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47

두산밥캣코리아, 1300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밥캣코리아, 1300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두산밥캣은 자회사 두산밥캣코리아가 130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차입형태는 금융기관 차입이며 차입목적은 운영자금이다. 차입 후 금융기관 차입금은 1540억원www.numbers.co.kr  두산밥캣은 자회사 두산밥캣코리아가 130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차입형태는 금융기관 차입이며 차입목적은 운영자금이다. 차입 후 금융기관 차입금은 1540억원이다.김수민 기자 k8silverxyz@bloter.net

'모트롤' 재인수 준비중인 두산밥캣, 곳간에 실탄 1.8조 확보

▼기사원문 바로가기 '모트롤' 재인수 준비중인 두산밥캣, 곳간에 실탄 1.8조 확보두산밥캣이 우수한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현금성자산을 쌓고 있다. 두산그룹이 3년 전 매각한 두산모트롤 재인수를 포함해 다각도의 인수합병(M&A)을 검토 중인 두산밥캣은 이를 염두에 두고www.numbers.co.kr 두산밥캣이 우수한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현금성자산을 쌓고 있다. 두산그룹이 3년 전 매각한 두산모트롤 재인수를 포함해 다각도의 인수합병(M&A)을 검토 중인 두산밥캣은 이를 염두에 두고 실탄을 마련하는 것으로 풀이된다.두산밥캣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이 13억773만 달러다. 단기금융상품 536만달러까지 포함하면 13억1309만달러로 약 1조8000억원 규모다.두산밥캣은 북미, 유럽, 아프리카..

재무분석 2024.05.23

[두산의 CFO]④ 두산밥캣 성장 주역 조덕제…미운오리를 그룹 ‘캐시카우’로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의 CFO]④ 두산밥캣 성장 주역 조덕제…미운오리를 그룹 ‘캐시카우’로두산밥캣은 과거 두산그룹의 유동성 위기를 초래하는 ‘미운 오리’로 불렸다. 두산그룹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인수했지만 세계 금융위기와 건설기계 시장 불황으로 그룹 전반의 위기를 초www.numbers.co.kr  두산밥캣은 과거 두산그룹의 유동성 위기를 초래하는 ‘미운 오리’로 불렸다. 두산그룹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인수했지만 세계 금융위기와 건설기계 시장 불황으로 그룹 전반의 위기를 초래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산밥캣은 최근 수년간 그룹의 핵심 ‘캐시카우’로 떠올랐다. 그 중심에는 설립부터 상장을 지원한 조덕제 대표이사(CFO)가 있다.두산밥캣은 건설기계 생산 및 판매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북미, 유럽, ..

어바웃 C/CFO 2024.05.15

두산밥캣, S&P 신용등급 BB+ 상향 배경은?…“안정적인 현금창출력”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밥캣, S&P 신용등급 BB+ 상향 배경은?…“안정적인 현금창출력”글로벌 신용평가사 S&P(스탠더드앤푸어스)가 두산밥캣의 신용등급을 BB 안정적에서 BB+ 안정적으로 상향했다. S&P는 그 배경으로 두산밥캣의 견고한 수익성과 현금창출력을 꼽았다.두산밥캣은 지www.numbers.co.kr 글로벌 신용평가사 S&P(스탠더드앤푸어스)가 두산밥캣의 신용등급을 BB 안정적에서 BB+ 안정적으로 상향했다. S&P는 그 배경으로 두산밥캣의 견고한 수익성과 현금창출력을 꼽았다.두산밥캣은 지난달 30일 S&P의 신용등급이 BB 안정적에서 BB+ 안정적로 상향됐다고 밝혔다. 통상 신용평가사들은 신용등급의 전망을 먼저 조정하고 경과를 지켜본 뒤 등급을 변경하는데, 이번처럼 ‘안정적’에서 ‘긍정적’로..

두산밥캣-소시어스·웰투시, 모트롤 M&A 협상 개시... 수의계약 형태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밥캣-소시어스·웰투시, 모트롤 M&A 협상 개시... 수의계약 형태 건설기계 업체 두산밥캣이 유압기기 제조사 모트롤을 인수하기 위해 대주주인 소시어스·웰투시 컨소시엄과 협상을 개시했다. 매도자와 매수자 간 개별 협상을 통해 진행되는 수의계약(프라이 www.numbers.co.kr 건설기계 업체 두산밥캣이 유압기기 제조사 모트롤을 인수하기 위해 대주주인 소시어스·웰투시 컨소시엄과 협상을 개시했다. 매도자와 매수자 간 개별 협상을 통해 진행되는 수의계약(프라이빗딜) 형태로 진행 중이다. 시장에서는 인수 및 매각 가격만 합의되면 두산밥캣이 모트롤을 다시 품에 안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두산밥캣은 모트롤의 최대주주 소시어스·웰투시 컨소시엄과 모..

Deal/M&A 2024.04.23

두산밥캣, ‘경영효율성’ 제고 위해 미국 자회사 청산 결정

두산밥캣은 14일 미국 자회사 두산밥캣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센터의 청산 절차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해산 사유에 대해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한 해외 지배구조 개편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두산밥캣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센터는 회사의 100% 종속회사이므로 해산 후에도 당사 연결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북미 부양정책’ 수혜 두산밥캣, FCF ‘1조원대’ 순유입 달성 김수민 기자 k8silverxyz@bloter.net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밥캣, ‘경영효율성’ 제고 위해 미국 자회사 청산 결정 두산밥캣은 14일 미국 자회사 두산밥캣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센터의 청산 절차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해산 사유에 대해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한 해외 지배구조 개편의 일환”이라고 www.numb..

‘북미 부양정책’ 수혜 두산밥캣, FCF ‘1조원대’ 순유입 달성

미국 건설기계 전문업체 두산밥캣이 조 바이든 정부의 산업 부양정책에 수혜를 받아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매출액 규모가 비약적으로 증가하면서 영업현금흐름도 플러스(+) 흐름을 유지했다. 이는 재무구조 안정화와 함께 보유 현금을 늘리는 효과를 가져왔다. 아울러 올해 최대 규모의 잉여현금흐름(FCF) 순유입을 달성하는 성과도 거뒀다. 두산밥캣은 최근 꾸준한 실적 개선세를 보였다. 이 같은 성과는 주요 공급처인 미국 현지에서 견조한 인프라 수요에 기인하고 있다. 판매자 우위 시장이 형성된 덕분에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원자재, 인건비 등 원가 부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익성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2021년 인수한 ‘두산산업차량’도 전반적인 수익 볼륨을 늘리는데 일조했다. 실적 성과는 매출 증가 ..

재무분석 202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