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porate Action 2069

LG전자가 찜한 '엔젤로보틱스' 희망공모가 어떻게 산정했나ㅣ공모주 리포트

▼기사원문 바로가기 LG전자가 찜한 '엔젤로보틱스' 희망공모가 어떻게 산정했나ㅣ공모주 리포트 엔젤로보틱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에 나섰다.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인 엔젤로보틱스는 회사를 설립하자마자 LG전자로부터 투자를 받으며 주목받은 회사다. 엔젤로보틱스를 이끌고 있는 공경 www.numbers.co.kr 엔젤로보틱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에 나섰다.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인 엔젤로보틱스는 회사를 설립하자마자 LG전자로부터 투자를 받으며 주목받은 회사다. 엔젤로보틱스를 이끌고 있는 공경철 대표는 20여년간 웨어러블 로봇을 연구해왔으며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난달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엔젤로보틱스의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LG전자는 엔젤로보틱스의 2대 주주(지분율 7.22%)다. 엔젤로보틱..

'클라우드로 해외 사업 확대' 야놀자, 나스닥 입성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클라우드로 해외 사업 확대' 야놀자, 나스닥 입성할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의 미국 나스닥 입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야놀자는 클라우드 사업을 내세워 해외 사업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2021년 소프트뱅크에서 받은 2조원 규모 투자금은 신 www.numbers.co.kr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의 미국 나스닥 입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야놀자는 클라우드 사업을 내세워 해외 사업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2021년 소프트뱅크에서 받은 2조원 규모 투자금은 신사업 확장 발판이 됐다. 지난해 말엔 글로벌 기준에 맞는 사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뉴욕증권거래소 출신 자본시장 전문가 알렉산더 이브라힘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했다. 29일 국내 장외시장에서 야놀자는 5만6000원에 ..

‘그룹 잘 둔 덕에’…현대차증권, 부동산PF 익스포저 불구 '언더금리' 완판

▼기사원문 바로가기 ‘그룹 잘 둔 덕에’…현대차증권, 부동산PF 익스포저 불구 '언더금리' 완판 현대차증권이 외부 자금조달 과정에서 부동산프로젝트 파이낸싱(PF) 현실화 리스크를 피해갔다. 회사채 완판에 이어 조달금리 인하를 달성했다. 현대차그룹의 지원 가능성이 얼어붙은 투심을 www.numbers.co.kr 현대차증권이 외부 자금조달 과정에서 부동산프로젝트 파이낸싱(PF) 현실화 리스크를 피해갔다. 회사채 완판에 이어 조달금리 인하를 달성했다. 현대차그룹의 지원 가능성이 얼어붙은 투심을 녹였다는 평가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6배 넘는 주문을 모집한 현대차증권은 모든 트렌치에서 언더발행에 성공했다. 회사채 모집 규모는 1000억원이며 수요예측 주문 접..

젬백스앤카엘, 삼성제약 지분 985만주로 늘렸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젬백스앤카엘, 삼성제약 지분 985만주로 늘렸다 젬백스앤카엘이 삼성제약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를 282만주 늘렸다. 신주 취득으로 보유주식수는 985만2179주로 늘어났다.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DART)에 따르면 젬백스앤카엘은 지난 23일 www.numbers.co.kr 젬백스앤카엘이 삼성제약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를 282만주 늘렸다. 신주 취득으로 보유주식수는 985만2179주로 늘어났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DART)에 따르면 젬백스앤카엘은 지난 23일 유상신주 취득을 통해 삼성제약 보통주 985만2179주를 보유하게 됐다. 종전 지분은 702만5915주다. 앞서 삼성제약은 지난 19~20일 주주배정후 실권주 공모청약을 진행했다. 삼성제약은 유상증자를 통해 조..

산업은행, 태영건설에 4000억원 운영자금대출…금리 4.6%

▼기사원문 바로가기 산업은행, 태영건설에 4000억원 운영자금대출…금리 4.6% 태영건설이 산업은행으로부터 4000억원 규모로 일반운영자금 대출을 받는다. 금리는 4.6%에 만기는 오는 5월 말까지다.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지난 23일 단기차 www.numbers.co.kr 태영건설이 산업은행으로부터 4000억원 규모로 일반운영자금 대출을 받는다. 금리는 4.6%에 만기는 오는 5월 말까지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태영건설은 지난 23일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공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산업은행은 지난주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과 관련해 제2차 금융채권자협의회를 열고 △의결권 재산정의 건 △신규자금 지원의 건 △기타 사항의 건 등을 안..

오상헬스케어, IPO 재도전…수요예측 흥행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오상헬스케어, IPO 재도전…수요예측 흥행할까 체외진단 업체 오상헬스케어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돌입했다.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오상헬스케어는 오는 27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회사는 이번 상 www.numbers.co.kr 체외진단 업체 오상헬스케어가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돌입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오상헬스케어는 오는 27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회사는 이번 상장에서 99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희망 공모가는 1만3000원~1만5000원이다. 공모 규모는 129억~149억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1834억~2116억원으로 예상된다. 오상헬스케어의 기업공개(IPO) 시도는 이번이 두 번째다. 회사..

넷마블, 최대 4000억 자금 조달…떨어진 등급전망 올리려면?

▼기사원문 바로가기 넷마블, 최대 4000억 자금 조달…떨어진 등급전망 올리려면? 최대 4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는 넷마블이 신용등급 ‘A+’를 부여받았다. 반면 등급전망은 ‘부정적’으로 평가됐다. 넷마블은 실적을 개선하고 차입금을 줄여야 한다는 과제를 www.numbers.co.kr 최대 4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는 넷마블이 신용등급 ‘A+’를 부여받았다. 반면 등급전망은 ‘부정적’으로 평가됐다. 넷마블은 실적을 개선하고 차입금을 줄여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올해 출시하는 신작 흥행과 비용 관리에 결과가 달려있다. 25일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23일 사업 안정성이 우수하지만 당분간 불어난 빚을 줄이기 어렵다는 이유로 넷마블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

범현대家 후성, '주가 부침'에 유증 자금조달 축소 불가피

▼기사원문 바로가기 범현대家 후성, '주가 부침'에 유증 자금조달 축소 불가피 범현대가(家) 소속 반도체 특수가스 제조기업 후성의 자금조달 계획에 빨간불이 켜질 전망이다. 주주배정 유상증자의 주당 발행가액을 결정하는 주가가 연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다. www.numbers.co.kr 범현대가(家) 소속 반도체 특수가스 제조기업 후성의 자금조달 계획에 빨간불이 켜질 전망이다. 주주배정 유상증자의 주당 발행가액을 결정하는 주가가 연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다. 당초 후성은 유상증자를 통해 1013억원을 확보할 계획이었으나, 못해도 870억원선까지는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후성은 오는 26일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을 결정한다. 최종 확정가액은 아니지만, 1차 발..

진양홀딩스, 77억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진양홀딩스, 77억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진양홀딩스는 77억4771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인 주식은 보통주 237만6600주이며, 처분 가격은 주당 3260원이다. 처분 예정 기간은 2024년 2월 26일이다. 회 www.numbers.co.kr 진양홀딩스는 77억4771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인 주식은 보통주 237만6600주이며, 처분 가격은 주당 3260원이다. 처분 예정 기간은 2024년 2월 26일이다. 회사 측은 자기주식 처분 이유에 대해 "유동자금 확보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황병우 기자 tuai@bloter.net

LS전선, 1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채무상환 목적

▼기사원문 바로가기 LS전선, 1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 채무상환 목적 LS전선은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제30-1회, 제30-2회)'를 발행해 총 1000억원 규모의 자금확보에 나선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전부 채무상환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 www.numbers.co.kr LS전선은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제30-1회, 제30-2회)'를 발행해 총 1000억원 규모의 자금확보에 나선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전부 채무상환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무보증사채별 구체적인 규모는 제30-1회 700억원(연이자율 3.973%), 제30-2회 300억원(연이자율 3.956%)이다. 황병우 기자 tuai@blote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