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458

[어바웃 C] 김범석 우리자산신탁 대표, 신사업 'PFV 자산관리' 도전장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김범석 우리자산신탁 대표, 신사업 'PFV 자산관리' 도전장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우리자산신탁이 수장 교체와 함께 신사업 진출로 얼어붙은 부동산신탁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우리은www.numbers.co.kr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 우리자산신탁이 수장 교체와 함께 신사업 진출로 얼어붙은 부동산신탁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 출신의 김범석 대표를 선임한 우리자산신탁은 올해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자산관리업을 통해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우리자산신탁은 7일 김범석 대표 선임 내..

어바웃 C/CEO 2025.01.15

[거버넌스 뉴웨이브] 재무·금융·법률 전문가 3인 ‘내부 감사인’ 수행|GS건설①

▼기사원문 바로가기 [거버넌스 뉴웨이브] 재무·금융·법률 전문가 3인 ‘내부 감사인’ 수행|GS건설①‘주주’ ‘이사회’ ‘감사기구’ 등 지배구조 핵심 지표를 기반으로 기업들의 거버넌스 체계를 진단합니다. GS건설은 ‘지속가능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이사회를 운www.numbers.co.kr‘주주’ ‘이사회’ ‘감사기구’ 등 지배구조 핵심 지표를 기반으로 기업들의 거버넌스 체계를 진단합니다.서울 종로RN 그랑서울 /사진 제공=GS건설 GS건설은 ‘지속가능한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이사회를 운영하고 있다. 사측을 감시하는 감사위원회는 지배구조 관점의 내부감사인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감사위는 재무·금융·법률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됐으며 독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모..

Governance 2025.01.15

[강소기업 줌인] 아스트, 재무 정상화 '성큼'…'턴어라운드' 넘본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강소기업 줌인] 아스트, 재무 정상화 '성큼'…'턴어라운드' 넘본다항공기 정밀구조물 제조기업 아스트가 최근 400억원 규모의 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잔여물량을 모두 상환했다. 지난해 주요 재무건전성 지표가 일제히 개선된 상황에서 남은 재무적 리스크www.numbers.co.kr 항공기 정밀구조물 제조기업 아스트가 최근 400억원 규모의 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잔여물량을 모두 상환했다. 지난해 주요 재무건전성 지표가 일제히 개선된 상황에서 남은 재무적 리스크를 대부분 해소한 모습이다. 여기에 수주잔고가 4조원을 넘어서면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워크아웃(재무개선 작업) ‘조기 졸업’ 가능성이 한층 현실화되고 있다.400억 BW 털어냈다…재무건전성 청신호14..

재무분석 2025.01.15

카카오벤처스, 지난해 21건 '140억' 투자…"스타트업 발굴·지원 지속"

▼기사원문 바로가기 카카오벤처스, 지난해 21건 '140억' 투자…"스타트업 발굴·지원 지속"국내 벤처캐피탈(VC)인 카카오벤처스가 지난 2024년 투자 동향과 새해 투자 방향성을 14일 발표했다. 올해도 적극적인 투자 기조를 이어가며 앞서 투자했던 리벨리온, 시프트업과 같은 유니콘 스www.numbers.co.kr  국내 벤처캐피탈(VC)인 카카오벤처스가 지난 2024년 투자 동향과 새해 투자 방향성을 14일 발표했다. 올해도 적극적인 투자 기조를 이어가며 앞서 투자했던 리벨리온, 시프트업과 같은  유니콘 스타트업과 상장사를 배출하겠다는 계획이다.카카오벤처스의 지난해 총 투자 건수는 21건으로 140억원 규모다. 신규 투자는 약 120억원으로 서비스(6건), 딥테크(4)건, 디지털헬스케어(3건), 게임..

VC/벤처투자 2025.01.14

한국벤처투자, '신상한 표' 조직개편…조기대선 영향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국벤처투자, '신상한 표' 조직개편…조기대선 영향은한국벤처투자가 새해를 맞이해 정기 인사와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대표이사 자리가 비어 있는 상태에서 올해 2번째 인사인 셈이다. 다만 벤처투자 업계에서는 상반기 내로 조기 대통령 선www.numbers.co.kr  한국벤처투자가 새해를 맞이해 정기 인사와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대표이사 자리가 비어 있는 상태에서 올해 2번째 인사인 셈이다. 다만 벤처투자 업계에서는 상반기 내로 조기 대통령 선거와 개각 등이 진행되면 한국벤처투자의 조직개편에도 후폭풍이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14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투자는 지난 3일 정기 인사와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지역투자 활성화를 위해 신설한 지역혁신본부와 더불어 펀드관리..

VC/벤처투자 2025.01.14

SNT모티브, 주당 신주 1주 무상증자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SNT모티브, 주당 신주 1주 무상증자 결정 모티브는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자기주식을 제외하고 1192만주가 추가 발행되며 전체 발행주식수는 2654만주로 늘어난다. 신주 배정 방법은 오www.numbers.co.kr  모티브는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자기주식을 제외하고 1192만주가 추가 발행되며 전체 발행주식수는 2654만주로 늘어난다. 신주 배정 방법은 오는 31일까지 현재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자기주식 제외)에 대해 소유주식 1주당 1.0주의 비율로 진행한다. 신주 재원은 주식발생초과금과 자기주식처분이익 등 자본잉여금이고, 신주 상장예정일은 2월26일이다.이수민 기자 ls..

[강소기업 줌인] ‘상장 3년차’ 필에너지, ‘이차전지 보릿고개’ 기술로 돌파

▼기사원문 바로가기 [강소기업 줌인] ‘상장 3년차’ 필에너지, ‘이차전지 보릿고개’ 기술로 돌파이차전지 장비업체 필에너지는 필옵틱스의 핵심 계열사로 전체 실적 상장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코스닥 시장 상장 3년차에 접어들면서 기술력을 더욱 강화했다. 다만 이차전지 업계의 캐즘(일www.numbers.co.kr 이차전지 장비업체 필에너지는 필옵틱스의 핵심 계열사로 전체 실적 상장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코스닥 시장 상장 3년차에 접어들면서 기술력을 더욱 강화했다. 다만 이차전지 업계의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장기화로 불황이 이어지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필에너지는 꾸준한 연구개발(R&D) 투자를 강화하며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순이익’ 흑자전환 성공…잇따른 수주 성과 반영필에너지는 지난 2020년 필옵..

H&Q코리아, 한국OGK 인수 SPA 체결...2월 딜클로징

▼기사원문 바로가기 H&Q코리아, 한국OGK 인수 SPA 체결...2월 딜클로징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H&Q코리아가 스포츠 용품 제조사인 한국OGK를 인수한다.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Q코리아는 한국OGK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최근 체결했다. 인수 대상www.numbers.co.kr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H&Q코리아가 스포츠 용품 제조사인 한국OGK를 인수한다.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H&Q코리아는 한국OGK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최근 체결했다. 인수 대상은 창업주인 박수안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보유 중인 한국OGK 지분 100%다. 거래 규모는 1200억원 수준이다. 인수 자금 조달에는 H&Q코리아의 5300억원 규모 4호 블라인드펀..

Deal/M&A 2025.01.14

[엔터사 곳간점검] JYP ‘스키즈’, 현금흐름 바꿀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엔터사 곳간점검] JYP ‘스키즈’,  현금흐름 바꿀까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유동성을 점검합니다 코스닥상장사인 JYP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하반기 고연차 아티스트인 ‘스트레이키즈’의 활발할 활동에도 저조한 현금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www.numbers.co.kr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유동성을 점검합니다코스닥상장사인 JYP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하반기 고연차 아티스트인 ‘스트레이키즈’의 활발할 활동에도 저조한 현금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해 주요 아티스트의 활동 공백으로 매출과 마진율이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다만 올해 매출 정산이 이뤄지고 미국 팬덤이 실적으로 반영되면 현금흐름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상반기 실적, 현금흐름에 영향...현금성자산은 증가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

재무분석 2025.01.14

[동양생명 매각 소송]② 딜레마 빠진 VIG·유안타·이민주...1000억대 배상금 누가 갚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동양생명 매각 소송]② 딜레마 빠진 VIG·유안타·이민주...1000억대 배상금 누가 갚나자본시장 사건파일www.numbers.co.kr자본시장 사건파일"중재판정이 매도인들이 각각 손해액 전부를 배상해야 한다는 취지라면, 과도한 배상 책임을 지우는 것이다." VIG파트너스 투자목적회사 측은 중국의 안방보험(안방집단공고 유한공사)·다자보험(대가인수보험고분 유한회사)이 동양생명보험 주식 매각과 관련해 제기한 '중재판정승인 및 집행결정신청'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2020년 8월 국제상공회의소(ICC) 중재판정부는 안방보험 측이 매도인들(VIG파트너스 측·유안타증권·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의 주식양수도계약 위반을 이유로 신청한 국제중재에서 '매도인들은 안방보험 측에 1666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