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39

[두산 리밸런싱]체코 원전 낙점, 두산에너빌리티 밸류업 퍼즐 완성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 리밸런싱]체코 원전 낙점, 두산에너빌리티 밸류업 퍼즐 완성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자력발전소 수주전에서 두산에너빌리티가 포함된 팀코리아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두산그룹은 최근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밥캣을 떼어내 두산로보틱스로 이www.numbers.co.kr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자력발전소 수주전에서 두산에너빌리티가 포함된 팀코리아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두산그룹은 최근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밥캣을 떼어내 두산로보틱스로 이전하는 절차를 진행중이다. 이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의 성장에 제동이 걸릴 것이란 전망이 많았으나 이번 체코 원전 수주로 인해 성장동력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체코 정부는 이달 17일 오후 8시 50분경 신규 원전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팀코리아를 선..

[두산 리밸런싱]'수소 원팀' 두산퓨얼셀, 두산에너빌리티가 얻는 것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 리밸런싱]'수소 원팀' 두산퓨얼셀, 두산에너빌리티가 얻는 것사업구조 개편이 마무리되면 두산에너빌리티의 연결 재무제표에서 두산밥캣이 제외된다. 두산퓨얼셀만 종속기업으로 남지만 실적 규모가 사실상 사업부 수준이어서 연결 효과를 기대하기 어www.numbers.co.kr 사업구조 개편이 마무리되면 두산에너빌리티의 연결 재무제표에서 두산밥캣이 제외된다. 두산퓨얼셀만 종속기업으로 남지만 실적 규모가 사실상 사업부 수준이어서 연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체 매출에서 두산퓨얼셀이 차지하는 비중은 1% 안팎에 그친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두산퓨얼셀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으로는 지분가치를 활용한 재무융통성이 꼽힌다. 수소 밸류체인 '원팀'두산그룹 사업구조 개편의 핵심은 두산에..

[두산 리밸런싱]지배구조 개편 계열사 가치산정, ㈜두산만 이득일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 리밸런싱]지배구조 개편 계열사 가치산정, ㈜두산만 이득일까?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계획을 두고 시장에서 득실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두산이 지배력이 강한 두산로보틱스에 힘을 실어주면서 지주사와 두산로보틱스가 수혜를 볼 것이란www.numbers.co.kr  두산그룹의 지배구조 개편 계획을 두고 시장에서 득실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두산이 지배력이 강한 두산로보틱스에 힘을 실어주면서 지주사와 두산로보틱스가 수혜를 볼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일부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도 두산로보틱스의 지분을 일부 취득하고 본연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등 그룹 차원의 밸류업이 진행됐단 분석도 나온다.두산그룹은 지난 11일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분 46.06%(..

Governance 2024.07.16

두산밥캣, 인도 계열사에 234억 규모 운영자금 대여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밥캣, 인도 계열사에 234억 규모 운영자금 대여두산밥캣이 인도 계열사 두산 밥캣 인디아 프라이빗(Doosan Bobcat India Private Ltd.)에 234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대여한다고 15일 밝혔다. 두산밥캣코리아 이사회는 이같은 시항을 지난 12일 결정했다www.numbers.co.kr  두산밥캣이 인도 계열사 두산 밥캣 인디아 프라이빗(Doosan Bobcat India Private Ltd.)에 234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대여한다고 15일 밝혔다. 두산밥캣코리아 이사회는 이같은 시항을 지난 12일 결정했다. 대여 금액은 회사 자기자본(4675억원)의 5.02%에 해당하는 액수다. 이율은 4.6%다. 강주현 기자 kjh20000@bloter.net

[두산 리밸런싱]그룹 캐시카우 ‘두산밥캣’ 로보틱스 이전 배경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 리밸런싱]그룹 캐시카우 ‘두산밥캣’ 로보틱스 이전 배경은?두산그룹이 두산에너빌리티의 자회사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로 이전한다. 시장에선 두산에너빌리티의 주요 현금창출원인 두산밥캣을 떼어내는 시점에 대해 다양한 분석이 나온다. 거론되는www.numbers.co.kr 두산그룹이 두산에너빌리티의 자회사 두산밥캣을 두산로보틱스로 이전한다. 시장에선 두산에너빌리티의 주요 현금창출원인 두산밥캣을 떼어내는 시점에 대해 다양한 분석이 나온다. 거론되는 주요 이슈로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체코 원전 수주, 두산로보틱스의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편입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등이 꼽힌다.두산그룹은 이달 11일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분 46.06%(4617만6250주)를 보유한 두산밥캣의 투자사업..

[두산 리밸런싱] 개편 마지막 단추, '두산로보·밥캣' 합병?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 리밸런싱] 개편 마지막 단추, '두산로보·밥캣' 합병?두산그룹이 다시 사업 구조 개편 카드를 꺼냈다. 시장은 2021년 두산인프라코어(현 HD현대인프라코어)를 분할 후 매각했을 때 보다 술렁이고 있다. 한 때 애물단지로 평가받던 두산밥캣은 현재 핵www.numbers.co.kr 두산그룹이 다시 사업 구조 개편 카드를 꺼냈다. 시장은 2021년 두산인프라코어(현 HD현대인프라코어)를 분할 후 매각했을 때 보다 술렁이고 있다. 한 때 애물단지로 평가받던 두산밥캣은 현재 핵심 캐시카우로 부상했다.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면 두산밥캣은 두산로보틱스의 완전 자회사가 된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두산그룹은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의 완전한 결합을 검토하고 있다. 어울리지 않는 에너지·건설기계  ..

[두산 리밸런싱] 지배구조 개편 복심…3년 전 유동성 위기 후유증 해소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 리밸런싱] 지배구조 개편 복심…3년 전 유동성 위기 후유증 해소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 2021년 이후 3년 만에 지배구조 개편의 중심에 섰다. 3년 전 두산인프라코어(현 HD현대인프라코어) 매각에 앞서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밥캣을 분리하는 작업이다. 이번www.numbers.co.kr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 2021년 이후 3년 만에 지배구조 개편의 중심에 섰다. 3년 전 두산인프라코어(현 HD현대인프라코어) 매각에 앞서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밥캣을 분리하는 작업이다. 이번 인적분할 대상은 '투자사업 부문'이다. 투자사업 부문에는 두산밥캣의 주식을 비롯해 3년 전 HD현대인프라코어가 물려준 채무가 포함됐다. 이번 개편은 그룹 구조조정에 따른 후유증에 종지부를 찍는 의미도 포함된 셈..

재무분석 2024.07.14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인적분할…두산로보틱스 자회사로 편입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인적분할…두산로보틱스 자회사로 편입두산그룹은 11일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밥캣을 인적분할해 두산로보틱스에 흡수합병 시킨다고 공시했다.분할 방식은 두산에너빌리티 주주가 분할합병신주 배정기준일 현재의 지분에 비례해www.numbers.co.kr  두산그룹은 11일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두산밥캣을 인적분할해 두산로보틱스에 흡수합병 시킨다고 공시했다.분할 방식은 두산에너빌리티 주주가 분할합병신주 배정기준일 현재의 지분에 비례해 분할합병비율에 따라 두산로보틱스의 주식을 배정받는 흡수인적분할합병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분할합병으로 존속법인 두산에너빌리티는 차세대 원전(SMR), 가스터빈 등 친환경 성장사업 및 대형원전을 비롯한 기존 에너지사업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두산 측..

두산그룹, 회사채 흥행몰이 'SMR·건설기계' 성장 원천

▼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그룹, 회사채 흥행몰이 'SMR·건설기계' 성장 원천체질 개선에 성공한 두산그룹이 회사채 시장을 적극 두드리고 있다. ㈜두산을 포함해 계열사들의 신용등급은 BBB 또는 BBB+ 급으로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이다. 그럼에도 두산의 회사채www.numbers.co.kr 체질 개선에 성공한 두산그룹이 회사채 시장을 적극 두드리고 있다. ㈜두산을 포함해 계열사들의 신용등급은 BBB 또는 BBB+ 급으로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이다. 그럼에도 두산의 회사채는 시장에서 크게 흥행할 만큼 인기가 높다. 최근 두산밥캣을 중심으로 한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소형원자로모듈(SMR) 등 신사업 분야에 적극적인 투자를 계획하면서 인식이 달라진 것으로 풀이된다.㈜두산은 이달 3일 총 750억원..

소시어스·웰투시, 잘 키운 ‘모트롤’에 잭팟 기대감 솔솔

▼기사원문 바로가기 소시어스·웰투시, 잘 키운 ‘모트롤’에 잭팟 기대감 솔솔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소시어스-웰투시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이 유압기기 제조사 모트롤을 매각했다. 소시어스·웰투시 컨소시엄은 이번 거래로 민수 사업부문의 지분만을 매각하고 투자원금www.numbers.co.kr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소시어스-웰투시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이 유압기기 제조사 모트롤을 매각했다. 소시어스·웰투시 컨소시엄은  이번 거래로 민수 사업부문의 지분만을 매각하고 투자원금 절반 이상을 회수했다. 기존 모트롤의 방산 사업부문이었던 MNC솔루션도 상장을 앞둔 가운데 기업가치가 1조원으로 거론돼 모트롤에 대한 수익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소시어스·웰투시 컨소시엄은 전날 모트롤 ..

Deal/M&A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