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시아나에어포트, KAS 합병 전 독과점 의식했나... '비엣젯' 물량 이관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아시아나에어포트가 베트남 저비용항공사(LCC)인 비엣젯과 지상조업 계약을 스위스포트코리아에 이관한다. 향후 대한항공 계열 한국공항(KAS)과 기업결합을 위한 선제www.numbers.co.kr 아시아나항공의 자회사인 아시아나에어포트가 베트남 저비용항공사(LCC)인 비엣젯과 지상조업 계약을 스위스포트코리아에 이관한다. 향후 대한항공 계열 한국공항(KAS)과 기업결합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풀이된다.18일 항공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에어포트는 인천국제공항에 취항하는 비엣젯 지상조업 사업물량을 스위스포트코리아에 넘긴다.인천공항에 취항하는 비엣젯의 운항편수는 2023년 연간 기준 1만710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