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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1조6000억원 회사채 발행...합작법인 투자에 활용

▼기사원문 보러가기 LG에너지솔루션, 1조6000억원 회사채 발행...합작법인 투자에 활용 LG에너지솔루션이 총 1조6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운영자금과 더불어 합작법인(JV) 신규투자를 위한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16일 공시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2년물 1800억 www.numbers.co.kr LG에너지솔루션이 총 1조6000억원 규모 회사채를 운영자금과 더불어 합작법인(JV) 신규투자를 위한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16일 공시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2년물 1800억원, 3년물 6600억원, 5년물 5700억원, 7년물 1900억원 규모로 총 1조6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결정했다. 이자율은 2년물 3.806%, 3년물 3.889%, 5년물 ..

11번가 M&A, 티저 발송한다...매각 작업 '본궤도'

▼기사원문 보러가기 11번가 M&A, 티저 발송한다...매각 작업 '본궤도' 11번가 매각자 측이 잠재 투자자에게 매각을 위한 제안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인수 희망자가 나타나면 매각 작업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11번가 매각주관사 씨 www.numbers.co.kr 11번가 매각자 측이 잠재 투자자에게 매각을 위한 제안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인수 희망자가 나타나면 매각 작업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11번가 매각주관사 씨티글로벌마켓증권, 삼정KPMG는 티저 레터(Teaser Letter, TM) 제작을 마무리했다. 11번가 매각주관사는 티저레터를 국내외 잠재 투자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티저 레터는 매각자가 잠재 인수자에게 간단..

Deal/M&A 2024.02.16

2024년 눈여겨 보는 투자처 '탑3'는 어디?

▼기사원문 바로가기 2024년 눈여겨 보는 투자처 '탑3'는 어디? 블로터·넘버스 2024 M&A 전망 설문조사 ⑱ 올해 인수합병(M&A) 업계 관계자들은 헬스케어 부문을 가장 눈여겨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반도체와 인공지능 부문을 관심있는 사업군으로 꼽았다. www.numbers.co.kr 블로터·넘버스 2024 M&A 전망 설문조사 ⑱ 올해 인수합병(M&A) 업계 관계자들은 헬스케어 부문을 가장 눈여겨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반도체와 인공지능 부문을 관심있는 사업군으로 꼽았다. 블로터와 넘버스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M&A 관련 기업 44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올해 눈 여겨보는 산업(2개 응답 가능)’을 고르라는 질문에 응답자 66명중 30명이 헬스케어를 선택했다. 응..

Deal/M&A 2024.01.30

경영권 방어 제도 도입 시급, "'차등의결권'도 검토해야"

▼기사원문 바로가기 경영권 방어 제도 도입 시급, "'차등의결권'도 검토해야" 블로터·넘버스 2024 M&A 전망 설문조사 ⑯국내 규제 환경이 기업의 경영권을 방어하기에는 여전히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블로터와 넘버스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M&A 관련 기업 44곳에 근무 www.numbers.co.kr 블로터·넘버스 2024 M&A 전망 설문조사 ⑯ 국내 규제 환경이 기업의 경영권을 방어하기에는 여전히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블로터와 넘버스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M&A 관련 기업 44곳에 근무하는 6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M&A 시장이 성장하기 위한 규제 개선 과제로 이같은 내용이 언급됐다. 경영권을 방어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IB(투자은행) 업..

Deal/M&A 2024.01.29

위기에 더 줄어드는 금융권 PEF 출자…”기업&주식 투자, 접근법 달라야”

블로터·넘버스 2024 M&A 전망 ⑧ 금융권의 사모펀드 운용사(PEF) 출자 요건이 엄격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PEF가 위험하다는 정부 인식이 강하고 이에 따라 금융권의 PEF 출자 규제가 보수적으로 설계된 탓이라는 평가다. 업계는 PEF의 기업 투자가 단순한 주식 투자와 다르다는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블로터와 넘버스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M&A 관련 기업 44곳에 근무하는 6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M&A 시장이 성장하기 위한 규제 개선 과제 중 하나로 ‘기관투자자(LP)들의 PEF 자기자본비율 계산방식·포트폴리오 평가방식·회계처리’가 언급됐다. 이들 LP는 은행과 증권사, 보험사, 자산운용사 등 금융권을 칭한다. 즉 정부 기조에 따라 금융권이 PEF를 고위험군으로 ..

Deal/M&A 2024.01.26

2024년 M&A 핵심 변수는 '이것'...국내 44곳 기관투자가·IB·PE의 '1픽'은?

블로터·넘버스 2024 M&A 전망 설문조사 ① 국내 인수합병(M&A)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거나 미칠 요인으로 '금리 수준'이 꼽혔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개별 기업 실적도 M&A 시장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블로터와 넘버스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M&A 관련 기업 44곳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올해 M&A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요인(2개 응답 가능)’을 선택하는 항목에 대해 응답자 66명 중 58명이 '금리 수준'이라고 답했다. 응답률은 87.9%다. 이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이 39.4%로 나타났다. 이밖에 △기업 실적(28.8%)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15.2%) △신기술(9.1%) △규제(6.1%) △러시아·우크라이나 ..

Deal/M&A 202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