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원문 바로가기 [고려아연 주총] 영풍·MBK "최윤범 회장, 세 번째 순환출자…탈법 반복"영풍과 MBK파트너스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순환출자를 통해 탈법행위를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영풍·MBK는 28일 입장문을 내고 “영풍의 고려아연에 대한 의결권만 제한시킬 수 있다면,www.numbers.co.kr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순환출자를 통해 탈법행위를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영풍·MBK는 28일 입장문을 내고 “영풍의 고려아연에 대한 의결권만 제한시킬 수 있다면, 몇 번이라도 불법을 저지를 수 있다는 의도가 여실히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고려아연 해외계열사 썬메탈홀딩스(SMH)는 28일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 당일 날 장외에서 영풍 지분 1350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