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2838

모태펀드 10월 수시출자사업, 중소형 VC GP 낙점

▼기사원문 바로가기 모태펀드 10월 수시출자사업, 중소형 VC GP 낙점한국모태펀드 10월 출자사업에서 중소형 벤처캐피탈(VC)이 위탁운용사(GP) 자격을 따냈다. 치열한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대형 운용사를 제치고 중소형 운용사들이 승전보를 울려 눈길을 끈다.4일www.numbers.co.kr  한국모태펀드 10월 출자사업에서 중소형 벤처캐피탈(VC)이 위탁운용사(GP) 자격을 따냈다. 치열한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대형 운용사를 제치고 중소형 운용사들이 승전보를 울려 눈길을 끈다.4일 한국벤처투자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소관하는 10월 수시 출자사업에서 △데브시스터즈벤처스 △안다아시아벤처스-센틱스벤처스(Co-GP)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 △에이치지이니셔티브-엠와이소셜컴퍼니(Co-GP) 등 4개의 조합이 ..

VC/벤처투자 2024.12.05

롯데웰푸드 "롯데상사 합병 확정된 바 없어"

▼기사원문 바로가기 롯데웰푸드 "롯데상사 합병 확정된 바 없어"롯데웰푸드가 4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롯데상사와의 합병 추진과 관련해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8월 여러 언론에서 보도한 '롯데웰푸드·롯데상사 합병 추www.numbers.co.kr  롯데웰푸드가 4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롯데상사와의 합병 추진과 관련해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8월 여러 언론에서 보도한 '롯데웰푸드·롯데상사 합병 추진'과 관련한 해명 공시다. 롯데웰푸드는 "현재까지 롯데상사 합병 관련하여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하여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롯데케미칼 "건자재사업 매각설 사실 아냐"

▼기사원문 바로가기 롯데케미칼 "건자재사업 매각설 사실 아냐"롯데케미칼이 4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건자재사업 매각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이는 지난 3일 매일경제가 보도한 '롯데케미칼 1조 건자재사업 판다'와 관련한 해명www.numbers.co.kr  롯데케미칼이 4일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건자재사업 매각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이는 지난 3일 매일경제가 보도한 '롯데케미칼 1조 건자재사업 판다'와 관련한 해명 공시다. 권재윤 기자 kwon@bloter.net

Deal/M&A 2024.12.05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대표 의결권행사 문제 없어"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대표 의결권행사 문제 없어"한미사이언스는 4일 임종훈 대표 의결권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관련www.numbers.co.kr  한미사이언스는 4일 임종훈 대표 의결권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관련 "현재 법원으로부터 관련 서면 등을 송달받지 못하였으므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이 어렵다"며 "임 대표가 한미약품의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주권을 행사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4인연합(신동국, 송영숙, 임주현, 킬링턴 유한회사)이 수원지방법원에 임 대표 1인 의사에 따른 의결권 행사금지를 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다. 해당 보도에는 임 대표이사가 이사회 결의 없이 독단적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것이라는 우려가 포함됐다..

Governance 2024.12.05

스타코링크, 35억 단기차입 증가 결정

▼기사원문 바로가기 스타코링크, 35억 단기차입 증가 결정스타코링크는 금융기관으로부터 35억원 단기차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차입금은 제8회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 전에 취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행됐다.차입 전 단기차입금 총액은 약 147www.numbers.co.kr   스타코링크는 금융기관으로부터 35억원 단기차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차입금은 제8회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 전에 취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행됐다.차입 전 단기차입금 총액은 약 147억3982만원으로 차입 실행 후에도 동일한 수준을 유지한다. 이는 기존의 사모사채(만기 1년 이하) 잔액을 일부 상환하면서 신규 차입분과 상쇄된 결과다. 자기자본 대비 차입 비율은 13.88%이다.최지원 기자 frog@bloter.net

[로펌ON] 화우, 국내 1호 지자체형 PVC '대전투자금융' 설립 자문

▼기사원문 바로가기 [로펌ON] 화우, 국내 1호 지자체형 PVC '대전투자금융' 설립 자문로펌 소식을 전달합니다.법무법인(유한) 화우가 국내 첫 지자체형 벤처캐피털(PVC) 설립 및 등록을 이끌어냈다고 3일 밝혔다.화우에 따르면, 대전광역시는 지난달 26일 '대전투자금융'에 대한 신www.numbers.co.kr 로펌 소식을 전달합니다.  법무법인(유한) 화우가 국내 첫 지자체형 벤처캐피털(PVC) 설립 및 등록을 이끌어냈다고 3일 밝혔다.화우에 따르면, 대전광역시는 지난달 26일 '대전투자금융'에 대한 신기술사업금융업 등록을 마쳤다. 대전시가 직접 자본금 500억원을 100% 출자해 추진한 '대전투자금융'은 지역 벤처기업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투자 중심 기술 금융 리더로 활약할 예정이다.  대기업 ..

VC/벤처투자 2024.12.04

[한미약품 어디로] 4자연합, 임종훈 대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

▼기사원문 바로가기 [한미약품 어디로] 4자연합, 임종훈 대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한미약품그룹 대주주 4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라데팡스파트너스)이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형제(임종윤·임종훈)에 대한 견제를 시작했다. 3일 4자연합은 수원지방법원에 임www.numbers.co.kr 한미약품그룹 대주주 4자연합(신동국·송영숙·임주현·라데팡스파트너스)이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형제(임종윤·임종훈)에 대한 견제를 시작했다. 3일 4자연합은 수원지방법원에 임종훈 한미사이언스 대표의 의사에 따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19일 예정된 한미약품 임시 주총에서 한미사이언스가 보유한 41.42% 지분의 의결권이 임 대표 독단적으로 행사되는 것을 방..

Governance 2024.12.04

두나무, 이익잉여금 3000억 더 쌓는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두나무, 이익잉여금 3000억 더 쌓는다두나무가 자본준비금 3000억원을 줄여 이익잉여금을 늘린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자본준비금 감액으로 재원을 확보해 신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3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두나www.numbers.co.kr  두나무가 자본준비금 3000억원을 줄여 이익잉여금을 늘린다.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자본준비금 감액으로 재원을 확보해 신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3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오는 17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자본준비금 감소 승인의 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감액 대상은 자본준비금이다. 자본준비금의 종류는 주식발행초과금이며 총 3000억원 규모다. 회사는 감액한 자본준비금은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한다. 전환 시기는 이..

재무분석 2024.12.04

[롯데케미칼 크레딧 점검] 회사채서 유동화증권으로…달라진 차입구조

▼기사원문 바로가기 [롯데케미칼 크레딧 점검] 회사채서 유동화증권으로…달라진 차입구조롯데케미칼은 증설 등 수조원의 예산이 필요한 투자를 진행해온 만큼 대규모 자금 유치로 유상증자와 공모사채 등을 주로 이용했다. 지난 10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사채를 발행한 단골 손님www.numbers.co.kr 롯데케미칼은 증설 등 수조원의 예산이 필요한 투자를 진행해온 만큼 대규모 자금 유치로 유상증자와 공모사채 등을 주로 이용했다. 지난 10년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사채를 발행한 단골 손님이지만 작년 롯데케미칼은 한번도 공모사채를 발행하지 않았다. 화학 시황 부진과 금리 인상 여파를 딛고 대안 책으로 유동화증권을 적극 활용했다.  대규모 투자때마다 회사채 발행지난 10년 중 롯데케미칼이 진행한 주요 투자 사례..

재무분석 2024.12.04

알리서 1000억 투자 받은 에이블리, 독이 든 성배일까

▼기사원문 바로가기 알리서 1000억 투자 받은 에이블리, 독이 든 성배일까여성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가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대규모 투자를 받아 유니콘 기업이 됐다. 업계 1위 자리를 굳히고, 재무구조를 개선한다는 전략이지만 중국 자본 유입에 따른 정보 유출과 시www.numbers.co.kr 여성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가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대규모 투자를 받아 유니콘 기업이 됐다. 업계 1위 자리를 굳히고, 재무구조를 개선한다는 전략이지만 중국 자본 유입에 따른 정보 유출과 시장 잠식 등 우려의 시선도 나온다. 지난 2일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중국 알리바바그룹으로부터 1000억원의 투자 유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알리바바그룹은 중국의 종합 IT그룹으로 한국서 해외 직구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

VC/스타트업 2024.12.04