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47

‘분할‧합병 무산’ 두산에너빌리티, 2년간 7000억 투자 계획 차질

▼기사원문 바로가기 ‘분할‧합병 무산’ 두산에너빌리티, 2년간 7000억 투자 계획 차질두산에너빌리티가 두산밥캣을 떼어내 두산로보틱스로 이전하는 내용의 지배구조 개편을 철회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개편 이후 2년간 원전 등에 7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지만 이에 따라www.numbers.co.kr 두산에너빌리티가 두산밥캣을 떼어내 두산로보틱스로 이전하는 내용의 지배구조 개편을 철회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개편 이후 2년간 원전 등에 7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지만 이에 따라 향후 계획도 차질을 빚게 됐다.두산에너빌리티는 10일 “현재 진행하고 있는 분할합병 절차를 중단하고 두산로보틱스와 분할합병계약 해제 합의서를 체결했다”며 “이에 향후 예정된 모든 분할합병 관련 사항은 취소됐으니 투자자들은 유의하기..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 “대주주 위한 분할 아냐”... ISS에 정면 반박

▼기사원문 바로가기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 “대주주 위한 분할 아냐”... ISS에 정면 반박두산에너빌리티가 글로벌 의결권자문사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가 제시한 두산에너빌리티-두산로보틱스 분할합병에 반대 의견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지배구조 개www.numbers.co.kr 두산에너빌리티가 글로벌 의결권자문사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가 제시한 두산에너빌리티-두산로보틱스 분할합병에 반대 의견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지배구조 개편이 대주주를 위한 개편이 아니며 ISS가 제시한 주장의 많은 부분에서 논리적 오류가 있다고 강조했다.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CFO)는 3일..

주총까지 이어진 두산 압박…얼라인‧컨두잇, 밥캣 ‘염가 매도’ 저지

▼기사원문 바로가기 주총까지 이어진 두산 압박…얼라인‧컨두잇, 밥캣 ‘염가 매도’ 저지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과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의 운영사 컨두잇이 두산밥캣 분할‧합병을 앞둔 두산에너빌리티의 주주총회에서 반대표를 던질 전망이다. 핵심은 두산밥캣의 분할이 두산에www.numbers.co.kr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과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의 운영사 컨두잇이 두산밥캣 분할‧합병을 앞둔 두산에너빌리티의 주주총회에서 반대표를 던질 전망이다. 핵심은 두산밥캣의 분할이 두산에너빌리티에게 불리하기 때문에 소액주주를 결집해 반대 의견을 행사하겠다는 것이다.얼라인파트너스와 컨두잇은 이달 27일 두산에너빌리티의 의결권대리행사권유 참고 서류 공시를 냈다. 의결권대리행사권유는 주주가 자신의 의결권을 다른 사람에게 위임해 주총에..

얼라인파트너스, 두산밥캣에 2차 주주서한…"이해상충 우려 대책 발표해야"

▼기사원문 바로가기 얼라인파트너스, 두산밥캣에 2차 주주서한…"이해상충 우려 대책 발표해야"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두산밥캣 이사회에 포괄적 주식교환 등 지배주주와의 이해상충 우려 해소를 위해 연말까지 공개 답변을 요구하는 2차 서한을 보냈다고 25일 밝혔다.앞서 얼라인파트www.numbers.co.kr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은 두산밥캣 이사회에 포괄적 주식교환 등 지배주주와의 이해상충 우려 해소를 위해 연말까지 공개 답변을 요구하는 2차 서한을 보냈다고 25일 밝혔다.앞서 얼라인파트너스는 지난 10월 포괄적 주식교환을 재추진하지 않겠다고 공표하라며 두산밥캣 이사회에 1차 서한을 보낸 바 있다. 이에 두산밥캣은 회신을 통해 거절 의사를 밝혔다.얼라인파트너스는 "자본시장 우려의 핵심은 향후 두산로보틱스와의 포..

[C레벨 탐구] 스캇 박 대표, 그룹 ‘캐시카우’ 두산밥캣 정상화 일등공신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스캇 박 대표, 그룹 ‘캐시카우’ 두산밥캣 정상화 일등공신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두산밥캣은 과거 두산그룹의 유동성 위기를 초래하는 ‘미운 오리’로 불렸다. 그러나 현재는 두산그룹이 채권단 체제www.numbers.co.kr 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과제와 성과를 소개합니다.  두산밥캣은 과거 두산그룹의 유동성 위기를 초래하는 ‘미운 오리’로 불렸다. 그러나 현재는 두산그룹이 채권단 체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만든 핵심 계열사이자 그룹의 캐시카우(현금창출원)가 됐다. 스캇 박(박성철) 두산밥캣 대표(부회장)는 두산그룹에 합류 이후 줄곧 두산밥캣을 책임지며 회사의 성장..

어바웃 C/CEO 2024.10.24

지배구조 개편 앞둔 두산로보틱스·밥캣, ‘NEW 두산’ 자신한 이유

▼기사원문 바로가기 지배구조 개편 앞둔 두산로보틱스·밥캣, ‘NEW 두산’ 자신한 이유“매출 창출 측면에서 2026년 1000억원, 2030년 5000억원의 시너지가 창출될 예상됩니다.”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이달 2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두산그룹 지배구조 개편 설명 기www.numbers.co.kr “매출 창출 측면에서 2026년 1000억원, 2030년 5000억원의 시너지가 창출될 예상됩니다.”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는 이달 2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두산그룹 지배구조 개편 설명 기자간담회에서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두산그룹은 두산에너빌리티로부터 두산밥캣을 떼어내 두산로보틱스 아래로 이전하는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이 과정에서..

Governance 2024.10.23

'소통 부족' 고개 숙인 박상현 두산에너 대표, 밸류업 자신감은 여전

▼기사원문 바로가기 '소통 부족' 고개 숙인 박상현 두산에너 대표, 밸류업 자신감은 여전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가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 소통이 부족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다만 박 대표는 시장에서 논란이 됐던 합병비율을 수정해 두산에너빌리티나 두산로www.numbers.co.kr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가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과 관련해 소통이 부족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다만 박 대표는 시장에서 논란이 됐던 합병비율을 수정해 두산에너빌리티나 두산로보틱스 주주들이 윈윈하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고 자신했다.박 대표는 21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시장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본 사업구조 개편과 관련해 주주들과 충분히 ..

[C레벨 탐구] 35년 ㈜두산 재무통 김민철, 지배구조 개편 ‘중역’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 35년 ㈜두산 재무통 김민철, 지배구조 개편 ‘중역’김민철 ㈜두산 지주부문 Finance총괄 대표이사(CFO)는 두산그룹을 대표하는 재무통으로 꼽힌다. 두산그룹이 채권단 체제에 놓인 상황에서 자구책을 마련하는 데 큰 공로를 세운 인물이다. 최근 두www.numbers.co.kr  김민철 ㈜두산 지주부문 Finance총괄 대표이사(CFO)는 두산그룹을 대표하는 재무통으로 꼽힌다. 두산그룹이 채권단 체제에 놓인 상황에서 자구책을 마련하는 데 큰 공로를 세운 인물이다. 최근 두산그룹은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로 이전하는 지배구조 개편안을 추진 중으로 김 대표는 그룹 차원에서 이를 조율하는 임무를 맡았다.김민철 대표, 채권단 체제서 그룹 정상화 총력김 대표는 1989년 두산그룹..

어바웃 C/CEO 2024.10.08

탈 많은 두산그룹 지배구조 개편, 3차 정정신고 통과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탈 많은 두산그룹 지배구조 개편, 3차 정정신고 통과할까두산그룹이 두산에너빌리티로부터 두산밥캣을 떼어내 두산로보틱스로 이전하는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금융당국의 압박이 여전히 거세다. 두산그룹은 추석 이후 세 번째 정정www.numbers.co.kr 두산그룹이 두산에너빌리티로부터 두산밥캣을 떼어내 두산로보틱스로 이전하는 지배구조 개편 작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금융당국의 압박이 여전히 거세다. 두산그룹은 추석 이후 세 번째 정정신고서를 천천히 그리고 충실히 준비하겠단 입장이다.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에서 열린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한 열린 토론 이후 기자들과 만나 “사업 모양이 많이 바뀐 만큼 좀더 많이 바뀐 형태로 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

[C레벨 탐구]두산에너빌리티, 채권단 역경 딛고 부활 '원전사업' 본궤도

▼기사원문 바로가기 [C레벨 탐구]두산에너빌리티, 채권단 역경 딛고 부활 '원전사업' 본궤도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020년 채권단 체제를 겪으면서 경영정상화에 돌입했다. 이 기간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CFO)가 신규 선임되면서 재무안정화와 성장 본궤도 진입의 초석을 다졌www.numbers.co.kr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2020년 채권단 체제를 겪으면서 경영정상화에 돌입했다. 이 기간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CFO)가 신규 선임되면서 재무안정화와 성장 본궤도 진입의 초석을 다졌다.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로 이전하는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투자여력을 확보하고 본래 사업인 원전과 터빈 등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주주들의 반발이 거세 박 대표의 어..

어바웃 C/CEO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