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패러다임 변화] 유공 출신 탈피한 CFO 군단, 그룹 ‘리밸런싱’ 반영 | SK㈜SK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SK㈜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주사 전환 이후 대부분 유공(현 SK이노베이션) 출신을 선임하는 등 순혈주의 기조가 이어졌다. 그러나 2025년 인사에서 SK디스커www.numbers.co.kr SK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SK㈜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주사 전환 이후 대부분 유공(현 SK이노베이션) 출신을 선임하는 등 순혈주의 기조가 이어졌다. 그러나 2025년 인사에서 SK디스커버리 아래 김기동 SK케미칼 CFO가 부임하면서 변화가 일었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의 사법 리스크 이후 리밸런싱을 준비 중으로 사촌인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