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l 852

삼성전자, 위기론 잠재울 M&A '큰 그림' 어떻게 그리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삼성전자, 위기론 잠재울 M&A '큰 그림' 어떻게 그리나삼성전자가 2016년 미국 전자장치업체 하만 인수 이후 8년 동안 멈췄던 조 단위 인수합병(M&A)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그간 대형 M&A 기회에 대해 신중한 접근을 유지해 온 삼성이 위기론을 잠재울www.numbers.co.kr삼성전자가 2016년 미국 전자장치업체 하만 인수 이후 8년 동안 멈췄던 조 단위 인수합병(M&A)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그간 대형 M&A 기회에 대해 신중한 접근을 유지해 온 삼성이 위기론을 잠재울 ‘포스트 하만’을 발굴할 수 있을지 눈길이 모인다. 삼성전자는 미래 먹거리 산업의 규모와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방식의 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대형 M&A 적극 검토…IB ‘촉각’삼성..

Deal/M&A 2025.02.21

식물성 원료 전문 베이커리 기업, M&A 매물로

▼기사원문 바로가기   식물성 원료 전문 베이커리 기업, M&A 매물로넘버스·블로터·브릿지코드 M&A 물건 정보베이커리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이 기업은 연매출 40억원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www.numbers.co.kr베이커리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A사가 인수합병(M&A)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이 기업은 연매출 40억원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A사는 식물성 원료를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매각 주관을 맡은 브릿지코드에 따르면 A사는 국내 식물성 베이커리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산 곡물을 주원료로 한 제품 생산 기술을 자체 보유하고 있어 제품 경쟁력이 높..

Deal/M&A 2025.02.21

서울PE, 위니아 인수전서 광원이엔지와 '맞손'

▼기사원문 바로가기 서울PE, 위니아 인수전서 광원이엔지와 '맞손'신생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서울프라이빗에쿼티가 종합가전제품 제조기업 위니아 인수전에서 광원이엔지와 손을 맞잡았다.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합자회사 에스피이신성장바이아웃www.numbers.co.kr  신생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서울프라이빗에쿼티가 종합가전제품 제조기업 위니아 인수전에서 광원이엔지와 손을 맞잡았다.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합자회사 에스피이신성장바이아웃펀드1호가 위니아 인수 예정자로 선정됐다. 에스피이신성장바이아웃펀드1호는 서울PE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해당 펀드에는 광원이엔지가 전략적투자자(SI)로 참여한다. 통상 SI의 경우 PEF와 동반 투자하면서 우선매수권 등의 권한을 확..

Deal/PE 2025.02.19

대명소노, 예림당과 협상 급물살... 티웨이항공 품에 넣을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대명소노, 예림당과 협상 급물살... 티웨이항공 품에 넣을까대명소노그룹과 예림당이 티웨이항공 경영권을 놓고 협상을 벌이는 가운데 앞서 대명소노 측이 티웨이항공을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소송을 취하하기로 하면서 양측 간 합의가 임박했다는 관측www.numbers.co.kr 대명소노그룹과 예림당이 티웨이항공 경영권을 놓고 협상을 벌이는 가운데 앞서 대명소노 측이 티웨이항공을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소송을 취하하기로 하면서 양측 간 합의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당초 예상됐던 정기 주주총회의 표대결 없이 경영권을 확보할 경우 대명소노의 항공업 진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명소노그룹은 예림당과 티웨이항공 경영권 매각 관련 협상을 진행하고..

Deal/M&A 2025.02.19

[맥스트 M&A]④ '후속' 자금조달 스타트…영향력 키우는 '코스닥 큰손'

▼기사원문 바로가기  [맥스트 M&A]④ '후속' 자금조달 스타트…영향력 키우는 '코스닥 큰손'맥스트가 김병진 플레이크(옛 장산) 회장의 손에 들어간 이후 비트맥스로 새 간판을 달았다. 블록체인·가상화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정관을 손질하고 이사회도 새롭게 꾸렸다.눈에 띄는 점은www.numbers.co.kr맥스트가 김병진 플레이크(옛 장산) 회장의 손에 들어간 이후 비트맥스로 새 간판을 달았다. 블록체인·가상화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정관을 손질하고 이사회도 새롭게 꾸렸다.눈에 띄는 점은 이미 320억원 투자 유치가 완료된 상황에서 원영식 전 초록뱀그룹 회장 측을 대상으로 추가 전환사채(CB) 발행에 나섰다는 점이다. 아름드리코퍼레이션이 최대주주로 있는 투자조합이 CB 인수자로 나서면서 시장의 관심이 ..

Deal/M&A 2025.02.18

IMM PE '아픈 손가락' 에이블씨엔씨, 호실적 덕 엑시트 기대↑

▼기사원문 바로가기  IMM PE '아픈 손가락' 에이블씨엔씨, 호실적 덕 엑시트 기대↑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 프라이빗에쿼티(PE)가 올해 1월 만기 예정이었던 로즈골드 3호 펀드의 만기를 1년 연장했다. 지난해 해당 펀드로 투자했던 에이블씨엔씨의 매각을 철회하고 밸류업www.numbers.co.kr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 프라이빗에쿼티(PE)가 올해 1월 만기 예정이었던 로즈골드 3호 펀드의 만기를 1년 연장했다. 지난해 해당 펀드로 투자했던 에이블씨엔씨의 매각을 철회하고 밸류업에 집중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IMM PE의 계획대로 에이블씨엔씨가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투자금 회수(엑시트)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최근 'K-뷰티' 기업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점..

Deal/PE 2025.02.17

두산밥캣, 멕시코 관세 '예의주시' 신규 M&A 승부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밥캣, 멕시코 관세 '예의주시' 신규 M&A 승부멕시코에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 두산밥캣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예고에도 성장을 자신했다. 트럼프 관세가 현실화되면 멕시코의 풍부한 노동 자원을 바탕으로 생산성을 확보해www.numbers.co.kr멕시코에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 두산밥캣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예고에도 성장을 자신했다. 트럼프 관세가 현실화되면 멕시코의 풍부한 노동 자원을 바탕으로 생산성을 확보해 유럽 지역으로 물량을 이전하는 방식도 검토중이다. 이에 더해 북미 신규 수요에 대응하고 향후 1~3년 내 추가 인수합병(M&A)을 통해 성장발판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은 지난 10일 열린 인베스터데이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Deal/M&A 2025.02.17

서령버스, 인가전 M&A 추진한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서령버스, 인가전 M&A 추진한다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절차를 밟고 있는 서령버스가 경영정상화를 위한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서령버스의 매각 주관사 금강회계법인은 내달 26일 오www.numbers.co.kr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절차를 밟고 있는 서령버스가 경영정상화를 위한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서령버스의 매각 주관사 금강회계법인은 내달 26일 오후 3시까지 원매자들을 대상으로 인수제안서를 접수받는다. 매각은 조건부인수예정자가 존재하는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된다.충남 서산지역 시내버스인 서령버스는 계속기업가치보다 청산가치를 높게 평가받으면서 인가전 M&A 절차를 밟고 있다. 인가..

Deal/M&A 2025.02.17

HPSP 매각 직전 '통 큰 배당'…크레센도 이미 '남는 장사'

▼기사원문 바로가기  HPSP 매각 직전 '통 큰 배당'…크레센도 이미 '남는 장사'HPSP가 기업 매각을 앞두고 500억원에 육박하는 통 큰 배당을 결정했다. 특히 코스닥 상장 이후 처음 최대주주에게도 배당금을 주기로 하면서, 거의 200억원이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의 몫으로www.numbers.co.krHPSP가 기업 매각을 앞두고 500억원에 육박하는 통 큰 배당을 결정했다. 특히 코스닥 상장 이후 처음 최대주주에게도 배당금을 주기로 하면서, 거의 200억원이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의 몫으로 떨어지게 됐다. 크레센도는 이 한 번의 배당만으로 투자금 대비 두 배에 달하는 돈을 손에 쥐게 됐고, 상장 전에도 이미 150억여원을 챙긴 상태다.조(兆) 단위로 점쳐지는 매각 딜까지 순조롭게 이뤄진다면 크레센도는..

Deal/M&A 2025.02.17

CJ제일제당 바이오 매각 윤곽... 최대 6조원 '빅딜' 나오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CJ제일제당 바이오 매각 윤곽... 최대 6조원 '빅딜' 나오나CJ제일제당의 그린바이오사업부 인수후보군이 MBK파트너스와 중국 업체 2곳으로 추려졌다. 조만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식품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CJ제일제당www.numbers.co.krCJ제일제당의 그린바이오사업부 인수후보군이 MBK파트너스와 중국 업체 2곳으로 추려졌다. 조만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식품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CJ제일제당의 매각대금 활용법에도 관심이 쏠린다. 다만 그린바이오 핵심 제조기술의 해외 유출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의 그린바이오 본입찰에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를 비롯해 중..

Deal/M&A 202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