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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영풍, 고려아연 '순현금 유지' 주장에 재반박…"부채 증가 속도 우려"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영풍, 고려아연 '순현금 유지' 주장에 재반박…"부채 증가 속도 우려"MBK파트너스·영풍, 고려아연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고려아연은 올해 말 순부채로 전환될 것이란 MBK파트너스의 주장에 대해www.numbers.co.kr MBK파트너스·영풍, 고려아연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고려아연은 올해 말 순부채로 전환될 것이란 MBK파트너스의 주장에 대해 "순현금 상태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반박했는데, MBK파트너스는 "하반기 예정된 추가 현금 지출은 모두 진행을 안 하겠다는 것이냐"고 재반박했다.20일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전날 고려아연이 "MBK파트너스가 간담회에서 모든 수치를 왜곡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반박문을 냈다. 전날 고려아연은 올해 말 순부채 상태로 전환되지 않으..

고려아연의 반격, 최윤범 회장의 '필승법' 시나리오는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아연의 반격, 최윤범 회장의 '필승법' 시나리오는고려아연 75년 동행을 의미하는 장 씨와 최 씨의 특별관계가 해소되면서 최윤범 회장이 사재를 활용해 고려아연 지분을 매입할 수 있게 됐다. 우선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최근 고려아연이 지급www.numbers.co.kr고려아연 75년 동행을 의미하는 장 씨와 최 씨의 특별관계가 해소되면서 최윤범 회장이 사재를 활용해 고려아연 지분을 매입할 수 있게 됐다. 우선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최근 고려아연이 지급한 배당금과 급여다. 보유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내는 방법도 거론된다. 그러나 단기간 최대 자금을 끌어올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우군을 끌어오는 것이다. 유력한 우군으로 한국투자증권이 지목됐다. 최 회장의 반격이 본격화 된 가운..

Governance 2024.09.20

MBK파트너스·영풍, 공개매수 다음 스텝 '이사회 수싸움'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파트너스·영풍, 공개매수 다음 스텝 '이사회 수싸움'영풍이 고려아연 이사회 입성을 검토하고 있다. 선대 시절에 맺은 약속에 따라 고려아연은 다른 오너인 최 씨 일가가 경영해왔다. 이에 따라 이사회 내 영풍의 입지도 크지 않았지만, MBK파트너www.numbers.co.kr  영풍이 고려아연 이사회 입성을 검토하고 있다. 선대 시절에 맺은 약속에 따라 고려아연은 다른 오너인 최 씨 일가가 경영해왔다. 이에 따라 이사회 내 영풍의 입지도 크지 않았지만, MBK파트너스와 함께 추진한 공개매수가 이사회 수싸움으로 번진 양상이다. 구성원의 과반은 영풍과 MBK가 추대하는 인물로 채울 방침이다. 장형진 홀로 등기임원 구조 깨지나강성두 영풍 사장은 1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기자와 만나 ..

Governance 2024.09.20

MBK파트너스 "우리는 토종 PE, 망가진 고려아연 '지배구조 개선' 시급"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파트너스 "우리는 토종 PE, 망가진 고려아연 '지배구조 개선' 시급"고려아연 최대주주를 노리고 있는 MBK파트너스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체제로 전환된 이후 재무건전성이 악화되고 있다며 최우선 목표로 지배구조 개선을 제시했다. 또 일부에서 주장하는 중www.numbers.co.kr 고려아연 최대주주를 노리고 있는 MBK파트너스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체제로 전환된 이후 재무건전성이 악화되고 있다며 최우선 목표로 지배구조 개선을 제시했다. 또 일부에서 주장하는 중국 매각설에 대해서는 "절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은 19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고려아연 공개매수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부회장과 함께 강성..

Governance 2024.09.20

[경영권분쟁 드림팀]⑦ 영풍 '백기사'로 나선 MBK파트너스

▼기사원문 바로가기 [경영권분쟁 드림팀]⑦ 영풍 '백기사'로 나선 MBK파트너스국내 최고 경영권 분쟁팀을 소개합니다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과 영풍간 경영권 분쟁에 종지부를 찍을 '백기사'로 나섰다. 최씨 일가가 가지고 있는 고려아연 경영권을 MBK파트너스가 장씨 일가www.numbers.co.kr 국내 최고 경영권 분쟁팀을 소개합니다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과 영풍간 경영권 분쟁에 종지부를 찍을 '백기사'로 나섰다. 최씨 일가가 가지고 있는 고려아연 경영권을 MBK파트너스가 장씨 일가와 손을 잡으며 지난해부터 이어진 최씨 일가와 장씨 일가의 경영권 분쟁의 승기가 장씨 일가로 기울었다. MBK파트너스, 주주간계약·공개매수로 고려아연 최대주주로 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고려아..

영풍·MBK "고려아연 공개매수 후 매입 자사주 전량 소각"

▼기사원문 바로가기 영풍·MBK "고려아연 공개매수 후 매입 자사주 전량 소각"고려아연 공개매수를 진행하고 있는 영풍과 MBK 파트너스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제시했다.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18일 입장문을 통해www.numbers.co.kr 고려아연 공개매수를 진행하고 있는 영풍과 MBK 파트너스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제시했다.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18일 입장문을 통해 "최대주주의 경영권 강화 목적 공개매수가 마무리된 후 훼손된 주주가치를 회복하고, 모든 주주를 위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밝힌 주주환원 정책의 핵심은 매입 자사주에 대한 '전량 소각'이다. 고려아연은 올해 3월 주주총회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해 왔다. 영풍·MBK파..

Governance 2024.09.19

MBK “공개매수는 경영권 강화 차원…사회적 책임 다 할 것”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 “공개매수는 경영권 강화 차원…사회적 책임 다 할 것”고려아연 공개매수에 나선 MBK파트너스는 경영권 강화 후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18일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이 울산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국가경제의www.numbers.co.kr 고려아연 공개매수에 나선 MBK파트너스는 경영권 강화 후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18일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이 울산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국가경제의 산업역군으로서 기능해온 그 역사와 전통을 인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MBK파트너스 측은 경영권 강화 후 고려아연 본업의 경쟁력과 수익성 있는 신사업 경쟁력이 강화되도록 투자를 집행할 예정이다. 울산 기업으로..

Governance 2024.09.19

MBK파트너스, '공개매수' 자본시장법 활용 묘수...고려아연 대안 있나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파트너스, '공개매수' 자본시장법 활용 묘수...고려아연 대안 있나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영풍의 백기사로 참전한다. MBK파트너스는 자본시장법을 활용해 공개매수 기간 동안 고려아연의 최씨 일가가 지분을 매입할 수 없게 하는www.numbers.co.kr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영풍의 백기사로 참전한다. MBK파트너스는 자본시장법을 활용해 공개매수 기간 동안 고려아연의 최씨 일가가 지분을 매입할 수 없게 하는 묘수를 냈다. 사실상 지분 확보 수단이 없어진 고려아연의 대응에 관심이 쏠린다.MBK파트너스와 영풍은 13일 "공문을 통해 공개매수 기간 동안 영풍의 특별관계자인 고려아연이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경우 자본시장법 제 ..

Governance 2024.09.13

“공개매수 기간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은 자본시장법 위반”

▼기사원문 바로가기 “공개매수 기간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은 자본시장법 위반”MBK파트너스와 영풍은 공개매수 기간 중 고려아연이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것은 자본시장법 등 법령 위반이라고 경고했다.13일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고려아연 경영진과 이사회 구성원, 자사주 신www.numbers.co.kr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공개매수 기간 중 고려아연이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것은 자본시장법 등 법령 위반이라고 경고했다.13일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고려아연 경영진과 이사회 구성원, 자사주 신탁계약을 맺은 신탁회사 앞으로 공동 명의 공문을 보냈다. 양사는 공개매수기간 동안 영풍의 특별관계자인 고려아연이 자기주식을 취득하는 경우 자본시장법 제 140조 별도매수 금지의무 위반이며, 이사의 선관주의의무 위반·주식시세 조..

고려아연 최씨 일가 지배 영풍정밀, MBK 참전에 분쟁 핵심으로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아연 최씨 일가 지배 영풍정밀, MBK 참전에 분쟁 핵심으로MBK파트너스가 영풍-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에서 영풍의 백기사로 참전하면서 영풍정밀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영풍정밀은 고려아연측 최씨 일가가 소유한 회사로 고려아연 지분 1.85%를 보유하www.numbers.co.kr  MBK파트너스가 영풍-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에서 영풍의 백기사로 참전하면서 영풍정밀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영풍정밀은 고려아연측 최씨 일가가 소유한 회사로 고려아연 지분 1.85%를 보유하고 있다. MBK파트너스가 영풍정밀의 공개매수에 나서면서 영풍정밀이 향후 경영권 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MBK파트너스는 13일 “한국기업투자홀딩스를 통해 경영권 확보 및 강화 목적으로 주요 관계사인..

Governance 202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