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Klook)'이 2760억원(2.1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 E 라운드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엔 국내 벤처캐피탈(VC)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도 참여했다. 홍콩에 기반을 둔 클룩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의 올해 첫 동남아시아 지역 투자처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클룩의 시리즈 E 라운드 추가 투자는 글로벌 투자사 △베세머벤처파트너스(Bessemer Venture Partners)가 주도했다. 여기에 △BPEA EQT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골든비전캐피탈(Golden Vision Capital) △크룽스리 피노베이트(Krungsri Finnovate) △카시콘뱅크 금융그룹(KASIKORNBANK Financial Conglomerate) △SMIC SG 홀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