 원채무자 지사글로벌개발의 채무 1312억원을 인수했다www.numbers.co.kr GS건설이 부산 지사글로벌산업단지 채무 1312억원을 인수했다. GS건설은 부산 지사동에 41만㎡ 규모의 산업단지 시공을 맡았다.GS건설은 26일 원채무자 지사글로벌개발의 채무 1312억원을 인수했다고 공시했다. 채무인수 금액은 4조8851억원으로 자기자본의 2.69%에 해당한다.GS건설은 시행사인 지사글로벌개발과 지난 2016년부터 부산 지사동 산 137번지 일대에서 산업단지 조성에 나섰다. 금..

대유에이텍, 240억 규모 단기차입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유에이텍, 240억 규모 단기차입 결정대유에이텍의 단기차입금이 급증했다.대유에이텍은 240억원 규모 단기차입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65.2%에 해당한다. 이로써 대유에이텍의 단기차입금www.numbers.co.kr  대유에이텍의 단기차입금이 급증했다.대유에이텍은 240억원 규모 단기차입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65.2%에 해당한다. 이로써 대유에이텍의 단기차입금은 기존 838억원에서 1078억원으로 불어났다.대유에이텍 관계자는 차입 목적과 관련해 “성남대유위니아타워 유동화대출 리파이낸싱에 의한 대출연장 및 증액 대응 자금"이라고 설명했다. 최지원 기자 frog@bloter.net

제주항공 단기차입금 '1956억→2298억' 증가

▼기사원문 바로가기 제주항공 단기차입금 '1956억→2298억' 증가제주항공의 단기차입금이 급증했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342억원 규모 단기차입을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3112억원) 대비 11%에 해당한다. 이로www.numbers.co.kr  제주항공의 단기차입금이 급증했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342억원 규모 단기차입을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3112억원) 대비 11%에 해당한다. 이로써 제주항공의 단기차입금은 기존 1956억원에서 2298억원으로 불어났다.제주항공 관계자는 차입 목적과 관련해 "운영자금"이라고 설명했다.최지원 기자 frog@bloter.net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에 대여한 자금 300억원 만기 연장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에 대여한 자금 300억원 만기 연장아시아나항공은 이사회에서 저비용항공(LCC) 계열사에 대여해준 300억원 자금의 만기를 연장해 주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지난해 말 자기자본 8103억원 대비 3.7%에 해당하www.numbers.co.kr  아시아나항공은 이사회에서 저비용항공(LCC) 계열사에 대여해준 300억원 자금의 만기를 연장해 주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지난해 말 자기자본 8103억원 대비 3.7%에 해당하는 규모다.이번 의결로 300억원에 대한 자금 대여 기간은 오는 7월26일까지 3개월로 늘어나게 됐다. 이율은 6%로 1개월마다 지급하며, 원리금 상환 방법은 만기일시상환이다. 금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