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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그룹의 비상]③ MOMQ 상장 후 몸값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원익그룹의 비상]③ MOMQ 상장 후 몸값은원익QnC(큐엔씨)와 SJL파트너스가 MOMQ홀딩컴퍼니 상장을 준비 중인 가운데 상장 후 몸값에 관심이 쏠린다. 반도체 업황이 반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MOMQ가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어 상장 후 기업가www.numbers.co.kr  원익QnC(큐엔씨)와 SJL파트너스가 MOMQ홀딩컴퍼니 상장을 준비 중인 가운데 상장 후 몸값에 관심이 쏠린다. 반도체 업황이 반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MOMQ가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어 상장 후 기업가치가 크게 상승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특히 MOMQ가 미국 법인인 만큼 나스닥 상장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M&A로 몸집 불린 MOMQSJL파트너스는 올해 3월 보유하고 있던 MOM홀딩스 지분 전량을 KC..

[IPO 워치] '3397억 몸값' 제시한 와이즈넛, 공모가 산정 살펴보니

▼기사원문 바로가기 [IPO 워치] '3397억 몸값' 제시한 와이즈넛, 공모가 산정 살펴보니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와이즈넛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와이즈넛은 최대 3397억원의 기업가치를 제시했는데, 이는 코스닥 시장에서 시가총액 순위 200위권에www.numbers.co.kr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와이즈넛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와이즈넛은 최대 3397억원의 기업가치를 제시했는데, 이는 코스닥 시장에서 시가총액 순위 200위권에 드는 수준이다. 향후 적정한 기업가치를 설득하는 일이 기업공개(IPO)의 최대 과제가 될 전망이다.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와이즈넛은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공모가액 결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슬립테크' 스타트업 무니스, 22억 규모 프리A2 투자 유치

▼기사원문 바로가기 '슬립테크' 스타트업 무니스, 22억 규모 프리A2 투자 유치뇌과학 기반 수면 앱 '나이틀리'(Nightly) 운영사인 무니스가 프리시리즈 A2(Pre-A2)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해 12월31일 밝혔다.이번 무니스의 Pre-A2 투자는 22억원 규모로 마무리됐다. 여기에는 글로www.numbers.co.kr 뇌과학 기반 수면 앱 '나이틀리'(Nightly) 운영사인 무니스가 프리시리즈 A2(Pre-A2)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해 12월31일 밝혔다.이번 무니스의 Pre-A2 투자는 22억원 규모로 마무리됐다. 여기에는 글로벌 투자사인 슈미트(한국), Z Venture Capital(일본), Samsung Next(삼성넥스트, 미국)가 참여했다. 무니스에 따르면 2022년 4월 출시된..

VC/벤처투자 2025.01.03

[어바웃 C] 휴온스, 단독 대표체제 전환...송수영 대표에 주어진 미션 '3세 승계'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휴온스, 단독 대표체제 전환...송수영 대표에 주어진 미션 '3세 승계'휴온스가 송수영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인사는 휴온스그룹 오너 일가의 두터운 신뢰를 확인했다는 의미를 가진다. 오너3세인 윤인상 상무의 승계 작업이 본격화하면서 주요 계열사의www.numbers.co.kr 휴온스가 송수영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인사는 휴온스그룹 오너 일가의 두터운 신뢰를 확인했다는 의미를 가진다. 오너3세인 윤인상 상무의 승계 작업이 본격화하면서 주요 계열사의 전문 경영인이 대거 교체되고 있는 점과 대조적인 모습이다.업계 안팎에선 송 대표에게 주어진 핵심 미션은 경영승계 지원으로 꼽고 있다. 윤성태 회장의 장남인 윤인상 상무의 승진으로 빨라진 3세 승계를 전후방에서..

어바웃 C/CEO 2025.01.03

[코스닥 유동성 점검] 천보, 3000억 조기상환 압박…해법은 '돌려막기'

▼기사원문 바로가기 [코스닥 유동성 점검] 천보, 3000억 조기상환 압박…해법은 '돌려막기'코스닥 상장사 천보가 이차전지 소재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한 자금조달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천보는 약 3년 전 3000억원 규모의 메자닌(주식 연계 채권)을 발행해 곳간을 채웠다. 하지만www.numbers.co.kr  코스닥 상장사 천보가 이차전지 소재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한 자금조달 후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천보는 약 3년 전 3000억원 규모의 메자닌(주식 연계 채권)을 발행해 곳간을 채웠다. 하지만 CB, BW 발행 이후 주가 하락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이 주식으로 전환할 유인이 사라졌다. 천보는 또 다시 같은 규모의 메자닌을 발행해 상환에 나섰지만, 현재 자금 상황을 감안하면 재무적 부담이 적지 ..

아주IB투자, IBK혁신펀드 GP 낙점…AUM 2조5000억 눈앞

▼기사원문 바로가기 아주IB투자, IBK혁신펀드 GP 낙점…AUM 2조5000억 눈앞신기술사업금융회사(신기사)인 아주IB투자가 ‘2024 IBK혁신펀드’의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됐다. 올해 4분기에만 4차례에 걸쳐 GP 자격을 따내면서 내년 총 운용자산(AUM)이 2조5000억원을 가볍게 넘www.numbers.co.kr  신기술사업금융회사(신기사)인 아주IB투자가 ‘2024 IBK혁신펀드’의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됐다. 올해 4분기에만 4차례에 걸쳐 GP 자격을 따내면서 내년 총 운용자산(AUM)이 2조5000억원을 가볍게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31일 한국성장금융에 따르면 아주IB투자와 인터베스트는 IBK혁신펀드 미래선도분야 GP로 선정됐다. 이들은 500억원씩 출자 받아 내년 6월까지 1..

VC/벤처투자 2025.01.03

성장금융 GP 선정으로 ‘유종의 미’...중대형 VC 도약하는 캡스톤파트너스

▼기사원문 바로가기 성장금융 GP 선정으로 ‘유종의 미’...중대형 VC 도약하는 캡스톤파트너스캡스톤파트너스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성장금융)에서 주관하는 성장사다리펀드2 딥테크 분야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됐다. 올해 막바지 정책기관 출자사업에서 GP 지위를 따내면서 유종의 미www.numbers.co.kr 캡스톤파트너스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성장금융)에서 주관하는 성장사다리펀드2 딥테크 분야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됐다. 올해 막바지 정책기관 출자사업에서 GP 지위를 따내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한편, AUM 5000억원 이상 중대형 VC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성장금융은 지난 27일 성장사다리펀드2 딥테크 분야 GP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딥테크 분야 GP는 △자율제안 △기술금융 △창업기업 세 ..

VC/벤처투자 2025.01.03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최대주주로...미래 '로봇 개발' 속도

▼기사원문 바로가기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 최대주주로...미래 '로봇 개발' 속도삼성전자가 국내 로봇 전문기업인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해 휴머노이드 등 미래로봇 개발을 가속화 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68억원을 투자해 14.7%의 지분을 갖고 있는 레인www.numbers.co.kr  삼성전자가 국내 로봇 전문기업인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해 휴머노이드 등 미래로봇 개발을 가속화 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68억원을 투자해 14.7%의 지분을 갖고 있는 레인보우로보틱스에 대해 보유 중인 콜옵션을 행사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콜옵션 행사를 통해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은 35.0%로 늘어 기존 2대 주주에서 최대주주가 된다. 향후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삼성전자의 연..

LS증권, 자양13존치구역 브리지론 대주로...'500억 채권' 인수

▼기사원문 바로가기 LS증권, 자양13존치구역 브리지론 대주로...'500억 채권' 인수LS증권이 서울 광진구 자양13존치관리구역의 브리지론 대주로 참여한다. LS증권은 유동화전문회사(SPC)를 통해 기존 브리지론 대주 부국증권이 셀다운(인수 후 재매각)한 500억원의 채권을 인수했www.numbers.co.kr LS증권이 서울 광진구 자양13존치관리구역의 브리지론 대주로 참여한다. LS증권은 유동화전문회사(SPC)를 통해 기존 브리지론 대주 부국증권이 셀다운(인수 후 재매각)한 500억원의 채권을 인수했다. 인수 대상인 트랜치B의 금리가 7%로 높게 설정됐고 사업 주체인 호반건설이 신용보강까지 제공한 만큼 투자에 나선 것으로 관측된다.자양13존치관리구역은 호반건설이 자양5구역피에프브이라는 프로젝트금융투..

[코스닥 유동성 점검] 주인 바뀐 빅텐츠…'실적개선·재무 안정화' 과제 산적

▼기사원문 바로가기 [코스닥 유동성 점검] 주인 바뀐 빅텐츠…'실적개선·재무 안정화' 과제 산적드라마 제작사 캔버스엔(구 빅토리콘텐츠)이 새주인을 맞이하고 상호도 바꿨다. 오랜 실적 부진과 영업현금 창출력 약화 여파로 외부 조달 비중이 커졌고, 이는 재무적 부담으로 이어졌다. 특히www.numbers.co.kr 드라마 제작사 캔버스엔(구 빅토리콘텐츠)이 새주인을 맞이하고 상호도 바꿨다. 오랜 실적 부진과 영업현금 창출력 약화 여파로 외부 조달 비중이 커졌고, 이는 재무적 부담으로 이어졌다. 특히 기존에 발행했던 전환사채(CB) 등 메자닌의 영향으로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 리스크까지 커지는 모습이다. 지속된 적자…결국 최대주주 변경캔버스엔은 2022년 패션 기업 에프엔에프(F&F) 품에 안기면서 재무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