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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고려아연 '액면분할·자사주 소각' 지배구조 전면 개편 추진”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 "고려아연 '액면분할·자사주 소각' 지배구조 전면 개편 추진”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는 주주들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고려아연의 주식 액면분할, 자사주 전량 소각, 분리선출 사외이사 후보 소수주주 추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윤범www.numbers.co.kr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MBK파트너스는 주주들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해 고려아연의 주식 액면분할, 자사주 전량 소각, 분리선출 사외이사 후보 소수주주 추천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윤범 회장 체제 출범 이후 고려아연의 주주 가치가 지속 하락했는데 그 근본 원인이 거버넌스에 있다는 진단에 따른 것이다.MBK는 1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고려아연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가치 회..

Governance 2024.12.11

MBK·영풍, 고려아연에 ‘임시주총 소집 공고’ 촉구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영풍, 고려아연에 ‘임시주총 소집 공고’ 촉구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에 내달 23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 대한 소집 공고를 신속히 진행하라고 촉구했다. 고려아연 측 안건을 포함해 임시주주총회 목적사항도 하루 빨리 확정 공시www.numbers.co.kr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에 내달 23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 대한 소집 공고를 신속히 진행하라고 촉구했다. 고려아연 측 안건을 포함해 임시주주총회 목적사항도 하루 빨리 확정 공시해 주주들의 정당한 권리행사를 보장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6일 MBK·영풍은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 소집 공고 절차를 이번 달 20일 직후 신속하게 진행하라는 내용증명을 사측에 보냈다고 밝혔다. MBK·영풍은 “고려아연 측이 소유자명세 입..

Governance 2024.12.09

감독당국에 진정서 낸 고려아연…임시 주총 변수될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감독당국에 진정서 낸 고려아연…임시 주총 변수될까고려아연의 임시 주주총회가 이르면 내년 1월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려아연 측이 금융당국에 제기한 MBK·영풍의 시세 조종 의혹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고려아연은 앞서 두 차례 MBK·영www.numbers.co.kr 고려아연의 임시 주주총회가 이르면 내년 1월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고려아연 측이 금융당국에 제기한 MBK·영풍의 시세 조종 의혹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고려아연은 앞서 두 차례 MBK·영풍의 공개매수와 관련해 수상한 매매 행위가 있었다며 시세조종 의혹을 조사해달라고 금융감독원에 진정서를 제출했다.영풍·MBK은 공개매수 가격을 총 두 차례 인상했다. 처음 가격은 주당 66만원이었고 9월 13일부터 10월 4일까지 ..

영풍 “고려아연 '배당' 최대 수혜자는 최씨 일가”

▼기사원문 보러가기 영풍 “고려아연 '배당' 최대 수혜자는 최씨 일가”영풍이 고려아연 배당의 최대 수혜자는 ‘최씨 일가’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영풍은 또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을 비롯한 명예회장들의 보수 체계에도 문제가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영풍은 26일www.numbers.co.kr 영풍이 고려아연 배당의 최대 수혜자는 ‘최씨 일가’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영풍은 또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을 비롯한 명예회장들의 보수 체계에도 문제가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영풍은 26일 “고려아연의 주주환원 최대 수혜자는 영풍이 아닌 최씨 일가”라며 “이들은 배당금 등으로 이미 수천억원을 챙겼는데도 정작 본인들의 돈이 아닌 조 단위의 회사 빚을 내 무리한 경영권 방어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고려아연의 공동창업주인 장씨 일가와..

Governance 2024.11.27

MBK “고려아연 이사회, 뒤늦은 임시주총 소집…석연치 않아”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 “고려아연 이사회, 뒤늦은 임시주총 소집…석연치 않아”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이사회의 뒤늦은 임시주주총회 소집 심의 시점과 의도에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의 심문 기일을 이틀 앞두고 이사회 심의가 진행돼 고려아연 측이www.numbers.co.kr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이사회의 뒤늦은 임시주주총회 소집 심의 시점과 의도에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의 심문 기일을 이틀 앞두고 이사회 심의가 진행돼 고려아연 측이 사전 명분 쌓기와 임시주총 지연 술책에 나선 것이라고 지적했다.그간 고려아연은 영풍이 상법상 임시주총 소집청구를 위한 주주요건 충족 여부 검토와 영풍이 추천한 이사 후보자들의 자격 검토 등을 이유로 임시주총 소집을 거부해왔..

Governance 2024.11.26

"시장 교란시켜"…고려아연, MBK·영풍 상대로 추가 진정서

▼기사원문 바로가기 "시장 교란시켜"…고려아연, MBK·영풍 상대로 추가 진정서고려아연이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과 장형진 영풍 고문, 강성두 영풍 사장 등 MBK와 영풍 측의 자본시장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해 달라며 금융감독원에 진정서를 추가로 제출했다.21일 고려아www.numbers.co.kr 고려아연이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과 장형진 영풍 고문, 강성두 영풍 사장 등 MBK와 영풍 측의 자본시장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해 달라며 금융감독원에 진정서를 추가로 제출했다.21일 고려아연 측은 이같이 밝히며 고려아연의 자기주식 취득 공개매수(자사주 공개매수) 절차를 중지해 달라며 법원에 2차 가처분을 신청하고 이를 시장과 언론에 적극 알려 시장 불안정성을 조장하면서도 오히려 심문기일(10월 18일..

Governance 2024.11.25

MBK “최윤범 회장 '고려아연 유증' 경영권 방어용으로 계획 시인”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 “최윤범 회장 '고려아연 유증' 경영권 방어용으로 계획 시인”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경영권 방어 목적으로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계획했음을 자인하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최 회장은 20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www.numbers.co.kr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경영권 방어 목적으로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계획했음을 자인하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최 회장은 20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유상증자에 대해 “우리는 이러한 적대적 인수 시도를 막아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We were so driven by our need to fend off this hostile takeover attemp..

Governance 2024.11.20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 ㈜영풍 0.68% 지분 차남에게 매각한 까닭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 ㈜영풍 0.68% 지분 차남에게 매각한 까닭은장형진 영풍그룹 고문이 ㈜영풍 0.68% 지분 전량을 차남 장세환 영풍이앤이 부회장에게 넘긴다.장 고문은 19일 공시를 통해 12월20일부터 1월17일까지 시간외 매매 방식으로 자신이 보유한 ㈜영풍 1www.numbers.co.kr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이 ㈜영풍 0.68% 지분 전량을 차남 장세환 영풍이앤이 부회장에게 넘긴다.장 고문은 19일 공시를 통해 12월20일부터 1월17일까지 시간외 매매 방식으로 자신이 보유한 ㈜영풍 1만2504주(0.68%) 전량을 장 부회장에게 매각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1주당 42만2000원에 52억7669만원 규모 주식을 처분한다.영풍그룹 지배구조 최상단에 위치한 ㈜영풍은 장 고문의 ..

MBK·영풍 "고려아연, '이그니오' 인수 거래 근거·실적 밝혀야"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영풍 "고려아연, '이그니오' 인수 거래 근거·실적 밝혀야"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이 고려아연이 인수한 미국의 전자폐기물 재활용회사 이그니오홀딩스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이그니오의 매출액 대비 고가 인수인 데다 매출액 근거 자체도 불명확하www.numbers.co.kr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이 고려아연이 인수한 미국의 전자폐기물 재활용회사 이그니오홀딩스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이그니오의 매출액 대비 고가 인수인 데다 매출액 근거 자체도 불명확하다는 지적이다.'매출 600억' 이그니오, 5800억에 인수...'1.6조' 캐터맨은 740억에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고려아연의 이그니오 고가 인수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했다. 매출 1조6561억원 규모의 캐터..

MBK, 2차 가처분 심문기일에 고려아연 주식 일부 매입

▼기사원문 바로가기 MBK, 2차 가처분 심문기일에 고려아연 주식 일부 매입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MBK파트너스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고려아연 지분을 추가로 취득했다.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에 자사주 공개매수를 중단하라며 가처분www.numbers.co.kr 고려아연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MBK파트너스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고려아연 지분을 추가로 취득했다.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에 자사주 공개매수를 중단하라며 가처분 신청을 낸 데 따른 심문이 열린 시점과 일부 겹친다.12일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의 특수목적법인(SPC)인 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고려아연 지분 1.36%(28만2366주)를 장내에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