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바로가기 증권사 비대면 청약 시스템, 공개매수 '성패 열쇠'로 부상?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수혜자로 증권사들이 꼽히고 있다. 영풍·MBK파트너스 연합, 고려아연 양측 모두 공개매수에 나서면서 주관을 맡은 증권사들이 수십억원의 수수료를 챙기기 때문이다.공www.numbers.co.kr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의 수혜자로 증권사들이 꼽히고 있다. 영풍·MBK파트너스 연합, 고려아연 양측 모두 공개매수에 나서면서 주관을 맡은 증권사들이 수십억원의 수수료를 챙기기 때문이다.공개매수는 경영권 분쟁 공격·방어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사모펀드(PEF)의 공개매수도 늘고 있어 증권사들의 주관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다만 비대면 공개매수 청약 시스템을 구축한 증권사들이 주관을 독식하고 있다.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