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M&A 602

[단독] SM C&C·키이스트 매각 주관사에 딜로이트안진

▼ 기사원문 바로가기 [단독] SM C&C·키이스트 매각 주관사에 딜로이트안진SM C&C와 키이스트 매각 주관사로 딜로이트안진이 선정됐다. 주관사 결정이 완료된 가운데 SM C&C·키이스트 매각이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www.numbers.co.kr  SM C&C와 키이스트 매각 주관사로 딜로이트안진이 선정됐다. 주관사 결정이 완료된 가운데 SM C&C·키이스트 매각이 속도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손자회사인 SM C&C·키이스트를 매각하기 위해 매각 주관사로 딜로이트안진을 선정했다.매각 대상은 SM엔터가 100% 자회사인 SM스튜디오스를 통해 보유한 SM C&C와 키이스트 지분 각각 29...

Deal/M&A 2024.07.08

[임종룡호 M&A 대전]③ 우리-다자 5년 '인연'…동양·ABL패키지 인수 '데자뷔'

▼ 기사원문 바로가기 [임종룡호 M&A 대전]③ 우리-다자 5년 '인연'…동양·ABL패키지 인수 '데자뷔'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강력 드라이브를 건 동양·ABL생명 인수건에 급물살이 일고 있는 가운데, 우리금융과 인수 대상 회사들 간 질긴 인연이 회자되고 있다. 동양·ABL생명 모회사인 중국www.numbers.co.kr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강력 드라이브를 건 동양·ABL생명 인수건에 급물살이 일고 있는 가운데, 우리금융과 인수 대상 회사들 간 질긴 인연이 회자되고 있다. 동양·ABL생명 모회사인 중국 다자보험그룹과 우리금융 관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5년 전에도 우리금융은 이들에게서 두 개 자산운용사를 한꺼번에 사들였고 10위권 내 자산운용사로 키우는 데 성공했다.8일 취재를 종합하면 과..

Deal/M&A 2024.07.08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인수 사실무근"

▼ 기사원문 바로가기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인수 사실무근"크래프톤은 5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이날 더벨에서 보도한www.numbers.co.kr  크래프톤은 5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이날 더벨에서 보도한 "크래프톤, 카카오게임즈 인수 검토" 보도내용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해당 건과 관련 당사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박준한 기자 bigstar102@bloter.net

Deal/M&A 2024.07.05

[PE톡] '기업사냥꾼'은 옛말…사모펀드가 기업을 바꾼다

▼ 기사원문 바로가기 [PE톡] '기업사냥꾼'은 옛말…사모펀드가 기업을 바꾼다사모펀드(PEF) 운용사 생태계 이슈를 전합니다. 자본시장에서 사모펀드(PEF) 운용사의 존재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PEF 운용사들은 이미 홈플러스, 롯데카드, 남양유업, 하나투어, 한샘 등 국www.numbers.co.kr 사모펀드(PEF) 운용사 생태계 이슈를 전합니다.자본시장에서 사모펀드(PEF) 운용사의 존재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PEF 운용사들은 이미 홈플러스, 롯데카드, 남양유업, 하나투어, 한샘 등 국내 유명 업체를 보유하며 이들 기업의 경영을 이끌고 있습니다. 국내 경제에서 PEF의 역할이 막중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과거 PEF 운용사는 ‘먹튀(먹고 튀는) 투기 자본’, ‘기업사냥꾼’이란 부정적..

Deal/M&A 2024.07.05

오아시스, 11번가 인수 타진... 컬리와 IPO 레이스 재점화

▼ 기사원문 바로가기 오아시스, 11번가 인수 타진... 컬리와 IPO 레이스 재점화지난해 증시 입성에 실패한 신선식품 유통기업 오아시스가 11번가 인수 의지를 밝히면서 IPO(기업공개) 기대감을 다시금 높이고 있다. 국내 3위 규모 이커머스 업체인 11번가를 품는다면 몸집을www.numbers.co.kr  지난해 증시 입성에 실패한 신선식품 유통기업 오아시스가 11번가 인수 의지를 밝히면서 IPO(기업공개) 기대감을 다시금 높이고 있다. 국내 3위 규모 이커머스 업체인 11번가를 품는다면 몸집을 극대화해 상장 동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오아시스보다 조금 앞서 상장 계획을 미뤘던 컬리 역시 올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규모의 경제 실현을 위한 사업 개편에 나서면서 신선식품 플랫폼 ..

Deal/M&A 2024.07.05

예림당, 재무 부담 '티웨이항공' 지분 매각 나설까

▼ 기사원문 바로가기 예림당, 재무 부담 '티웨이항공' 지분 매각 나설까대명소노그룹 계열인 소노인터내셔널이 티웨이항공의 2대 주주로 오르면서 최대주주 예림당도 지분 매각에 나설 지 관심이 모인다. 투자은행(IB) 업계는 예림당의 곳간 사정과 항공업계의 지각www.numbers.co.kr 대명소노그룹 계열인 소노인터내셔널이 티웨이항공의 2대 주주로 오르면서 최대주주 예림당도 지분 매각에 나설 지 관심이 모인다. 투자은행(IB) 업계는 예림당의 곳간 사정과 항공업계의 지각변동 등의 상황을 감안해 추후 지분 매각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3일 IB 및 항공업계에 따르면 최근 소노인터내셔널은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로부터 티웨이항공 주식 3209만1467주(14.9%)를 약 1056억원에 ..

Deal/M&A 2024.07.05

[임종룡호 M&A 대전]② 동양·ABL생명 사망보험 '고평가' 결정적…매각 최대 2조6000억

▼기사원문 바로가기 [임종룡호 M&A 대전]② 동양·ABL생명 사망보험 '고평가' 결정적…매각 최대 2조6000억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강력한 인수 의지를 밝힌 동양·ABL생명 매각 예상가가 최대 2조원 중반까지로 추산된다. 동양·ABL생명의 자산가치 평가가 최종 매각가격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www.numbers.co.kr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강력한 인수 의지를 밝힌 동양·ABL생명 매각 예상가가 최대 2조원 중반까지로 추산된다. 동양·ABL생명의 자산가치 평가가 최종 매각가격을 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취재를 종합하면 주가순자산비율(PBR)에 근거한 동양·ABL생명 최대 매각가는 약 2조6000억원으로 예상된다. 현재 기업가치가 순자산 대비 몇 배가량 거래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인..

Deal/M&A 2024.07.04

‘AI홈 시장 선도한다’ LG전자, 네덜란드 '앳홈' 인수

▼기사원문 바로가기 ‘AI홈 시장 선도한다’ LG전자, 네덜란드 '앳홈' 인수LG전자가 인공지능(AI) 홈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네덜란드 스마트홈 플랫폼 기업인 앳홈을 인수한다. LG전자는 웹OS(webOS) 광고플랫폼, AI 홈 등 플랫폼 기반의 가전 서비스·솔루션 사업에 진출해www.numbers.co.kr LG전자가 인공지능(AI) 홈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네덜란드 스마트홈 플랫폼 기업인 앳홈을 인수한다. LG전자는 웹OS(webOS) 광고플랫폼, AI 홈 등 플랫폼 기반의 가전 서비스·솔루션 사업에 진출해 사업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한 전략적인 투자를 지속 실행할 계획이다. LG전자는 3일  네덜란드 엔스헤데(Enschede)에 본사를 둔 스마트홈 플랫폼 기업 앳홈(Athom) 지분 80%를 인수..

Deal/M&A 2024.07.04

[임종룡호 M&A 대전]① '12% CET1' 사수 특명…인수가 마지노선 2조3000억

▼기사원문 바로가기 [임종룡호 M&A 대전]① '12% CET1' 사수 특명…인수가 마지노선 2조3000억금융권의 이목이 쏠린 우리금융그룹의 보험계열 인수합병(M&A)이 인수가격에 좌우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계 동양·ABL생명을 합병하려는 우리금융의 적정 인수가격 대비 '오버페이(초과지급)'www.numbers.co.kr  금융권의 이목이 쏠린 우리금융그룹의 보험계열 인수합병(M&A)이 인수가격에 좌우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계 동양·ABL생명을 합병하려는 우리금융의 적정 인수가격 대비 '오버페이(초과지급)' 여부가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리딩금융 도약'을 선포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보험사 인수를 희망하지만 오버페이 부담을 떠안을 경우 위험요인(리스크) 제방으로 일컫어지는 보통주자본비율(CET..

Deal/M&A 2024.07.04

[임종룡호 M&A 대전]① '12% CET1' 사수 특명…인수가 마지노선 2조3000억

▼ 기사원문 바로가기 [임종룡호 M&A 대전]① '12% CET1' 사수 특명…인수가 마지노선 2조3000억금융권의 이목이 쏠린 우리금융그룹의 보험계열 인수합병(M&A)이 인수가격에 좌우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계 동양·ABL생명을 합병하려는 우리금융의 적정 인수가격 대비 '오버페이(초과지급)'www.numbers.co.kr  금융권의 이목이 쏠린 우리금융그룹의 보험계열 인수합병(M&A)이 인수가격에 좌우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계 동양·ABL생명을 합병하려는 우리금융의 적정 인수가격 대비 '오버페이(초과지급)' 여부가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리딩금융 도약'을 선포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보험사 인수를 희망하지만 오버페이 부담을 떠안을 경우 위험요인(리스크) 제방으로 일컫어지는 보통주자본비율(CE..

Deal/M&A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