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 2179

아이에스커머스, 111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이에스커머스, 111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아이에스이커머스는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111억5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3.0%, 만기이자율은 5.0%로 전환가액은 2670원이다.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www.numbers.co.kr  아이에스이커머스는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111억5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3.0%, 만기이자율은 5.0%로 전환가액은 2670원이다.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 수는 417만 7528주다. 주식총수 대비 비율은 13.92%에 해당된다. 전환청구기간은 2025년 6월18일부터 2027년 5월18일까지다.김가영 기자 kimgoing@bloter.net

이문구號 동양생명 순항…무디스 등급전망↑ 매각설은 '잠잠'

▼기사원문 바로가기 이문구號 동양생명 순항…무디스 등급전망↑ 매각설은 '잠잠'중국 계열 보험사로 6년 만에 첫 한국인 최고경영자(CEO) 이문구 대표를 발탁한 동양생명이 순항 중이다. 최근 불거진 하나금융그룹으로의 매각설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칠 관측으로, 동양생명 신www.numbers.co.kr  중국 계열 보험사로 6년 만에 첫 한국인 최고경영자(CEO) 이문구 대표를 발탁한 동양생명이 순항 중이다. 최근 불거진 하나금융그룹으로의 매각설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칠 관측으로, 동양생명 신용등급 전망이 상향되면서 이 대표 경영 체제에 힘이 실리는 양상이다.동양생명은 19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무디스 평가를 인용해 당사 기업신용등급을 'Baa1'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은 'Stable(안정적)'에서 'Posit..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전환사채 1750억원 인수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전환사채 1750억원 인수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17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하기로 했다.대한항공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제105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영구전환사채를www.numbers.co.kr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17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인수하기로 했다.대한항공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이 발행하는 제105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영구전환사채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전환사채 취득 예정일은 오는 26일, 취득 규모는 1750억원이다.금리는 연 5.1%로 설정됐으며 발행 2년이 경과한 날부터 금리가 기존금리에 연 3.0%포인트씩 가산된다. 전환가액은 1주당 1만720원으로 주식..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국채 청약 흥행…DCM 1위 노린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국채 청약 흥행…DCM 1위 노린다증권업계 순익 1위 탈환을 노리는 미래에셋증권이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에서 고공 행진 중이다. 발행 예정 한도를 2배 이상 늘려 4000억원대 청약을 기록하면서다. 이를 발판 삼은 미래에셋증권www.numbers.co.kr  증권업계 순익 1위 탈환을 노리는 미래에셋증권이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에서 고공 행진 중이다. 발행 예정 한도를 2배 이상 늘려 4000억원대 청약을 기록하면서다.  이를 발판 삼은 미래에셋증권이 채무자본시장(DCM) 1인자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개인투자용국채 청약 접수 결과 청약 건수는 1만7757건, 청약금액은 4261억원으로 발행 예정 한도인 2000억원(..

'네이버·카카오 코인' 카이아 출범 연기…상장 문턱 높아지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number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79 '네이버·카카오 코인' 카이아 출범 연기…상장 문턱 높아지나?국내 대표 가상자산으로 분류되는 ‘카이아(KAIA)’ 코인 출범이 연기됐다. 당초 이달 말 카이아 메인넷이 출시될 예정이었지만 통합재단 소재지에서 등록절차가 지연되면서 출시가 미뤄졌다.www.numbers.co.kr

뷰노, 해외 진출 본격화…美 자회사 주주배정 유상증자

▼기사원문 바로가기 뷰노, 해외 진출 본격화…美 자회사 주주배정 유상증자뷰노는 미국 자회사가 진행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30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공시했다.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영업망을 구축하는 한편,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및 인허가를 진행하www.numbers.co.kr  뷰노는 미국 자회사가 진행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30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공시했다.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영업망을 구축하는 한편,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및 인허가를 진행하기 위한 목적이다. 신주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2170주이며 1주당 액면가액은 138만400원이다. 뷰노는 이 달 26일 유상증자 대금을 납입하고,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윤아름 기자 arumi@bloter.net

하나마이크론,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 1만8520원

▼기사원문 바로가기 하나마이크론,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 1만8520원하나마이크론이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을 주당 1만8520원으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액면가는 500원이다.하나마이크론은 추후 기준 주가, 할인율 등을 감안해 2차 발행가액을 산정하고, 1·2차www.numbers.co.kr  하나마이크론이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을 주당 1만8520원으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액면가는 500원이다.하나마이크론은 추후 기준 주가, 할인율 등을 감안해 2차 발행가액을 산정하고, 1·2차 발행가액을 기준으로 확정 발행가액을 결정할 예정이다.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및 테스트 전문기업인 하나마이크론은 10일 삼성전자 비메모리 테스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686억원 상당의 설비 투자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어피너티 '자진 상폐' 락앤락 3차 공개 매수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피너티 '자진 상폐' 락앤락 3차 공개 매수홍콩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가 자회사 락앤락 잔여 지분에 대한 세번째 공개매수에 나섰다. 어피너티는 앞선 공개매수에서 목표 지분 확보에 실패한 만큼 추가 매수www.numbers.co.kr  홍콩계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가 자회사 락앤락 잔여 지분에 대한 세번째 공개매수에 나섰다. 어피너티는 앞선 공개매수에서 목표 지분 확보에 실패한 만큼 추가 매수를 통해 목표 주식 수를 채우겠다는 계획이다.락앤락은 이 달 컨슈머어드밴티지유한회사(Consumer Advantage Limited)가 5차례에 걸쳐 장내매수를 단행했다고 18일 공시했다.현재 어피너티 측은 락앤락의 자진 상폐를 추진하기 위해 지..

‘SK 이혼소송’ 판결문 수정…최태원 “단순 경정 끝날 일 아냐”

▼기사원문 바로가기 ‘SK 이혼소송’ 판결문 수정…최태원 “단순 경정 끝날 일 아냐”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의 항소심 재판부가 판결문을 일부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 측과 SK그룹이 ‘치명적 오류’라고 지적한 대한텔레콤(현 SK C&www.numbers.co.kr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의 항소심 재판부가 판결문을 일부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 측과 SK그룹이 ‘치명적 오류’라고 지적한 대한텔레콤(현 SK C&C) 주당 가치 계산이 틀렸음을 인정한 셈이다. 다만 판결 결과는 바꾸지 않았다. 이에 최 회장 측은 단순 경정으로 끝낼 일은 아니라며 이의를 제기했다.17일 법조계와 SK그룹에 따르면 서울고법 가사2부(김시..

상장 노크 퓨리오사AI, '코스피 입성' 가능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상장 노크 퓨리오사AI, '코스피 입성' 가능할까토종 인공지능(AI) 반도체 업체 퓨리오사AI가 상장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해 '파두사태'로 기술특례상장 신뢰가 떨어지면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18일www.numbers.co.kr  토종 인공지능(AI) 반도체 업체 퓨리오사AI가 상장 절차를 밟고 있다. 지난해 '파두사태'로 기술특례상장 신뢰가 떨어지면서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퓨리오사AI가 대표 상장 주관사로 미래에셋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NH투자증권을 각각 선정했다. 당초 공동 주관사로 선정됐던 삼성증권은 대표 주관사 지위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주관사단에서 빠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