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 679

현대글로비스 “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 투자 참여 검토”

▼기사원문 바로가기 현대글로비스 “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 투자 참여 검토”현대글로비스가 2일 에어인천의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 투자 참여를 검토중이라고 공시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날 “에어인천의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 관련 투자 참여를 검토 중이나,www.numbers.co.kr  현대글로비스가 2일 에어인천의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 투자 참여를 검토중이라고 공시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날 “에어인천의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 관련 투자 참여를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에어인천 지분 80.3%를 보유하고 있는 사모펀드 ‘소시어스 제5호 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합자회사’에 유상증자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조재환 기자 ..

Deal/M&A 2024.08.02

'4수' MG손보 매각…예금보험공사, 수의계약 '포석'

▼기사원문 바로가기 '4수' MG손보 매각…예금보험공사, 수의계약 '포석'세 차례에 걸친 매각 시도에도 주인을 찾지 못한 MG손해보험이 '4수'에 나섰다. 업계 보다 더 이른 시기에 도전하는만큼 예금보험공사가 수의계약 전환 카드를 노린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현www.numbers.co.kr 세 차례에 걸친 매각 시도에도 주인을 찾지 못한 MG손해보험이 '4수'에 나섰다. 업계 보다 더 이른 시기에 도전하는만큼 예금보험공사가 수의계약 전환 카드를 노린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현재 국가계약법에 따르면 같은 조건의 동일 차수 재공고에서 유효경쟁이 성립하지 않으면 수의계약으로 전환할 수 있다.1일 예보는 오는 8일 오후 3시까지 MG손보 입찰에 대해 최종인수제안서를 받는다고 공고했다. 매각주관사는 삼정회계..

Deal/M&A 2024.08.01

조현범 회장의 '10년 대계', 변심한 배경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조현범 회장의 '10년 대계', 변심한 배경은5월 한국타이어는 한온시스템 경영권 인수를 결정한 직후 보도자료에서www.numbers.co.kr 5월 한국타이어는 한온시스템 경영권 인수를 결정한 직후 보도자료에서 "10년 전부터 전기차 시대를 내다본 조현범 회장의 남다른 혜안과 치밀한 비즈니스 전략이 만들어 낸 미래 성장 전략의 결실"이라고 자평했다. 구주 인수 가격은 주당 1만250원으로 시세 대비 웃돈을 얹어줄 만큼 인수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그러나 MOU(양해각서)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지 2개월 만에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2개월 전 한국타이어가 평가한 한온시스템은 '독보적인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회사'였지만, 지금은 단지 비싼 매물이다. 조 회장의 10년 대계라던 회..

Deal/M&A 2024.08.01

[티몬·위메프 사태] "사재 출연하겠다더니.." 책임 회피로 일관하는 구영배 큐텐 대표

▼기사원문 바로가기 [티몬·위메프 사태] "사재 출연하겠다더니.." 책임 회피로 일관하는 구영배 큐텐 대표구영배 큐텐 대표가 티몬·위메프(티메프) 정산 지연사태와 관련해 30일 마침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그의 문제 해결 의지에 대한 의구심만 커지고 있다. 구 대표가 2100억원이 넘는 총www.numbers.co.kr 구영배 큐텐 대표가 티몬·위메프(티메프) 정산 지연사태와 관련해 30일 마침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그의 문제 해결 의지에 대한 의구심만 커지고 있다. 구 대표가 2100억원이 넘는 총 피해액을 연일 축소하는 발언을 하고 있는데다 티메프가 회생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기업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 자산과 채권이 동결돼 채권자들이 당분간 대금을 받기 어려워진다. 큐텐 기업..

Deal/M&A 2024.07.31

MBK파트너스, 커넥트웨이브 상폐 순항…포괄적 주식 교환 '가결'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파트너스, 커넥트웨이브 상폐 순항…포괄적 주식 교환 '가결'커넥트웨이브 임시 주주총회에서 포괄적 주식 교환 안건이 통과되면서 MBK파트너스는 커넥트웨이브 주식을 모두 매입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MBK파트너스의 목표대로 커넥트웨이브의 상장www.numbers.co.kr 커넥트웨이브 임시 주주총회에서 포괄적 주식 교환 안건이 통과되면서 MBK파트너스는 커넥트웨이브 주식을 모두 매입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MBK파트너스의 목표대로 커넥트웨이브의 상장 폐지가 이뤄질 예정이다.30일 열린 커네트웨이브 임시 주총에서 △포괄적 주식 교환 △자본 감소 등 두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포괄적 주식 교환 안건이 통과됨에 따라 주주들이 소유한 커넥트웨이브의 주식은 주식교환일인 오는 9월3..

Deal/PE 2024.07.31

[티몬·위메프 사태] 큐텐, 펀딩·M&A 수요 있나…투자자별 복잡한 셈법

▼기사원문 바로가기 [티몬·위메프 사태] 큐텐, 펀딩·M&A 수요 있나…투자자별 복잡한 셈법큐텐이 계열사 티몬·위메프의 정산·환불 지연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펀드레이징에 나선다. 일부 재무적투자자(FI)가 펀딩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사태 수습이 가능한 규www.numbers.co.kr 큐텐이 계열사 티몬·위메프의 정산·환불 지연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펀드레이징에 나선다. 일부 재무적투자자(FI)가 펀딩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사태 수습이 가능한 규모의 펀딩이 성사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구영배 대표가 전날 지분 매각 의사도 밝힌 가운데 원매자의 관심을 끌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큐텐의 일부 FI는 펀딩 참여를 검토..

Deal/M&A 2024.07.31

[티몬·위메프 사태] 야놀자, 1700억 인터파크커머스 미수금 '나스닥 상장' 불똥 튀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티몬·위메프 사태] 야놀자, 1700억 인터파크커머스 미수금 '나스닥 상장' 불똥 튀나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큐텐으로부터 약 1700억원의 인터파크커머스(쇼핑· 도서) 지분 매각대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업공개(IPO)에도 차질이 생기는 게 아니냐는 우www.numbers.co.kr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큐텐으로부터 약 1700억원의 인터파크커머스(쇼핑· 도서) 지분 매각대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업공개(IPO)에도 차질이 생기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야놀자 측은 미수금이 재무건전성에 영향을 미칠 수준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나스닥 상장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로 읽힌다.야놀자의 자회사인 인터파크트리플은 지난해 ..

Deal/PE 2024.07.29

[티몬·위메프 사태] 큐텐, 왜 ‘적자·자본잠식 기업’ 줄줄이 샀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티몬·위메프 사태] 큐텐, 왜 ‘적자·자본잠식 기업’ 줄줄이 샀나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QOO10)이 그간 인수한 회사에는 공통점이 있다. 한국 이커머스 시장의 경쟁 심화로 인해 적자 경영을 이어왔고 출혈 누적으로 재무가 악화된 기업이라는 점이다. 큐www.numbers.co.kr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QOO10)이 그간 인수한 회사에는 공통점이 있다. 한국 이커머스 시장의 경쟁 심화로 인해 적자 경영을 이어왔고 출혈 누적으로 재무가 악화된 기업이라는 점이다. 큐텐은 적자투성이인 이커머스 기업들에 어떤 매력을 느끼고 인수에 나섰던 것일까. 구영배 큐텐 대표가 그린 청사진 무엇이었을까. 큐텐은 2022년 9월 티몬 인수를 시작으로 인터파크커머스(2023년 3월), 위메프(..

Deal/M&A 2024.07.29

[티몬·위메프 사태] 구영배 대표, 큐텐 지분 전체 매각 고려...펀딩·M&A 추진 중

▼기사원문 바로가기 [티몬·위메프 사태] 구영배 대표, 큐텐 지분 전체 매각 고려...펀딩·M&A 추진 중구영배 큐텐 대표가 티몬·위메프 정산·환불 지연 사태에 대해www.numbers.co.kr 구영배 큐텐 대표가 티몬·위메프 정산·환불 지연 사태에 대해 "제가 가진 재산의 대부분인 큐텐 지분 전체를 매각하거나 담보로 활용해 사태 수습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동성 확보를 위해 그룹 차원에서 펀딩과 M&A(인수합병)를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29일 구영배 대표는 큐텐그룹 공지문을 통해 "사태 발생 직후 큐텐은 피해 상황 파악과 피해자 및 파트너사 피해 구제 방안, 티몬과 위메프 양사 경영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왔다”며 “긴급한 상황에 대처하다 보니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대단히 죄송하게..

Deal/M&A 2024.07.29

[한미약품 어디로] 임주현 부회장 "지분 매각 급하지 않아"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임주현 부회장 "지분 매각 급하지 않아"26일 오후 2시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이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한미약품연구센터에서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들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주현 부회장을 비롯해 김승www.numbers.co.kr 26일 오후 2시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이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한미약품연구센터에서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들과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주현 부회장을 비롯해 김승준 한미약품 IR그룹장, 최인영 한미약품 R&D 센터장, 이준용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 대표, 이상목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ACT)' 대표가 참석했다.이날 간담회는 최근 한미약품그룹 대주주간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할 조짐을 보이자 소액주주들의..

Deal/M&A 202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