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2838

씨티케이, 279억원에 북미 화장품 제조사 인수

▼기사원문 바로가기 씨티케이, 279억원에 북미 화장품 제조사 인수씨티케이가 북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지의 화장품 제조 법인을 인수한다고 2일 공시했다. 씨티케이의 미국 완전자회사인 CTK USA Holdings Corporation이 인수를 추진하며 200만주를 279억www.numbers.co.kr  씨티케이가 북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현지의 화장품 제조 법인을 인수한다고 2일 공시했다. 씨티케이의 미국 완전자회사인 CTK USA Holdings Corporation이 인수를 추진하며 200만주를 279억원에 취득한다.나영찬 기자 na@bloter.net

Deal/M&A 2024.12.03

'적자 전환' 호텔신라, '가성비 호텔'로 돌파구 찾을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적자 전환' 호텔신라, '가성비 호텔'로 돌파구 찾을까3분기 적자 전환한 호텔신라가 럭셔리 대신 가성비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비즈니스 호텔 체인 신라스테이를 확대하고, 야심작인 '신라모노그램'을 국내에 론칭하며 호텔업에 드라이브를 걸고www.numbers.co.kr 3분기 적자 전환한 호텔신라가 럭셔리 대신 가성비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비즈니스 호텔 체인 신라스테이를 확대하고, 야심작인 '신라모노그램'을 국내에 론칭하며 호텔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기 때문이다. 면세점의 부진으로 성적이 악화한 가운데 호텔신라가 가성비 호텔로 실적을 견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달 10일 신라스테이 전주점을 오픈한다. 신라스테이는 '신라'가 가진 프리미엄 이미지를 ..

재무분석 2024.12.03

'연매출 180억' 가전 유통 기업, 기업승계 M&A 매물로

▼기사원문 바로가기 '연매출 180억' 가전 유통 기업, 기업승계 M&A 매물로넘버스·블로터·브릿지코드 M&A 물건 정보가전제품 유통 전문기업 A사가 인수합병(M&A)을 통한 기업승계를 결정했다. A사는 연매출 180억원에 영업이익률 10%대를 꾸준히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수www.numbers.co.kr 넘버스·블로터·브릿지코드 M&A 물건 정보 가전제품 유통 전문기업 A사가 인수합병(M&A)을 통한 기업승계를 결정했다. A사는 연매출 180억원에 영업이익률 10%대를 꾸준히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업계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자체 브랜드 5개를 보유한 A사는 가전제품을 주력으로 하는 4개 브랜드를 통해 핵심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계절성 가전과 생활가..

Deal/M&A 2024.12.03

[어바웃 G] 한동주 모아주택산업 회장, 지분 100% 확보한 까닭은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G] 한동주 모아주택산업 회장, 지분 100% 확보한 까닭은한동주 모아주택산업 회장이 그룹 지주사격인 모아주택산업 지분 100%를 취득했다. 모아주택산업은 5명의 개인주주가 공동으로 설립한 곳으로 38년만에 처음으로 단일 주주가 회사를 이끌게 됐www.numbers.co.kr  한동주 모아주택산업 회장이 그룹 지주사격인 모아주택산업 지분 100%를 취득했다. 모아주택산업은 5명의 개인주주가 공동으로 설립한 곳으로 38년만에 처음으로 단일 주주가 회사를 이끌게 됐다.모아주택산업은 '모아엘가' 브랜드로 주택사업을 펼치고 있다. 100% 자회사인 혜림건설도 모아엘가 브랜드를 공유하고 있다. 또 다른 자회사인 덕평산업개발은 시행사 역할을 하고 있다. 한몸으로 출발한 '모아주택산업ㆍ모..

[어바웃 C]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 컬러강판 '럭스틸' 개화기 견인 일등공신

▼기사원문 바로가기 [어바웃 C]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 컬러강판 '럭스틸' 개화기 견인 일등공신박상훈 동국씨엠 대표이사(부사장)가 연말 임원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박 사장은 오너일가인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과 함께 그룹의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Luxteel)’의 초석을 다진www.numbers.co.kr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이사(부사장)가 연말 임원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박 사장은 오너일가인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과 함께 그룹의 컬러강판 브랜드 ‘럭스틸(Luxteel)’의 초석을 다진 인물이다. 럭스틸은 최근 건축자재 시장에서 인정받으며 해외 시장까지 판로를 개척하고 있는데 그만큼 박 사장의 역할이 중요해질 전망이다.동국제강그룹은 11월 29일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박 사장..

어바웃 C/CEO 2024.12.03

신영, 신영브라이튼여의도서 운영자금 250억 차입

▼기사원문 바로가기 신영, 신영브라이튼여의도서 운영자금 250억 차입신영이 계열사 신영브라이튼여의도로부터 250억원을 차입한다고 2일 공시했다. 운영자금 명목이며 이자율은 4.6%다. 차입기간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027년 11월29일까지다. 이번 차입과 관련해www.numbers.co.kr  신영이 계열사 신영브라이튼여의도로부터 250억원을 차입한다고 2일 공시했다. 운영자금 명목이며 이자율은 4.6%다. 차입기간은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027년 11월29일까지다. 이번 차입과 관련해 대농 주식 49만6090주를 담보로 제공했다. 신영이 신영브라이튼여의도로부터 차입한 금액은 총 900억원이다.나영찬 기자 na@bloter.net

[NPX 톺아보기]② 메자닌 동원 거침없는 조달

▼기사원문 보러가기 [NPX 톺아보기]② 의심받는 무자본 M&A, 메자닌 동원 거침없는 조달NPX그룹이 메자닌 형태의 증권 발행까지 동원하며 거침없이 자금조달을 해 가자 이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된다. 기업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유상증자, 전환사채(CB) 발행, 차입 등 다양한 방식을www.numbers.co.kr  NPX그룹이 메자닌 형태의 증권 발행까지 동원하며 거침없이 자금조달을 해 가자 이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된다. 기업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유상증자, 전환사채(CB) 발행, 차입 등 다양한 방식을 동원하는 것은 자본시장에서 흔한 풍경이다. 하지만 기존 주주 보유 주식가치 희석이나 재무건전성 악화 등 각종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자금 조달과 사세 확장이라면 그 필요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

Deal/M&A 2024.12.02

미코바이오메드, 최대주주 '제이앤에쿼티파트너스'로 변경

▼기사원문 보러가기 미코바이오메드, 최대주주 '제이앤에쿼티파트너스'로 변경미코바이오메드는 최대주주가 기존 주식회사 미코 외 3인에서 제이앤에쿼티파트너스로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 제이앤에쿼티파트너스는 미코바이오메드의 경영에 참여하기 위해 미코와 주www.numbers.co.kr  미코바이오메드는 최대주주가 기존 주식회사 미코 외 3인에서 제이앤에쿼티파트너스로 변경됐다고 2일 공시했다. 제이앤에쿼티파트너스는 미코바이오메드의 경영에 참여하기 위해 미코와 주식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 300만주(지분율 6.89%)를 자기자금 16억원, 차입금 24억원을 투입해 취득했다.나영찬 기자 na@bloter.net

[박종면칼럼] 삼성 인사로 본 이재용의 생각

▼기사원문 보러가기  [박종면칼럼] 삼성 인사로 본 이재용의 생각직원들·시장여론은 냉담…“신상필벌 없었다”“인사는 현실, 제약조건 속 최선의 선택” 評경영진단실 신설 ‘컨트롤타워 준비’ 잘한 일‘포스트 정현호’ 박학규 최윤호 김용관 ‘주목’www.numbers.co.kr 직원들·시장여론은 냉담…“신상필벌 없었다”“인사는 현실, 제약조건 속 최선의 선택” 評경영진단실 신설 ‘컨트롤타워 준비’ 잘한 일‘포스트 정현호’ 박학규 최윤호 김용관 ‘주목’ 지금은 해체됐지만 미국의 유명 컴퓨터 제조·판매회사 HP 창업자 데이비드 패커드의 이름에서 따온 ‘패커드 법칙’이라는 게 있습니다. “어떤 기업도 성장을 실현하고 위대한 회사로 만들어 갈 적임자를 충분히 확보하는 능력 이상으로 계속 수익을 빠르게 늘려갈 수 없다”..

Perspective 2024.12.02

효성화학, '3개월' 초단기물 공모채로 차환

▼기사원문 보러가기 효성화학, '3개월' 초단기물 공모채로 차환효성화학이 3개월 짜리 초단기 사채를 1년 만기 사채로 차환해 만기 구조를 늘리는 데 성공했다. 1일 효성화학에 따르면 다음 달 4일 300억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조달한 3www.numbers.co.kr 효성화학이 3개월 짜리 초단기 사채를 1년 만기 사채로 차환해 만기 구조를 늘리는 데 성공했다. 1일 효성화학에 따르면 다음 달 4일 300억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조달한 300억원은 전액 기존 채무를 상환하는데 사용할 방침이다. 효성화학이 상환해야 할 채무는 올해 9월 발행한 총 300억원 규모 단기사채로 7.30% 금리에, 3개월 만에 갚는 조건으로 발행된 것이다.이번 차환용으로 발행되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