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39

[두산 리밸런싱] 두산로보틱스, 대형화 준비 태세 '재무인력' 보강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 리밸런싱] 두산로보틱스, 대형화 준비 태세 '재무인력' 보강두산로보틱스가 연결재무제표 작성 담당자 충원에 나섰다. 향후 해외법인이 늘어날 것을 감안한 재무실 인력 보강 차원이다. 현재 종속기업은 미국 법인 1곳뿐이지만 유럽, 일본, 동남아 등에www.numbers.co.kr  두산로보틱스가 연결재무제표 작성 담당자 충원에 나섰다. 향후 해외법인이 늘어날 것을 감안한 재무실 인력 보강 차원이다. 현재 종속기업은 미국 법인 1곳뿐이지만 유럽, 일본, 동남아 등에 현지법인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채용과 무관하다고 하나, 두산밥캣을 종속기업으로 편입한 후의 상황도 고려한 조치로 해석된다.최근 두산로보틱스는 재무 연결파트 담당자 채용공고를 올렸다. 종속회사를 연결회계에 포함해 사업..

[두산 리밸런싱]스캇박 두산밥캣 대표의 밸류업 자신감…가치산정은 ‘시장원리’ 강조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 리밸런싱]스캇박 두산밥캣 대표의 밸류업 자신감…가치산정은 ‘시장원리’ 강조스캇박 두산밥캣 대표이사(부회장)가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의 합병에 대해 밸류업이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다만 논란이 된 가치산정 부분에 대해서는 수요와 공급 등 시장원리와 법www.numbers.co.kr 스캇박 두산밥캣 대표이사(부회장)가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의 합병에 대해 밸류업이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다만 논란이 된 가치산정 부분에 대해서는 수요와 공급 등 시장원리와 법적인 절차에 따른 것이라며 원론적인 입장을 고수했다. 이에 따라 합병이 진행되기까지 주주들의 반발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스캇박 대표는 지난 5일 주주서한을 통해 “구조개편 발표 이후 주주 여러분과 충분히 공감대를 형..

[두산 리밸런싱]두산에너빌리티, 밥캣 분할 명분 '밸류업 투자' 실탄 확보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 리밸런싱]두산에너빌리티, 밥캣 분할 명분 '밸류업 투자' 실탄 확보두산에너빌리티가 주주서한에서 두산밥캣 분할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최근 원자력발전이 전례 없는 호황을 맞은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도 외형 확장을 위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www.numbers.co.kr 두산에너빌리티가 주주서한에서 두산밥캣 분할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최근 원자력발전이 전례 없는 호황을 맞은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도 외형 확장을 위한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밥캣 분할로 1조원가량의 실탄을 확보해 공장을 증설하고 시장에 적기대응할 계획이다.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사장)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주주서한을 발송하고 주주와의 소통에 나섰다. 박 대표는 주주서한..

두산·SK 부는 '리밸런싱' 바람…사뭇 다른 주주 반응, 왜?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SK 부는 '리밸런싱' 바람…사뭇 다른 주주 반응, 왜?두산그룹과 SK그룹이 미래 신사업 강화를 위한 사업 재편을 추진한다. 꾸준한 이익을 내는 알짜회사와 성장성은 있지만 당장 이익을 거두기는 어려운 회사를 붙이는 방식이다. 두산과 SK는 핵심www.numbers.co.kr 두산그룹과 SK그룹이 미래 신사업 강화를 위한 사업 재편을 추진한다. 꾸준한 이익을 내는 알짜회사와 성장성은 있지만 당장 이익을 거두기는 어려운 회사를 붙이는 방식이다. 두산과 SK는 핵심 계열사 합병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공통으로 강조하고 있지만, 합병 비율을 둔 주주들의 반응은 사뭇 다르다.4일 재계에 따르면 두산은 로봇을, SK는 배터리를 미래 사업으로 낙점하고 각 핵심 계열사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두..

[두산 리밸런싱] 두산밥캣 떠나는 외국인, 주매청 대신 '손절' 선택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 리밸런싱] 두산밥캣 떠나는 외국인, 주매청 대신 '손절' 선택지난달 두산그룹이 사업구조 개편을 발표한 이후 두산밥캣의 외국인 주주들이 '팔자'로 돌아섰다. 주가를 볼 때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는 게 이득이지만 내리 보유 주식을 털고 있다. 이들은www.numbers.co.kr 지난달 두산그룹이 사업구조 개편을 발표한 이후 두산밥캣의 외국인 주주들이 '팔자'로 돌아섰다. 주가를 볼 때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는 게 이득이지만 내리 보유 주식을 털고 있다. 이들은 사실상 두산로보틱스를 투자 바구니에 넣는 것도 포기한 것이다. 두산밥캣이 상장폐지된다는 소식에 실망 매물이 출회한 것으로 해석된다. 주가 견인한 外人 떠난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그룹이 분할·합병을 발표한 7월 11일부터 ..

밥캣 떼내는 두산에너빌리티, IR 자료에 드러난 확연한 변화

▼기사원문 바로가기 밥캣 떼내는 두산에너빌리티, IR 자료에 드러난 확연한 변화기업 최고 의사결정권자(CEO, CFO, COO, CIO 등)의 행보에서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가세요.두산에너빌리티의 기업설명회(IR)에 변화가 생겼다. 이전까지 원자력발전 사업의 최근 동향과 전망에 대해www.numbers.co.kr 두산에너빌리티의 기업설명회(IR)에 변화가 생겼다. 이전까지 원자력발전 사업의 최근 동향과 전망에 대해 소개했다면, 2분기부터는 본연의 사업 성과와 구체적인 수치를 강조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두산밥캣을 분리해 두산로보틱스와 합병을 추진하는 지배구조 개편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존속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성과를 공유하고 성장잠재력을 보여주면서 시장의 우려에 대응하는 모습이다.두..

[두산 리밸런싱] 국민연금 주식매수청구 하면 '두산에너·밥캣' 수천억 현금 필요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 리밸런싱] 국민연금 주식매수청구 하면 '두산에너·밥캣' 수천억 현금 필요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밥캣 주식을 보유한 국민연금이 돌아설 경우 두산그룹이 추진 중인 계열사 분할·합병이 난관에 봉착할 전망이다. 국민연금이 반대할 경우 과도한 주식 매수대금이 청구www.numbers.co.kr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밥캣 주식을 보유한 국민연금이 돌아설 경우 두산그룹이 추진 중인 계열사 분할·합병이 난관에 봉착할 전망이다. 국민연금이 반대할 경우 과도한 주식 매수대금이 청구될 수 있기 때문이다.또 외국인 주주 가운데 일부만 돌아서도 위험하다. 국민연금과 외국인 주주의 표심이 두산그룹 사업 재편을 좌우할 것으로 예상된다.외국인 투자자 의중은두산그룹 사업 재편 첫 단추는 두산밥캣 지분이 ..

션 브라운 테톤캐피탈 이사 "적정 가치 두산밥캣 15조·두산로보틱스 0.7조"

▼기사원문 바로가기 션 브라운 테톤캐피탈 이사 "적정 가치 두산밥캣 15조·두산로보틱스 0.7조"두산그룹의 사업 구조 개편이 두산로보틱스 단기 급등을 활용한 지배주주의 자본적 이익 추구 활동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의 주식 교환 비율이 불합리하다는 지적이www.numbers.co.kr 두산그룹의 사업 구조 개편이 두산로보틱스 단기 급등을 활용한 지배주주의 자본적 이익 추구 활동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의 주식 교환 비율이 불합리하다는 지적이다. 션 브라운 테톤캐피탈 이사는 22일 Two IFC 3층 더포룸에서 열린 '두산그룹 케이스로 본 상장회사 분할 합병 제도의 문제점' 세미나에 참석해 "합병 비율의 비대칭으로 인해 두산밥캣 주주들의 지분은 상당한 희석이 발생..

두산그룹, 빨라진 M&A 시계 '로보틱스‧밥캣' 합병에 쏠린 눈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산그룹, 빨라진 M&A 시계 '로보틱스‧밥캣' 합병에 쏠린 눈두산그릅이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의 합병을 추진하면서 적극적인 인수합병(M&A) 기대가 커지고 있다. 최근 ㈜두산은 두산로보틱스로 이준호 CFP(Corporate Financing Project)팀 상무를 이동시키며 M&Awww.numbers.co.kr 두산그릅이 두산밥캣과 두산로보틱스의 합병을 추진하면서 적극적인 인수합병(M&A) 기대가 커지고 있다. 최근 ㈜두산은 두산로보틱스로 이준호 CFP(Corporate Financing Project)팀 상무를 이동시키며 M&A 밑작업을 준비하는 양상이다.두산그룹은 두산에너빌리티의 자회사인 두산밥캣을 인적분할해 두산로보틱스에 흡수합병하는 절차를 진행중이다. 흡수인적분할 이후 두산..

Deal/M&A 2024.07.23

국내 신평 3사가 바라본 ‘두산 지배구조 개편’ 영향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국내 신평 3사가 바라본 ‘두산 지배구조 개편’ 영향은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등 국내 신용평가사 3사가 두산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전반적으로 두산의 신용도에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NICE신용평가는 두www.numbers.co.kr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등 국내 신용평가사 3사가 두산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전반적으로 두산의 신용도에 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NICE신용평가는 두산에너빌리티 신용도에 부정적일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두산그룹은 11일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분 46.06%(4617만6250주)를 보유한 두산밥캣의 투자사업법인을 인적분할해 두산로보틱스에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흡수인적분..

Governance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